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경치 & 태풍의 간접 바람
The Indirect Wind of China's Landscape & Typhoon
오늘은 테풍 때문인지 햇살이 거의 없다.
Today, there is little sunlight because of the wind.
그래서 태풍은 제주도로 부산으로 해서
동해상으로 뻐져 나간다고 한다.
우리는 태풍으로 간접 영향을 받아선지
어제 오늘 바람이 몹시 분다.
바람은 부는데 그래도 낮에는 덥다.
우리 안나는 덥다고 발에도 덥다고 이 가을에
발까락 나오는 이쁜 샌들을 신고 다닌다.
Our Anna wears pretty sandals that come out this fall because it is hot and hot on her feet.
그래서 그런지 요즘에는 날씨가 가을이래도 아직은
더워서 그런지 반팔에 어떤이는 얇은 코트에 모두가
들쑥 날쑥이란다.
ㅋㅋ 아직은 가을이 깊지를 않아서 나뭇잎이 물드는
그런 광경은 볼수가 없다
그래도 우리집 창문 앞에 나무 잎은 노란 잎으로 물드는
빛갈이 좋은 잎을 띄곤 한다.
Still, in front of my window, the leaves of the tree have good leaf that is painted with yellow leaves.
밖에는 바람이 설렁 설렁 불어도 그래도 난 덥다.
안나와 둘이서 무궁화 추어탕을 먹고선 우리집에 와서는
둘이서 커피를 마시는 우리는 되게도 문화적인 사람이려니 한다.
난 아직도 더워서 따근한 커피는 맛이 없고 얼음이 들어 가야
커피맛이 제대로 맛이 난다.
I am still hot, so the hot coffee is not delicious, and the ice has to taste the coffee properly.
그러고는 난 어제는 추석 선물이라면서 케롤린이 저녁에
돈모닝에서 고기를 사주고는 오늘은 추석 선물이라면서
안나가 추어탕을 사준다. ㅋㅋ
그래서 이리 저리 얻어 먹자니 마음이 쓰여서 내가 하는 말
"기도 해줄께 ㅋㅋ " 라고 한다만 어쩐지가 마음이 편치 않다.
그러고는 안나는 집으로 보내고 난 여름 이불 빨래를 한다.
Then Anna sends her home and I do the summer blanket laundry.
이제 여름이불을 깨끗이 하고 장롱속에서 한해를 기다랴야 한다.
근데 여름 피그먼트 이불이 색갈이 이뻐서 겨울에는 시트 커버로
사용을 한다.
그러면 따뜻해지고 조금은 폭신 거리곤 한다.
이제 여름이 가려고 미련을 대는지 아직도 가을의 날씨가 무지 덥다.
Now, the summer is going to go, and the weather of autumn is still hot.
오늘의복음 내용은 우리 보좌 신부님의 강론에 야기를 한다.
예수님은 하느님의 아들이면서 용서를 하는 것이도
사랑도 짙어야 한다고 한다.
이거 맞나 모르겠는뎅 난 강론을 들으면 반드시 적어 놔야 하는데
그냥 내 머리속에 저장을 하면 길을 가다가 차가 지나가면 까먹는다. ㅋㅋ 우헤
오늘의 복음 이랑 께롱 예수께서는 바리사이인 시몬의 집에 초대를 받으시고 그 집으로 가셨다.
그 바리사이의 집은 예수님을 배척하는 회당이라고 할 수 있다. “그 고을에
죄인인 여자가 하나 있었는데”(37절), 그 여자는 예수께서 바리사이의 집,
즉 회당에 오셨다는 말을 들었다. 그 여인은 아마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땀에 젖은
채 식사 중인 안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예수님 발 앞에 엎드려 눈물로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카락으로 닦고 나서 그 발에 입 맞추고 향유를 발라드린다.
여기서 바리사이 시몬은 속으로 “저 사람이 예언자라면, 자기에게 손을 대는
여자가 누구이며 어떤 사람인지, 곧 죄인인 줄 알 터인데.”(39절) 하고 속으로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님은 시몬에게 두 채무자의 비유를 말씀하신다. 바리사이는
“더 많이 탕감받은 사람이”(43절) 채권자를 더 사랑한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주님께서는 여인의 죄를 용서하셨다.
주님께서는 밖에서도 표징을 일으키셨지만, 바리사이의 집에 들어가셔서는
더 큰 기적을 행하셨다. 밖에서는 병든 육신을 고쳐 주셨지만, 안에서는
병든 영혼을 고쳐 주셨다. 밖에서는 라자로를 죽음에서 살려내셨고,
안에서는 죄 많은 여자를 죽음에서 살려내셨다. 그러나 눈먼 바리사이는
주님께서 일으키시는 놀라운 일들을 끝까지 알아보지 못하고 있다.
입맞춤이란 사랑의 표시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발에 입 맞춘다는 것은
그분을 사랑한다는 의미이며, 그분을 따른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교회는
그리스도의 발에 입 맞추기를 그치지 않는다. 마리아께서 주님의 모든 말씀에
귀를 기울이셨듯이, 교회는 그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모든 말씀을 마음속에 간직한다.
교회만이 신부처럼 신랑에게 입을 맞춘다. 바로 우리 자신이 그분의 신부,
신랑을 사랑하는 신부가 되어야 한다.
여자는 깊숙이 감추었던 눈물을 자신의 사랑을 통해 밖으로 드러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그 여자의 용기와 믿음을 보시고, 여인을 옭아매고 있는
많은 조에서 그를 해방해 주셨다.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48절) 이 말씀은
참으로 하느님다운 말씀이다. 이 말씀으로 여자를 자유롭게 해주신 동시에 함께 앉아있던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겨 주셨다. “저 사람이 누구이기에 죄까지 용서해 주는가?”(49절) 말한다.
中國 北京의 경치
北京의 남쪽끝에 十渡라는곳이 있습니다. 글자그데로 냇물을 열번 건너간다는 뜻입
니다. 이 골짜기는 빙하시대에 빙하가 쓸려내려가면서 골짜기를 만들어진 곳입니다.
처음 이곳을 찾았을때 나는 너무 놀랐습니다. 좁은 한국땅에서 자란 나는 이런 웅장
한 풍경은 처음 보았가 때문입니다.
이 十渡를 지나 더 올라가면 百里峽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은 十渡를 보여드리
고 다음에는 百里峽을 보여 드릴까 합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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