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하는 영어 회화법 & 미소가 가득한 날
A Day full of English Painting Methods & Smiles
세상을 살아 가면서 우리의 바램은 오직
행복을 추구 하고는 한다
As we live in the world, our desire is only to pursue happiness
그러한 행복론이 자기에게 주어질 때는
모르고 살다가 불행이 오면 아, 그때가 행복 하였구나. 한다.
그래서 사람은 자기 스스로를 위해서 항상 마음을
비우고 살아야 한다.
마음 비우는 것처럼 중요한 일이 없다고 본다.
마음을 비워야 겸손이 나타나고 자기의 수양의 기본이 된다.
It is only when you empty your mind that humility appears and
becomes the basis of your self-discipline.
살아 가는 동안에는 우리는 욕심과 자만으로 가득찬 자기의
내면을 보지 못하고 자기가 어려움이 닥치면 그때사
자기 스스로 위안을 한다.
그래서 사는게 조금은 내면을 중시 한다고 한다.
이제 나의 마음을 잡고선 창가에 앉아서 나를 돌아 보면서
그래도 그만한 사람 없다는 생각에 감사하게생각을 한다.
Now I hold my heart and sit at the window and look back at me,
but I am grateful that there is no such person
비록 나에겐 그다지 잘해주진 않아도 그래도 마음 한구석에
나를 조금은 생각해 준다고 생각을 할 때 무척 감사함과
그 큰 사랑의 마음이 있나를 생각한다.
그래서 조금 부족한 면이 있어도 사람이니까 하고 치부를 해버린다.
So even if there is a little lack, I am a person and I do not care.
이제 얼마 안 있으면 떠나실 분인데 하고 나의 마음에서 지우려고 한다.
오늘도 아침에 성당에를 가서 미사를 지내는데 난 무엇 때문인지를
모르게 한참을 웃었다.
우리 삐돌이 신부님의 행동에 난 모든걸 비우고선 바르게 생각하려 한다.
I try to empty everything and think right about the actions of our priest.
오늘의 강론 얘기를 하시는데 오늘은 박해자를 위한 글인거 같다.
박해를 받아도 두려워 하지 마라 한다.
삶의 곳곳에 박해가 일어나곤 한데 우리의 삶 자체를 순명을 한다면
박해도 견뎌낼수가 있지 않을까 한다.
Persecution occurs all over life, but if we live our lives in a pure way,
we can endure persecution.
아침 미사 마치고는 난 바로 파동에 송현호 치과에 간거란다.
성가 반주하는 알비나가 까사미아에 차 한잔 하자고 한데
난 가급적이면 인상을 찌푸리는 일은 하고 싶지가 않은거라서
그냥 치과로 갔다.
안그래도 알비나도 파동에 살고는 한데 그렇게 둘이서 같이 파동에 간거란다.
그래서 둘이서 치과 건물에서 헤어지고 난 치과에 간거란다.
So they broke up in the dental building and I went to the dentist.
그러곤 오후에 화성에 배문숙이 온거다.
사람이 겪기 전에는 서로가 갈들이 많아서 다투곤 했는데 격어 보니
사람 괜찮다 싶다.
그러곤 침대로 뻗어서 머리를 조금 식히고는 난 불로그 하면서 나를 달래 본다.
Then he reaches out to bed, cools his head a little, and I try to soothe me by making a bulllog.
오늘의 복음에서는 예수님이 제자들을 파견 시킨다.
In today's gospel, Jesus sends his disciples.
"난 이제 양들을 이리떼 가운데로 너희를 보낸다.
뱀처럼 슬기롭고 비둘기 처럼 순박하게 되어라." 하신다.
Be as wise as a snake and as simple as a pigeon. "
주님의 제자들은 주님과 다른 대접을 받을 수 없다.
그들 역시 주님을 따라서 그분과 함께 그분 때문에 박해를 받는다(요한 15,20; 16,1-3).
그들 역시 그분이 마신 잔을 마셔야 하고 그분이 받으신 세례를 받아야 한다(마르 10,38-39; 마태 20, 22-23).
예수께서는 제자들을 통하여 박해를 다시 체험하신다(사도 9,4-5; 콜로 1,24).
그리하여 제자들은 박해를 당하는 것을 은총으로 여기며(필립 1,29) 기쁘게 생각하였다(1베드 4,12-14).
“유다인들은 주 예수님을 죽이고 예언자들도 죽였으며, 우리까지 박해하였습니다.
이렇게 그들은 자기들의 죄를 계속 쌓아갑니다.”(1테살 2,15-16). 자기 동족만이 아니라,
이방인들도 주님의 제자들을 박해할 것이다. “사실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경건하게
살려는 이들은 모두 박해를 받을 것입니다.”(2티모 3,12).
예수님께서는 박해를 당하시면서도 아버지께 신뢰하셨으며(마태 26,53; 요한 16,32),
박해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셨다(루카 23,34). 예수께서는 박해를
참아 견디는 최고의 표양을 보여주셨다.
예수께서는 당신이 보여주신 태도를 제자들에게 권하신다.
스승처럼 박해자들을 위하여 기도하고(마태 5,44; 루카 6,27-28; 로마 12,14),
이겨내야 한다. 박해가 일어나면 피할 줄도 알아야 한다(마태 10,23; 사도 13,50-51).
그러나 감옥에 갇히고 고문당하며 죽임을 당할 것을 항상 각오하여야 한다(마태 10,16-39; 요한 16,1-4).
이것은 하느님의 뜻 때문에, 하느님의 일 때문에, 하느님의 말씀을 선택하고 실천하기
위하여 나 자신을 끊고 죽일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올해 다짐 중 하나였던 영어공부. 작심삼일로 끝나고 벌써 반 년이 흘렀다.
나만 이런 건 아니겠지…? 어쨌든 그나마 있던 영어 실력도 사라지는 것 같아
영어 공부, 특히 생활영어회화를 공부하기로 결심했다. 아무래도 그냥 리딩,
리스닝보다는 회화가 더 실용적이니까!
그 동안 취업 준비를 하면서 토익 공부도 하고 쉬는 날 미드도 열심히 봐왔지만
정작 생활영어회화에는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도 실생활에서 쓰이는 간단한 한 마디조차 입 밖으로
내뱉지 못하는 현실… 코로나 시국이 끝나고 해외 여행을 가게 되거나
외국인 친구가 생길 경우를 대비하여 지금부터라도 생활영어회화를 공부해놔야
나중 가서 영어가 술술 나오지 않을까?
그러다 발견한 <영어 말하기 처방전>이라는 책. 이번 6월에 따끈따끈하게 출간된 신간도서다.
무엇보다 제목이 눈길을 끈다. 이 처방전대로만 하면 내 상태가 나아질 수 있겠다는 희망이 생겼다.
책 표지 디자인도 심플하면서 레트로한 느낌이 마음에 든다.
책 뒷편에 주의 표시가 있어 뭔가 하고 봤더니 이런 문구가 적혀 있었다.
괜히 피식 하고 웃게 되는데, 진짜 이 <영어 말하기 처방전>을 보고
공부하면 영어가 자연스럽게 나올 정도로 실력이 향상될 것 같다.
이 책의 저자인 앤더슨님을 보니, 전부터 여러 가지 영어 공부 교재들을 출간하며
방송에서 강의도 하고 라디오에도 출연하는 등 다양한 경력이 있는 분이었다.
생활영어회화 중심으로 영어 말하기를 가르치시는 분인 것 같다.
책 날개에 앤더슨님을 포함한 다른 분들의 소개와 경력도 나와 있고,
무엇보다 저자인 앤더슨 님이 운영하시는 [앤더슨 영어] 다음 카페도 나와 있다.
카페에 들어가면 강의 동영상 도 볼수 있다.
본격적으로 책을 훑어보았는데,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개인적으로 정말 만족스럽다.
보통 공부 관련 책들을 보면 내가 하루하루 무슨 공부를 했고, 어디까지 진도를 나가고,
복습을 했는지, 뭘 했는지 체크할 수 있는 페이지들이 있는데,
이 책은 군더더기 없이 생활영어회화 관련 내용으로만 채워져 있다.
정말 계획적으로 공부를 하는 사람에게는 학습 과정을 체크하는 페이지가 도움이 될 수 있겠지만,
회사에 다니며 바쁜 사회생활을 하고 종종 놀기도 좋아하는 나같은 사람한테는
그때 그때 간단하게 펴볼 수 있는 이런 책이 더 부담이 없기 때문에 영어를
억지로 공부하는 게 아니라 즐기며 할 수 있을 것 같다.
목차에 담긴 내용이 많은데, 총 223가지의 회화 패턴이 있다고 한다.
뭔가 많아 보이지만, 책의 구성 또한 심플해서 부담 없이 공부하기 좋다.
각잡고 책상에 앉아 노트 펴서 하는 그런 게 아니라, 내가 시간 날 때마다 보고 공부할 수 있다.
물론 각잡고 공부하면 더 도움이 되겠지만…
책 내용은 해당 페이지의 제목(표현)과 중심 문장, 영어회화 패턴, 대화 예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간중간 알아두면 좋은 영어단어나 표현도 작게 표시되어 있어 유익하다.
전체적으로 큰 틀을 구성하는 장이 끝나면 그 장에서 배운 표현을 다시 복습할 수 있는 페이지도 있다.
간단한 문장들로 생활영어회화 패턴을 여러 번 반복할 수 있어 이 책만 가지고도
일상 생활 속 영어 문장이 입에 착착 붙을 것 같다. 단순히 단어만 많이 안다고
내가 말하고자 하는 문장이 바로 나오는 건 아니니, 이렇게 회화 패턴을 공부하고
외우는 것이 그냥 단어나 문법을 공부하는 것보다 생활영어회화에 훨씬 도움이 된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Be health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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