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이상은 높고 현실은 낮다고 비꼬지 마라.Don't be sarcastic that the ideal is high and the reality is low.

수성구 2021. 5. 9. 14:28

 

이상은 높고 현실은 낮다고 비꼬지 마라.

Don't be sarcastic that the ideal is high and the reality is low. 

우리가 살아 간다는거 세상에서의 움직임으로

살아 가야 하지 않을까 한다.

지금은 여름이 온거 같아서 창문앞에 앉아서

밖을 보는데 바람도 몹시 불고는 한다.

Now it seems that summer has come, so I sit in front of the window

 and look out, and the wind blows very much. 

그럼으로서 자신의 생각을 내비치곤 한데 모든 마음과 뜻대로

살아 가기란  참으로 한심하다고 본다.

올바른 생각으로 살고 싶은데 그리도 흔들리지 않고

바로 살고 싶은데 가끔은 이성을 가지는것이 분륜스러워서

관두곤 한다.

I want to live with the right idea, but I want to live without shaking,

 but sometimes I have to be in a good mood to have reason. 

우리 신부님의 오늘 강론은 사람은 혼자는 좋지 않다 하신다.

그러면서 오늘 어버이날이라면서 성가대도 "나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르실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고

손발이 다닳도록 고생하시네"

우리 성가대에서 불러주는 오늘의 노래 어머니 노래를 들으면서

난 아주 참으면서도 눈가가 촉촉해진다.

그러면서 우리 주임 신부님의 모습을 보니 뭔가가 허전하시는

것이라라 본다,ㅠㅠ 이건 내 생각이라구요 ㅋ

And when I see my father, I think something is missing, this is my idea. 

신부님도 부모님 생각이 나시나봐 ㅋㅋ ㅠㅠ

그러고는 아침미사는 나만의 미사인듯 나에게 필요한

충고 같은 강론을 해주신다.

그래서 내 마음이 더 아픈거라고 본다.

왜 그런지는 말안해도 알수 있는게 난 우리 성당에서 혼자 산다는건

모든 이들이 다 아는 사실이기 때문이란다.

I can tell you why I do not know because everyone knows that I live alone in our cathedral. 

난 한번신 이성을 생각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상은 높고 현실을 낮아서 이성을 만나기가 쉽지를 않다.

However, it is not easy to meet reason because the ideal is high and the reality is low. 

어느 시장에 노점하는 아지매가 나에게 넌지시 영감 얘기를 한다.

그러한 시장 좌판 아지매에게 입에 오르내린다고 생각을 하니

더욱 처량하다고 본다.

그래서 남자 사귀는건 포기다.

아무리 이상이 낮아졌다 해도 사람이 자기를 내려 놓아도 수준이라는게

있는데 그래서 이성을 친구를 삼는다는 것은 완전히 접는다.

No matter how low the abnormality is, there is a level that people can put down themselves,

 so it is completely folded to make friends with reason. 

그래서 마음 같아서 뭐라 하고 싶은데 나에게 조소를 던질까봐

이쯤 그만둔다.

지금은 밖에 날씨를 보니 집안에서도 더운데 밖에도 덥지 않나 싶다.

그래서 바깥에 날씨를 보니 나무잎이 여름이라서 아주 무성하고

바람에 흔들거리면서 나를 비웃는거 같다.

So when I look out at the weather, the leaves are summer,

 so it seems to be very lush and sneering at me in the wind. 

그 아지매 뭐라나 자기 동네에 80이 넘은 영감이 있는데 요즘 안보이는걸 봐서 

죽은거 아닌가 한다.

아주 너무 기분이 나쁜거라 본다.

이제껏 혼자 살아 왔는데  내 마음이 허전하다고 아무에게나 사귈수가 없다.

I have lived alone so far, but I can not make friends with anyone because my heart is empty. 

그래서 마음이 많이도 가라앉는다.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아, 참 이거는 빼먹었다.

요즘 미사 때에 내 부근에 앉더니 오늘은 내 옆에 앉는다.

그리고는 난 신자들 다나가고 보온병에 가져운 물마시고 나서 뒤에 나오는데

날 따라 오면서 영감 얘기를 한다.

기분이 아주 나쁘다

난 오늘 뿐만이 아니고 요즘 생각하면 같잖아서 울다가 웃는다

울다 웃으면 뭐라는건지는 나도 안다.

오늘의 복음에서는 오늘의 복음은 지난 주일의 포도나무와 가지의 비유를

 더욱 발전시키고 있다.

In today's gospel, today's gospel is further developing the metaphor of the vine and branches of last week. 

 즉 그리스도에 대한 결속과 공동체적 차원에서 그리스도께 일치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주님께서는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다.

 너희는 내 사랑 안에 머물러라."(9절) 하신다

이것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고 또 너희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는 것이다.”(11절)

 우리 안에 있는 기쁨이란 그분과 친교를 나눈다는 의미이다.

 우리 안에 있는 기쁨은 은총이다. 

이 기쁨은 우리 신앙인 모두가 언제나 간직해야 할 기쁨이다.

This joy is the joy that all of our faith must always keep. 

 우리의 기쁨은 하느님 안에서만 가질 수 있다. 

그 기쁨을 가지려면 사랑을 통해서만이 가능하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17절)

“This is what I command you to do. Love each other.” (v. 17) 

 사랑은 우리가 맺어야 하는 열매이다. 우리가 열매를 맺도록,

 즉 우리가 서로 사랑하도록 그분께서 우리를 지명하셨다. 

그것은 가지가 나무와 떨어지면 아무것도 할 수 없듯이,

 우리가 그분과 떨어져서는 맺을 수 없는 열매이다.

 이 사랑은 하느님께 대한 사랑과 이웃에 대한 사랑이다.

This love is love for God and love for the neighbor. 

 이 두 사랑의 계명이 우리의 열매이다.

 바오로 사도는 성령의 열매는 사랑이라고 하였다

Paul said that the fruit of the Holy Spirit is love 

KB증권·신한금투 이달 중순까지 무료 대행 서비스

[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이 돌아왔다. 지난해 해외주식 투자 열풍이 불면서 양도소득세를 납부해야 하는 투자자들이 급증할 전망이다.

이에 증권사들이 양도세 신고를 무료로 대행해주는 서비스를 선보이며 ‘서학개미(해외주식 투자자)’ 잡기에 나섰다. 대부분의 증권사들이 지난달 서비스 접수를 만료했지만, 일부 증권사들은 이달까지 신청을 받고 있어 필요한 투자자라면 이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픽사베이]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재 KB증권, 신한금융투자가 해외주식 양도세 무료 신고 대행 서비스를 신청 받고 있다. 이 서비스는 거래 증빙자료 준비, 양도소득 계산자료 작성 등 양도세를 신청하기 위한 복잡한 신고 절차를 대행해 준다.

KB증권의 해외주식 양도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 신청 기간은 오는 14일까지다.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이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지점 방문 시 증권카드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신한금융투자는 24일까지 신고대행 서비스 신청을 받는다. HTS,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지점을 내방하면 된다.

삼성증권과 NH투자증권, 대신증권, 키움증권 등도 서비스를 하고 있지만 신청 기한이 지났다. 교보증권과 한화투자증권 등은 우수고객에 한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외주식 양도세 과세는 작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내 발생한 해외주식 소득에 대해 이뤄진다.

대주주에 한해 양도소득을 과세하는 국내주식과 달리 해외주식은 소액 주주라도 지난해 250만원 이상의 매매 수익을 거뒀다면 과세 대상이다.

해외주식 투자자들은 지난해 전체 해외 주식 매매 차익에서 250만원을 공제하고 남은 금액에 대해 22%를 세금으로 내야 한다. 22%는 양도세 20%에 지방소득세(양도세의 10%)가 포함된 세율이다. 복수의 증권사에서 여러 종목을 사고 팔았다면 손익을 모두 합산해야 한다.

예를 들어 A증권사에서 테슬라를 매매해 750만원을 벌었고 B증권사에서 애플을 거래해 수익으로 500만원을 거뒀다면 총 1천250만원에서 250만원을 뺀 1천만원에 대한 세금을 내야 한다. 양도세율 22%를 적용하면 양도세는 220만원이다. 지난해 주식을 매수하고 팔지 않은 주식에 대해서는 양도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증권사의 신고대행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투자자들은 국세청 홈택스에서 온라인으로 신고하거나 관할 세무서를 방문해 양도세를 신고할 수 있다.

양도소득 금액은 HTS나 M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부분의 증권사가 해외주식 양도소득 금액 조회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만약 신고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세금을 적게 신고하거나, 신고하지 않으면 10~20%의 가산세가 부과된다. 고의성이 적발될 경우 최대 40%의 가산세가 붙게 되니 유의해야 한다.

 

 

오늘 괜시리 기분이 잡친다.

I feel bad today. 

오늘 뿐만 아니라 요즘이 일진이 나쁘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오,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