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오늘의 나의 갈등my conflict of the day

수성구 2021. 7. 2. 15:25

오늘의 나의 갈등

my conflict of the day 

바람이 넘실대는 창가에 앉아서 나의

고뇌와 번민에 대해서 책임을 지라면

난 오늘의 나의 하루를 생각을 한다.

상념이 깊어서 그런지 아님 타인에 대한

매력 상실인지는알수가 없지만 그래서 하늘이

오늘을 잘 살라고 주어진 나의 생애라 한다.

I do not know whether it is because of the deep thought or the loss of charm to others,

 but it is my life that heaven is given to live well today. 

마음 깊은곳에 응어리는 저 바닷가에 던져 버려야 하는데

아직도 잊지 못하는 나의 어리석음이 오늘을 반성한다.

나의 아픔을 만들어 주는 모든게 나의 미련한 생각에서의

살아 감이라 한다.

사는게 이리도 곱지 않는 마음이 켜켜이 묻어나곤 한데

살면서 갖가지 고통 없는 사람이 없다고 본다.

I do not think there is anyone who does not have any pain while living together

 with a mind that does not care so much. 

그래서 하루를 살아 감에 그래도 주의 은총이 있기에 한가지

병을 얻었다 해도 먼저 병든게 조금씩 나아지는걸 보고는

하느님께 감사하다는 기도를 올리고 싶다.

나의 침대의 머리맡에는 항상 기도책과 묵주가 놓여져서

마음이 공허 할 때면 난 묵주를 든다.

I always have prayer books and rosary on my bedside,

 and when my mind is empty, I hold a rosary. 

나의 버팀목이 되었던 신앙이 자리를 잡아서 그런지

아픔을 겪으면서도 난 기도를 한다.

그래서 오늘 미사는 아침에는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나의

삶에는 반드시 수호천사가 있음에 난 너무도 좋다.

아침에 성당에는 가지않고 중동에 한빛 정형외과에

물리치료차 간거란다.

I went to the middle east to the Hanbit Orthopedic Clinic

 without going to the cathedral in the morning. 

아마도 나를 아시는 분들은 "오늘은 아침에 병원에를 다가네"

하면서 의아해 할거라 본다.

그러고 물리치료를 하고 중동 시장에 과일과 야채를

노점 하시는 분들은 수박을 많이도 싸게 판다.

늘 보면 가격은 싸게 상품은 싱싱하게 내 놓는다.

Always, the price is cheap and the product is fresh. 

그러고는 집에 와서는 화성의 배문숙 여사 하고 둘이서

수다를 떨다가 간다.

그러고는 난 오늘은 피곤이 없어진거 같다.

새벽에 블로그 하고 아침 미사 간다고 서두루는게

난 그게 조금 피곤 했던거 같다.

I think it was a little tired to blog at dawn and rush to go to morning mass. 

아침에 이리 저리 바쁘게 하지 않고 사니깐 피곤도 도망 갔다,

오늘의 복음 내용은 예수께서 세관에 앉아 있는 마태오를 보시곤

"나를 따라라" 하시니 마태오는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예수님이 마침 식탁에 앉게 되었는데 세리와 죄인들도 같이

자리를 하게 된거라 한다.

그걸 본 바리사이들이 "어째서 당신의 스승은 세리와 죄인들과

음식을 함께 합니까?" 한다.

그것을 본 예수님은 "병든이에게는 의사가 필요하나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치 않다" 하신다.

Jesus, who saw it, said, "The sick need a doctor,

 but the healthy person does not need a doctor." 

그러곤 예수님은 "사실 난 의인을 부르러 온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하신다

정말이지 내가 상동 성당이 싫다고 하면 나도 하느님 앞에서 말을 할수 없는 죄인이다.

불행에 빠진 나를 구해준 "예수 마리아"를 멀리 한다는건 은혜를 모른다고 본다.

I do not think I am graceful to stay away from "Jesus Maria" who saved me from misery. 

나도 지금은 그다지 풍요롭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하늘이 도와준덕에

요즘 한가지 병을 얻었다 해도 다른병은 호전되고 있다.

그래서 하늘을 멀리 하면 안된다고 생각을 한다.

나또한 죄많은 사람으로서 그렇게 불행을 겪는것도 나의 죄 사함이 었거니 한다.

I also think that it was my sin to suffer such misfortune as a sinful person. 

그래도 이만큼 성장 하는데는 우리 상동성당이 나의 정신적인

버팀목이 된다고 한다.

Still, our Sangdong Cathedral is my spiritual support for this growth. 

그러면서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우리 큰 삐돌이 작은 삐돌이 신부님의

배려에 난 무척 감사하게 생각을 한다.

ㅋㅋ 정신줄을 놓쳤는지 이랫다 저랫다 해서 미안하구먼요. 헤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그대 그리고 나 ... 소리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