한국의 이모 저모& 대명동에서...
In Korea's aunt, Jemo, Daemyung-dong.
6070 7080 가을 노래모음 NO.2 가을은 참 예쁘다/이연실/김범룡
이번주엔 태풍이 온다고 해서 그런지
아님 가을이 와서 그런지 날씨가 제법 선선하다.
아침 저녁으로는 조금 쌀쌀한 것도 같은데
그래도 아직은 낮에는 조금 설치면 더워 한다고 본다.
이젠 사계절을 누리는 우리는 여름의 뙤악빛을
뒤로 하고는 그래도 조금은 선선해지는 가을을 맞이 한다.
Now, enjoying the four seasons, we leave behind the evil
of summer and still have a little cool autumn.
사는 것이 이렇게 망서리는 마음 없이 우리의 생각도
조금은 따스함에 반가운 마음 들이라 한다.
이제는 가을의 진미를 느껴 봄으로 울긋 블긋 단풍이
물드는 짙은 가을을 기대를 한다.
오늘은 새벽 미사를 다녀 오고는 대명동에서의 아침을 보낸다.
Today, I go to Mass at dawn and spend the morning in Daemyung-dong.
오늘은 새벽미사후에 장례미사가 있다고 한데 난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장례미사를 지내지 못한거라 한다.
그러고는 오늘의 이야기에 난 그렇게도 행복이라는 마음으로
살아 가고픔이란다.
그렇게 대명동에는 한달에 한번씩 가는 일상이 주어지곤 한데
그렇게 나를돌아 보는 삶의 이정표를 가진다고 한다.
So Daemyungdong is given a daily life once a month,
but it has a milestone in life that looks back at me.
때로는 마음에 안드는 구석이 있다 해도 마음 한켠에는 늘
그렇게 행복이라는 마음으로 살아 간다고 한다.
오늘의 복음에서는 오늘 복음에서 로마의 백인 대장이 자기 종을 고쳐 주십사고 청한다.
그 종은 죽어가고 있다고 했다. 그 병은 예수님만이 고쳐 주실 수 있는 병이다.
영적인 의미로 보면 이 종은 치명적인 욕정으로 병들었거나 세속의 노예로
묶여 주님께서 깨끗하게 해주고 계시다. 하느님을 모르는 그래서 하느님과
거리가 먼 이방 민족들의 구원을 보여주시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그들과 함께 백인 대장의 집으로 가신다. 그러나 백인 대장은 사람을 보내어,
“주님, 수고하실 것 없습니다. 저는 주님을 제 지붕 아래로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주님을 찾아뵙기에도 합당하지 않다고 여겼습니다.
그저 말씀만 하시어 제 종이 낫게 해주십시오.”(6-7절) 이 말을 들으신 주님께서는 감탄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이스라엘에서 이런 믿음을 본 일이 없다.”(9절)
백인 대장의 이 말은 “저는 주님을 제 집에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저는 의로움의
태양을 받아들일 능력이 없습니다. 한 줄기 작은 빛살도 어둠을 물리치듯이
이 병도 주님의 한 말씀으로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라는 뜻이다.
예수께서는 유다인의 원로들과 그 친구들에게 모두 백인 대장과
같은 믿음이 없다고 꾸짖고 계시다. 백인 대장의 믿음은 이방 민족들에서는
첫 번째의 신앙인이라는 것이다. 만일에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라고 하면,
참 신앙을 고백할 수 있어야 한다.
이번 글에서는 경남 여행지 추전지 중 9월 통영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이전에 다루었던 거제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과 남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그리고 진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에 대하여 궁금하다면 이 글의 마지막 부분에 해당 글의 링크를 첨부해 놓았으므로 참고하기 바란다.
♪ Contents
- 루지
- 어드벤처타워
- 통영케이블카
- 수륙자전거 해안도로
- 통영운하
- 서피랑공원
- 강구안과 거북선
- 동피랑벽화골목
- 해저터널
- 항남동골목길
1. 루지
스카이라인 루지는 통영 세계에서 가장 스릴 넘치는 어드벤쳐활동 중 하나이다. 스카이라인 루지는 탑승자가 스스로 제어하며, 총 1.5km 의 트랙을 내려올 수 있도록 고안된 바퀴 달린 중력놀이기구이다.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한국에 단 하나밖에 없는 즐거움 가득한 실외놀이활동이다. 출발지점까지는 스카이라이드를 타고 이동하고, 카트에 탑승한 후 짜릿한 활강주행을 즐길 수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동 319-3
2. 어드벤처타워
15m 고공의 익스트림 어드벤처 통영 어드벤처 타워는 15m 고공에서 즐기는 익스트림 레포츠 시설이다. 국내 최초의 최대 규모 시설이며, 100명이 동시에 90여 개의 익사이팅 코스를 경험할 수 있다. 학생 수련, 단체 워크숍으로 모험심을 기르고 팀워크를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주소 : 경상남도 통영시 발개로 172-12 (도남동)
3. 통영케이블카
우리나라 100대 명산으로 지정된 해발 461m 미륵산 8부능선에 위치한 통영케이블카는 1,975m로서 관광용으로는 국내 최장의 길이를 자랑한다. 우리나라 최초 바이 곤돌라 자동순환식 8인승 48기를 설치하였고, 2008년 4월 개통되어 통영의 관광은 통영케이블카로부터 시작되고 있다. 친환경적인 데크를 이용해 일출과 일몰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으며 보석 같은 섬들도 수놓아진 형언할 수 없는 쪽빛 바다의 장관도 느껴볼 수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통영시 발개로 205(도남동 349-1)
4. 수륙자전거 해안도로
통영시 도남동 산양읍 영운리의 해안선을 따라 해풍을 가르며 풍광을 담을 수 있는 환상의 자전거도로가 조성되어있다. 금호리조트(주) 통영마리나를 찾는 관광객에게는 필수산책코스로 도보나 자전거를 이용, 환상의 해변을 둘러 볼 수 있다.
- 주소 :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해안도로
5. 통영운하
충무교와 통영운하는 통영시 당동과 미수동(진남초교 입구)에 연결되어 있다. 호수 같은 바닷물 위로는 배들이 다니고 그 바다 밑으로 뚫린 해저터널엔 사람들이 걸어 다니며, 바다위로 만들어진 육지(통영시내)와 섬 (미륵도)을 연결하는 다리(충무교)에 자동차가 다니는 통영운하는 하늘과 바다와 바다 속이 하나로 이어진 한국유일의 3중 교통로를 자랑하는 곳이다.
- 주소 : 경상남도 통영시 당동
6. 서피랑공원
벽화마을로 유명한 동피랑과 마주보고 있는 서피랑(서쪽의 비탈)이 제2의 동피랑을 꿈꾸고 있다. 서피랑을 걷다보면 윤이상과함께학교가는길, 서피랑문학동네, 99계단과 음악정원, 보이소 반갑습니데이! 인사거리, 뚝지먼당 98계단, 피아노계단 등 서피랑의 숨은 보물길을 만나게 된다.
서피랑은 동피랑과 함께 지역 내 대표적인 달동네로, 해방 이후 집장촌이 형성되면서 지역민조차 찾기를 꺼리는 천덕꾸러기 동네로 전락했다. 2000년대 들어 집장촌은 자연스레 정비됐지만 마을은 이미 활력을 잃은 상태였다.
2007년 동피랑이 철거마을에서 벽화마을로 거듭날 때까지, 서피랑은 어떠한 변신조차 시도하지 않았다. 그러나 2013년부터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마을 중앙을 관통하는 200m 길을 '인사하는 거리'로 지정하면서 활력을 점차 찾기 시작했다. 거리 곳곳에 예술작품을 설치하는 일에 주민들이 직접 나섰다.
- 주소 : 경상남도 통영시 충렬로 22 (서호동)
7. 강구안과 거북선
통영시 중앙동 55일원에 위치한 강구안은 이순신광장을 중심으로 중앙동 항남동 등의 일부해안을 옛날부터 강구안이라 불러오는데 개울물이 바다로 흘러가는 입구라는 뜻이다.당초 이 일대도 삼도수군통제영 군항에 이어진 바다였으나 일제강점기에 공유수면을 매립하였다는 기록이 있으며 통제영시대 강구는 둘레 약 1,346m의 천연요새였다.
- 주소 :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328(중앙동)
8. 동피랑벽화골목
통영시 태평동과 동호동 경계언덕에 자리 잡은 한국의 몽마르트르 언덕이라 불리는 자그마한 마을 동피랑은 통영 서민들의 삶과 애환이 그대로 녹아 있는 달동네이다. 강구안의 언덕배기에 위치하고 있기에 비탈진 골목마다 작은 집들이 미로처럼 얽혀 있는 곳이지만, 서울과 다른 점이 있다면 이곳에서는 아기자기하게 그려진 벽화들이 마을 입구에서부터 먼저 사람을 맞이한다는 것이다.
- 주소 : 경상남도 통영시 동호동 동피랑로
9. 해저터널
경상남도 통영시 당동에서 미수동을 연결하는 해저터널이 있다. 이곳은 2005년 9월 14일 등록문화재 제201호로 지정되었다. 통영시 도천동사무소 앞 해안도로에서 약 100m지점의 우측에 위치한 해저터널 관광지는 1931년부터 1932년까지 1년 4개월에 걸쳐 만든 동양 최초의 바다 밑 터널로 길이 483m, 너비 5m, 높이 3.5m, 수심 13.5m(만조 시)이다.
- 주소 : 경상남도 통영시 도천1길 1 (당동)
10. 항남동골목길
거북선이 있는 통영항 일대를 '강구안'이라 부른다. 강구안 골목은 신도시가 생기기 전까지 '통영의 명동'으로 근대문화와 역사를 가지고 있는 유서깊은 골목이다. 음악가 윤이상, 시인 유치환, 김춘수 등 수많은 통영 출신의 예인들이 드나들던 아름다운 골목이다. 더불어 한때 잘나가던 통영 젊은이들의 집합소이기도 했다.
- 주소 : 항남동
외국도 좋지만 한국에는 좋은 여행지가 너무나 많다.
Foreign countries are good, but there are so many good destinations in Korea.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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