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사랑이란 상대를 존중하는것이다.Love is respect for the other person.

수성구 2021. 2. 16. 15:32

사랑이란 상대를 존중하는것이다.

Love is respect for the other person. 

 

하늘은 구름이 뭉게 뭉게 흩어져 있다.

The sky is littered with clouds. 

나무들도 이제 생기가 돋아 나는지 이젠

봄이 왔나 싶으기도 한다.

이러한 봄의 시샘을 하는 자연이 아닌 나는

그리도 모든걸 앞서 가나 싶다.

I do not want to be a natural person who is jealous of spring, but I want to go ahead. 

그래서 마음이 잘못 생각을 하는 나는 그리도

긍정의 마음이 아닌 부정의 마음의 농도가 짙은 거라고 본다.

그래서 누가 그러데요, 사람이 살아 가면서 제일 중요한

시기가 지금 같은 환절기의 날을 잘 보내야 된다고 한다.

So who says that the most important time for a person to live is to spend

 the same day of the current season. 

아무리 정신이 건강한 사람도 환절기에 조금 변화가 있는데

조금 신경이 예민한 사람은 계절을 타고 하니 우리가

살아 가는데 마음을 서로 조심을 해야 되나 본다.

그러곤 나의 생각이 조금은 바르지 못한데 의해서

그리도 긍정으로 받아 들여야 한다는 생각 뿐이라구 본다.

Then I think that my thoughts are not right, 

so I think that I should accept them as positive. 

그래서 이러한 자연이 아름다운 것은 우리가 상상하지

못하는 그러한 초자연적인 아름다움이 아닐까 한다.

그러고는 오늘의 아침 미사는 우리 보좌신부님의 미사를

지내면서 난 많은 생각을 해본다.

신부님들의 강론과 판단을 이제 조금 삼가해야 겠다고 본다.

I think I should refrain from the priests' opinions and judgments now. 

너무 쉽게 생각을 하곤 하는데 그러한 생각으로 우리 두 신부님을 나의

생각에 기준을 두지 말자고 마음을 다한다.

우리는 우리의 세계가 있고 그분들은 그분들의 세계가 있는데

이젠 모든거 없었던 걸로 나의 생각속에 지워 버릴려고 한다. 

성직자, 수도자. 그분들의 모든거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는 그러한 생활이

있는데 난 너무 오버해서 난 생각이 조금 나쁜결과를 가진다고 본다.

오늘 우리 보좌 신부님의 강론은 참말로 너무 좋았다

사랑과 기도는 하면 할수록 발효가 되어 좋다고 하는데

사랑도 기도 하지 않으면 발효되지 않고 부페되어서 썩는다고 한다.

그럼으로서 우리는 사랑도 기도로 하리라 보면서 숙성되고 발효가 되는 

우리의 아름다운 사랑이 필요치 않나 싶다.

So we do not need our beautiful love that matures and ferments 

while seeing that love will also be prayed. 

그러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바리사이들의 누룩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하신다. 유다인들에게 누룩이라는 것은

 좋은 것이기도 하지만 악의 상징이기도 하였다. 

그들이 사용하던 누룩이란 오늘날의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다.

The yeast they used is different from what we think today. 

 그들이 사용하는 누룩은 바로 빵을 구울 때 다음에 빵을 굽기 위하여,

 밀가루 반죽을 조금 떼어놓아 발효되게 한다. 즉 썩힌다. 

이것을 또 빵을 구울 때 사용하는 것이다. 썩는다는 의미에서

 악과 같은 의미로 사용하기도 하였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조심하라는 누룩의 의미는 하느님의 뜻을 행하는 데 방해되는

 인간성의 병폐, 부패의 요소들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바리사이파 사람들의 누룩이란, 예수님께

 어제 복음에서 요구한 메시아적인 징표이다.

The nuruk of the Pharisees Jesus speaks is a Messianic sign that Jesus demanded

 from the gospel yesterday. 

 그것으로 세상을 정복하고 세상을 다스리는 현세적인 태평성대를 바라는 것이다. 

헤로데의 누룩이란 권력과 부귀를 통한 자신의 영달을 말한다. 

우리는 과연 바리사이의 누룩이냐?

헤로데의 누룩인가를 생각 하면서 오늘은 반성하고 살아 가야 된다고 본다.

I think that I should reflect on today and live with it, thinking about Herod's nourishment. 

주식에도 세금을 낸다?최근 정부는 모든 주식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부과하고 증권거래세는 단계적으로 낮추는 세법을 준비 중입니다.

확정은 아니고 전체적인 아웃라인을 그린 뒤 공론화 시키고 있는 단계입니다.

지금까지는 지분 1%이상 혹은 종목별 보유액이 10억 이상 일때 양도세를

부과하고 있어서 일반 개미 투자자는 신경쓰지 않아도 되었다면

이번에 바뀔 양도소득세는 모든 투자자에게 양도세를 매길 계획이라

주식을 하시는 많은 분들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주식 양도소득세는 앞으로 금융투자소득에 속하게 됩니다.

앞으로는 어떻게 바뀌게 될 지 보다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융투자소득을 도입하는 이유?

지금까지 세금을 내는 기준이 자산에 집중되있다면

앞으로는 소득에 대한 세금으로 관점이 바뀌게 됩니다.

정부는 조세체계를 좀 더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형평성을 위해

금융투자소득 도입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대주주의 경우 주식으로 버는 양도차익에 상관없이 자산의 규모로 과세하고 있음

  • 앞으로는 모든 투자자에게 양도차익 2,000만원 빼고 과세할 예정

  •  

 이젠 하루 하루 세상을 조금씩 알아 간다는 기쁨에 벅차오르는

우리들의 감정을 토대로 마음이 좀더 폭이 넓은 사람으로

살아 가지를 않나 싶다.

이젠 날씨는 추워도 봄이 오는길에 나의 마음도 같은

봄이라고 본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