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에는 몰캉스를 즐기다.
This summer, I enjoy my Malcance.
오늘은 오후에 비님이 조금씩 내리더니
지금은 아주 소나기가 온다.
나의 창가에 앉은 화분 두개가 촉촉히
적셔줌으로서 화분의 비님이 조금은 영양을 준다.
The two pots sitting at my window moisten, soaking the flowerpot's rain a little nutritious.
이렇게 비가 많이도 오는데 내일 미사를 갈 때는
비를 맞아야 하나 하는 의심을 불러 주기도 한다.
어제는 티비 에서 오늘 기온이 낮아진다고 하던데
오전에 나가보니 아주 더워서 죽는줄 알았다 한다.
그래서 사람이라면 누구나 스쳐가는 장마와 태풍을
우리는 조심 스럽게 견뎌야 한다고 본다.
So we think that we should endure the rainy season and typhoon that everyone passes by
그러고는 난 오늘은 성당에는 가지 않았지만 내일을 위해서
삶에 충전을 해야 하나 본다.
그러곤 난 오늘 휴식을 하나 본데 그래도 이젠 뭐든지
새로운 날들을 보내려고 삶에 충전을 한다고 본다.
그래서 하루를 쉬면서 생각 하는게 참된 마음의 단계를
열어 보려 하나.
우리가 살아 가면서 부질 없다고 하는 생각이 더욱
신앙의 힘으로 살아 가려 한다.
The idea that we are not good as we live is to live with the power of faith
신앙의 힘이라고 하니 문득 국민의 힘, 이라는 걸 생각하게 한다.
우리나라에는 당에 참말로 많다.
여러당이 존재를 한다지만 내가 아는 바로는 국민의 힘과 민주당 밖에
생각이 나지를 않는다 .
아, 참 심상정이 있는 정의당도 있고 열린 우리당도 있다고 한다.
Oh, there is a Justice Party with a true image and there is an open Uri Party.
근데 이렇게 당이 많아서 원 다 기억하기도 힘이 든다.
근데 요즘에는 국민의 힘이 조금 떳다 하는데 국민들 앞에서
조금 뜬다고 자만 하지 말고 겸손하길 바라고 싶다.
But nowadays, the power of the people is a little clear, but I want to be humble,
not to be a little proud of the people.
그러고는 난 오늘의 일과를 그려보는데 집에만 있으니 아주
고리타분한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래서 시장을 한번돌아 보고 왔단다
그래서 오전에는 볼일을 보고는 오후에는 눈은 반쯤 뜨고는 불로그
공부를 하다고 본다.
그러곤 내가 아침 미사 안가고 이제 저녁 미사를 간다니깐 우리 안나가 날 그리
비겁한 사람으로 내 몰린디.
뭐가 무서워 아침 미사에 못오시나 한다.
남들이 나의 허물을 얘기하면 가만 있지 말고 따끔하게 뭐라 하라 한다.
When others talk about my fault, do not stay and say something.
그래야 타인이 다시는 형님한테 뭐라 말 못한다 고 한다.
그러면서 아침에 나오라 한다.
아침 미사고 저녁 미사고 간에는 형님 생각하는데로 하는데
남들의 풍문에 휘둘리지 말라고 한다.
그러곤 난한번씩 우리 안나에게 ㅋㅋ 야단을 맞는다, ㅋ 헤헤
Then I get to say to Anna once,
오늘은 성 토마스의 축일이라 한다.
Today is called St Thomas's Day.
토마스는 다른 제자들이 예수님 부활을 본거라 하는데 토마스는
그분 예수님의 손과 발 옆구리에 손을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못하겠다 한다.
오늘은 사도 성 토마스 축일이다. 토마스라는 말은 본디 “하느님은 완전하시다.”라는 뜻이다. 복음에 나타나는 대로 토마스의 성격을 표현하고 있는 말로 보인다. 쌍둥이라는 것은 형제가 있는 쌍둥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모든 일에서 그리스도를 본받은 사람이라는 뜻이다. 토마스 사도는 페르시아와 인도에 가서 선교하던 중, 마드라스(현: 첸나이)에서 순교하였으며, 그곳에 성 토마스 성당을 지어, 지금 중앙 제대 아래 안장되어있다. 인도에서는 성 토마스가 인도의 사도로 공경을 받고 있으며, 많은 신자가 세례명으로 토마스를 갖는 것을 볼 수 있다. 성 토마스는 건축가의 수호자로 공경을 받는다.
예수께서 나타나신 자리에 토마스가 없었다. 토마스 사도는 쉽게 믿으려 하지 않는다. 예수님께서는 여드레 후에 토마스에게 나타나신다. 왜 곧바로 나타나시지 않고 그렇게 늦게 나타나셨을까? 그것은 토마스가 다른 사도들에게 계속 이야기를 듣고 더 뜨거운 마음으로 주님을 뵙고 믿게 될 준비를 하시느라 그렇게 하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토마스가 말을 꺼내기도 전에 그의 소망을 들어주셨다. “네 손가락을 여기 대보고 내 손을 보아라. 네 손을 뻗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아라. 그리고 의심을 버리고 믿어라.”(27절) 이제는 주님의 부활을 믿고, 십자가에서 처형당한 분과 부활하신 분이 같은 분이심을 알게 되었다.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28절) 하고 고백한다. 이것은 부활하신 주님께 대한 초대교회의 신앙고백이다. 토마스는 주님의 부활을 믿지 못하던 많은 사람의 모습이며, 이 고백은 부활하신 주님을 체험하게 된 신앙인들의 고백이라고 보아야 한다. “너는 나를 보고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29절)
이때 우리는 부활하신 주님께 토마스 사도와 같이 올바른 신앙을 고백할 수 있으며, 우리도 그리스도를 닮아갈 수 있을 것이다. 세상의 구원을 위하여 십자가 위에 돌아가시고 영광스럽게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이제 소외되고 가난한 이들을 통하여 당신의 모습을 나타내 보이고 계실 것이다. 우리의 삶 속에서 부활하신 주님을 체험하면서 우리도 올바른 신앙을 고백할 수 있도록 토마스 사도께 도움을 청하면 좋겠다.
몰캉스를 아시나요?
30일부터 시작된 5일간의 추석 연휴에 복합쇼핑몰을 운영 중인 유통사들이 바빠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맞은 황금연휴라 해외여행은 물론이고 고향 방문까지 포기한 이들이 근교의 대형 쇼핑몰로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다양한 즐길거리로 공간을 채우기 시작했다.
관련 기업들은 이용자 맞이 준비를 시작하면서도 최대한 보수적으로 방역 수칙을 적용하는 대응 체제에 접어들었다.
'코로나 연휴' 때마다 몰캉스족 급증
쇼핑몰 업체들이 인원 밀집으로 인한 감염을 우려하는 이유는 이미 올해 몇 차례 지나온 봄나들이나 휴가철 방문객 증가 현상을 겪었기 때문이다.
이 기간 가장 많이 검색된 목적지 1~5위는 △스타필드 하남 △여주 신세계아울렛 △김포 현대아울렛 △파주 신세계아울렛 △이케아 광명점이었다. 지난해 4월 마지막 주말 목적지 1위였던 인체국제공항은 올 4월 5위 안에 들지도 못했다. 막힌 해외여행 대신 봄 쇼핑을 선택한 이들이 늘어난 결과다.
8월에는 휴가철에 긴 장마까지 겹치면서 '몰캉스(몰+바캉스)족' 급증 현상이 나타났다.
스타필드를 운영 중인 신세계프라퍼티에 따르면 서울을 포함한 중부 지방에 폭우가 이어진 7월 24일~8월 6일 하남ㆍ코엑스몰ㆍ고양 스타필드 3개점과 위례ㆍ부천ㆍ명지 스타필드시티 3개점 방문객 수가 직전 2주일 대비 17.5% 증가했다. 8월 1~6일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월드몰의 총 방문객 수는 62만4,000명으로 전월 같은 기간 대비 20% 늘었다.
복합쇼핑 공간에선 단순 쇼핑뿐 아니라 영화관, 워터파크, 아쿠아리움, 키즈카페, 레스토랑 등 다양한 시설을 즐길 수 있어 가족 등과 함께 휴가를 보내는 이들이 몰렸기 때문이다.
집객+방역 "둘 다 잡아야 한다"
추석 연휴에도 복합쇼핑몰들은 집객과 방역 둘 중 어느 하나도 놓칠 수 없다는 분위기다. 대규모 할인 행사와 공연 등을 마련했을 뿐 아니라 방역 지침을 정하고 별도 소독 인력과 열 감지 기기 등을 준비하는 등 방역 집중 시스템을 병행하기로 했다.
방역을 위해선 주요 출입구에 열화상 감지 카메라를 설치했고, 주차장 출입문에 스마트 발열 체크 기계 등을 구축해 방문객 건강 상태를 관리하도록 했다. 시설에 따라 일부 인원을 제한하는 방식도 검토 중이다.
롯데의 경우 프리미엄아웃렛 파주점에서 10월 4일까지 코오롱그룹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며, 신발 브랜드 오니츠타이거 제품들을 반값 수준으로 파는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기흥점은 내달 11일까지 아디다스 상품 최대 80% 할
인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최근까지 호텔에 몸담았던 사람으로서 이 역병이 어서 끝나 국내 여행업계 모두가 다시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길 바라면서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최선은 아니지만, 그래도, 잠시라도 집을 벗어나 가까운 mall에서 휴식도 취하고 쇼핑도하면 그나마 위안이 되지 않을까
요?
올해는 몰캉스라 한답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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