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치료& 대선에는 누가
Who's in the dental treatment and presidential election?
" 저 푸른 나무 위에 무궁화가 꽃이 피고"
이런 노래를 부르면서 나를 위안해 준다.ㅋㅋ
"Mugunghwa blooms on that blue tree," he says, "singing this song comforts me.
내가 내 자신을 위안해 주는 것도 하나의
건강을 살리는 방법이 되곤 한다.
이제 7월이 넘어 가고 있다
올해도 거의 반쯤을 지나고 있는데 난 무엇으로
올 반년을 살아 온건지는 생각도 하기가 싫다.
I'm almost halfway through this year and I don't even want to think
about what I've been through for half a year
난 내가 이뤄논거는 별로 없는데 비해서 타인을
좀 이해를 시켜 줘야 하는데 그렇지가 못한거라고 한다.
살아 가는데에는 자신만의 삶이 아니고 우리는
타인과 함께 하는 삶을 누려야 한다고 본다.
그래서 나의 길잡이는 오로지 신앙 가운데에서
살아 가곤 한데 사람이면 바르고 신실하게 살면서
제몫을 찾아야 한다고 본다.
So my guide lives only in the faith, but I think that if you are a person,
you should live in good faith and find your own role.
그러고는 난 오늘 티비를 보는데 이제 대선이 내년이라 하는데
벌써 민주당은 이낙연 의원을 앞세운다.
그런데 국민의 힘은 뭐하는데 대선을 두고 나서야 할 분들이
나오지 않는다.
요즘 국민의 힘에는 인물들이 참 많아서 누가 나올지가 궁금하다.
Nowadays, there are so many characters in the power of the people
that I wonder who will come out.
그래서 우리를 잘살게 도와 주는 사람이라야 하는데 우리 모두가
평등하게 해야 한다고 본다.
주호영, 윤석열, 이 뭐라더라 아, 맞다, 이준석이라 카제 호호
젊은 사람,이제 30대라 한다.
그리고 홍준표, 또는 등등등 인물들 국민의 힘에 참 많다.
And Hong Joon-pyo, or so on, are very much in the power of the people.
근데 무슨당인지 경기도에 이재명씨도 괜찮더라.
아주 잘 하게 보이던데 난 정치엔 별 관심이 없어서 도무지 통 모르겠당 메롱 ㅋ
우리 삐돌이 신부님도 그러한 좋은 말씀을 하신다.공평하게 푸훗
Our priest Pidol says such a good thing.Fairly Puhut
"공평하게" 라는 말과도 같이 우리는 서로에게 공평한 정치를 했으면 한다.
내가 낮에 아니 저녁에 해그름할 때 동네 공원에 운동을 하러 가면
우리동네에 국민의 힘인 손중서씨의 모친도 동네 어르신과 바람쏘이러 나오신다.
연세 아마도 구순이 넘어 가시곤 한데 그래도 연세에 비해서 젊고
배려심 많고 똑똑 하신거라 한다.
늘 우리가 공원에 운동하러 가면 인사를 잘 받아 주시곤 하신다.
When we go to the park to work out, we always get a good greeting.
그런데 오늘은 새벽미사를 갔다 온거라 한다.
그래도 새벽에는 공기가 참 맑고 우리 삐돌이 신부님의 미사를
모두들 그렇게 맑은 정신으로 미사를 지내곤 한다.
오늘의 미사는 성 김대건 안드레아의 미사가 되고는 한다.
Today's Mass is a mass of Father Andrea Kim Dae-geon.
오늘 새벽 미사를 지내고 아침에는 파동 수성못 오거리에
송현호 치과에 간거란다.
아마도 이달 한달은 송현호치과에 가야 할거란다.
그러곤 난 우리집에 오늘길에 병원에 있을 때도 늘 전화벨이 울리는건
보험을 넣으라, 찬스다, 라고 한다.
그넘의 찬스는 만날 만날 하는지를 모르겠당. ㅎㅎ 푸훗
I don't know if I'll meet the chance of the G.M. Poohot.
그러고는 난 집에 와서는 요즘에 잠이 좀 모자라는데 우리 아람이가
걱정이 된다.
아침에 피곤 하다면서 한숨 잔다는 사람이 아직도 자나 보다.
The person who is tired in the morning and sighs is still sleeping.
아람이는 한번 잤다 하면 몇시간씩 자곤 하는데 잠이 보약이라서
그렇게 잘자는 것도 자신의 정신 건강에 좋다.
그러곤 오늘 보니 우리 삐돌이 신부님이 삐치신건지 고개도
들지 않고 그냥 오늘의 성인전을 줄줄 외워서 한다.ㅋㅋ 후훗 메롱
오늘은 복음과 성인전과의 좀 동일한것도 같다.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한국 최초의 사제로서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인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은 1821년 8월 21일 충남 당진군 우강면 송산리(솔뫼)에서 아버지 김제준 이냐시오와 어머니 고 울술라 사이에서 출생하셨다. 6살 때 박해를 피해 경기도 용인시 남곡리의 골배마실로 이사를 하고 1836년 은이공소에서 세례를 받으셨다. 그해 12월 모방 나 신부에 의해 최양업 토마스와 최방제 프란치스코와 함께 마카오 유학길에 오르니 16세였다. 1844년 12월 15일 페레올 주교로부터 부제품을 받고 1845년 1월 조국에 몰래 입국하였다가 다시 4월에 주교와 신부를 영입하기 위하여 10여 일의 항해 후 상해에 도착한다.
1845년 8월17일 상해 근처 김가항에서 페레올 주교에 의해 사제로 서품되니 한국교회 최초의 사제가 되었고 그때 그의 나이 25세였다. 그해 10월 12일 주교와 신부를 모시고 충청도 나바위에 무사히 입국하였다. 8개월 동안 국내에서 사목활동을 하던 중 1846년 6월 5일 몰래 출항하려다 황해의 순위도 부근에서 체포되어 9월 16일 새남터에서 참수되어 군문 효수 형을 당하니 그의 나이 26세에 불과하였다. 1925년 비오 11세에 의해 로마에서 시복되었고 1984년 5월 6일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서울에서 성인으로 시성 되었다.
사실 사도들이 겪은 고통은 하느님께 바치는 희생 제물이었다. “그러나 사람들이 너희를 넘길 때, 어떻게 말할까, 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마라. 사실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안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영이시다.”(19-20절) 이 말씀은 제자들에게 큰 위안을 주시는 말씀이다. “말하는 이는 너희 안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영”이라고 하셨다. 즉 사도들은 하느님의 영 없이는 아무 말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형제가 형제를 넘겨 죽게 하고 아버지가 자식을 그렇게 하며, 자식들도 부모를 거슬러 일어나 죽게 할 것이다.”(21절) 한 집안의 가족들이 서로 다툴 것이다. 이것은 꼭 가족들이라는 말이 아니라, 인간은 부모와 친척으로 불린다는 것이다. 그래서 전에는 사람들이 일치하고 있었지만, 이 믿음 때문에 사악한 믿음과 충돌한다는 뜻이다. 그 사악한 믿음 앞에서 우리의 신앙을 증언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22절)
오늘은 진짜 눈을 반쯤 뜨고 불로그 한다.
왜냐면 새벽에 일어나서 한숨도 못잤기 때문이란다.
어제 초저녁 부터 열심히 잔건데 그래서 새벽이 일어나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그렇게 눈이 아래위로 사돈 맺자고 한다. ㅋㅋ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백합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당도 조금 무관하게....The church is a little irrelevant. (0) | 2021.07.07 |
---|---|
긴 장마에 산수가 수학이 되다.arithmetic becomes mathematics in the long rainy season. (0) | 2021.07.06 |
증권 & 레지오 단원 가입joining securities & regio members (0) | 2021.07.04 |
올 여름에는 몰캉스를 즐기다.This summer, I enjoy my Malcance. (0) | 2021.07.03 |
오늘의 나의 갈등my conflict of the day (0) | 2021.07.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