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님이 오셔서 죄송& 상장 주식
Sorry for the rain and listed stocks
호호 아침에 글을 올리면서 오늘 날씨가 참 맑다
했는데 어쩌나 너무 죄송하고 미안 합니다.
I am so sorry and sorry for what I thought today was very clear as I posted it in the morning.
성당에 나가려고 나서니 아주 굵은 빗방울이 내려서
아침에 그렇게 많은 비가 나리곤 하였나 봅니다.
그래서 사람은 장담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본다.
아주 그냥 새벽에 글을 올리면서 ㅋㅋ 큰소리 치고는
오늘 날씨가 맑다고 했는데 날씨는 어제 일기 예보를
보지 못했던거라 본다.
이제 봄비가 이렇게 나리곤 하면 땅도 촉촉히 적셔줄것이
이젠 새싹도 움트는 봄이라고 한다.
Now, if the spring rain is like this, the ground will be moistened.
Now the sprouts are called spring.
그래서 새들의 놀이에서도 봄에 우는 새들의 소리는
희망을 가져다주는 소리라고 본다.
어저께 겨울에 말라 비틀어지던 나무들이 이제는
그 색갈마저 푸르게 드러 내고는 한데 조금 더 있으면 아주
화려한 봄의 옷을 입지 않을까 한다.
The trees that were twisted in the winter last night are now showing the color of the color,
but if there is a little more, I will wear a very beautiful spring clothes.
그러곤 오늘은 많은비님이 와서는 난 성당에를 가는데 우산을
쓰고 간다.
그래서 비에 맞으려고 하는 나의 몸에는 그리도 나의 생각의
찌든때를 씻어 내리지 않나 싶다.
그래서 아침에 미사를 지내고 돌아서 나오는데 어머나 우리 주임 신부님이
성당 밑에서 신자들의 인사를 받고 계신다.
So in the morning, I go to Mass and turn around, and my father is receiving greetings
from believers under the cathedral.
아마도 새해라고 인사를 하는가 본다.
그래서 난 너무 좋아서 가까이 간다는게 너무 부끄러워서
그만 돌아서 나온거라 한다. 치, 바보 ㅋㅋ 푸훗
근데 우리 신부님 가까이서 뵈니깐 너무도 순수하시고 인상도 좋으시고
참으로 인자함을 드러내시고는 하신다.
But when I see my bride close, she is so pure and impressive,
and she reveals her character with her.
그러곤 오늘의복음을 얘기를 강론을 하시는데 오늘의 강론도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강론이었다.
마르코의 복음인데 나병 환자에 대한 말씀이라고 한다.
원래 나병은 부정한 사람이라고 격리를 시킨다고 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랑이 넘쳐서 나병 환자에게 손을대어
치유를 해주신다 한다.
However, Jesus is overflowing with love and heals the leprosy patient with his hand.
나병 환자는 그렇게 깨끗하지 못한 사람으로서 격리되어서
그 누구도 가까이 할수가 없는 사람이라고 한다.
나병은 하늘이 내린 벌이라고 한데 근데 나병 환자는 그렇게
병균이 자기를 침투를 해서 그렇지 그러한 사람이 나쁜 사람이 아니라고 본다.
The leprosy is a punishment from the sky, but the leprosy patient sees that
the leprosy penetrates him so that he is not a bad person.
그러나 더 나쁜 사람은 마음이 정신이 깨끗이 못하고 시기와 질투로 남을
그리도 해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한 육체적 나병 보담은 정신적 나병인 사람이 더 불결하다고 본다.
Such physical leprosy boddam sees a person who is a mental leprosy as more filthy.
비록 몸은 병이 들어도 마음이 깨끗하다면 천국으로 갈 것이고
몸은 깨끗해도 마음이 병들어 썩은 동아줄 같은 사람은 완전히
지옥으로 간다고 본다.
그래서 사람은 후세에서 잘살려면 아니 내세에서 복을 받으려면
마음이 정신이 맑고 깨끗해야 한다고 본다.
지금 순간에 내가 잘산다고 거만하고 교만 투성이라면 우리는
하느님 앞에 고해를 하고 자신의 진실성을 가져야 한다고 본다.
If I am arrogant and arrogant at the moment, we should confess to God
and have our own integrity.
오늘의 복음은 좀 전에 우리 신부님이 말씀하신대로 마음이 깨끗해야
한다고 본다
Today's gospel is to be as clean as our priest said earlier
스팩(SPAC) 상장주식이란?
새로운 종목을 발굴하기 위해 유튜브를 보며 공부를 하다가 소파이(SoFi)라는 핀테크 기업을 알게되었다.
유명 유튜버 뱅브로님께서 알려주신 회사로 제2의 스퀘어(SQ)가 될 수 있으니 지금 시점에서 스퀘어를 투자할 생각이면 소파이에 투자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하셨다.
그 이유는 스퀘어는 이미 많이 올랐고 소파이는 이제 막 스팩(SPAC)상장이 발표되어 상장 초기라 주가 상승여력이 더 높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소파이는 스팩(SPAC)상장 회사라고 하는데 스팩의 개념이 뭔지 잘 몰라 공부를 좀 해 보았다.
먼저 SPAC은 Special Purpose Acquisition Comapny의 약자다.
SPC(특수목적회사)라고 들어들 보았을 것이다.
SPC에 Acquisition(인수)이 추가된 용어로 풀이하면 '기업인수 목적회사'(페이퍼 컴퍼니)이다.
즉, M&A 전문가(스폰서)들이 페이퍼 컴퍼니인 SPAC을 설립하여 신규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역량있는 중소기업을 찾아 합병해서 그 중소기업을 증시에 상장시키는 역할을 하는 회사이다.
아래는 작년에 핫했던 니콜라를 예시로 든 스팩상장 프로세스이다.
스폰서들이 VTIQ라는 스팩회사를 설립하여 IPO(기업공개)를 진행하면 VTIQ는 주식시장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모든 스팩회사의 공모가는 10달러이다.
SPAC이 어떤 기업을 인수합병하게 될지 잘 모르기에 인수합병할 기업이 발표되기 전까지는 주가의 큰 변화가 없다가 인수합병할 기업이 발표되면 주가가 뛴다.
다만 인수합병 발표 전이라도 인수합병 루머나 스팩회사 경영진의 이력만으로도 주가가 꽤 많이 오른 스팩주식들을 찾아볼 수 있다.
VTIQ는 니콜라를 합병할 기업으로 찾아낸다.
그리고 주주총회를 통해 합병절차가 완료되면 VTIQ라는 스팩주의 티커는 니콜라(NKLA)로 변경이 된다.
만약 스팩 IPO후 2년 내 인수합병 기업을 찾지 못할 경우 SPAC은 상장폐지 되고 주주들은 공모가 수준에서 돈을 돌려받게 된다고 한다.
출처 : 유튜브 '리처드 주식부자연구소' - 미국주식 SPAC투자 알아야 물리지 않고 돈번다!( https://youtu.be/5DP1cKxymXc)
다음은 일반적인 스팩주가 흐름이라고 한다.
출처 : 유튜브 '스팩남 LA SPAC NAM' - IPOE 전격분석!( https://youtu.be/mrdVL1P44LU)
합병대상 발표 전까지 큰 변동이 없다가 합병대상이 공식발표나면 기대감으로 주가가 올랐다가 조정을 받는다.
그후 합병여부 의사결정 투표일과 합병일이 발표되면 합병일까지 다시 올랐다가 합병일 이후 폭락하거나 상승하거나 한다고 한다.
합병일 이후에도 주가가 오르는 기업은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기업일 듯 하고 합병 후 주가가 내리는 기업은 차익실현 물량이 나오는 기업으로 기업에 대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 기업이 아닐까 싶다.
SPAC으로 상장한 니콜라 주가 그래프를 보자.
합병발표 전 10.3불이던 주식이 합병 후 80불까지 갔다가 회사의 사업실현성이 의심을 받으며 현재 17달러대이다.
니콜라는 6월4일 합병되면서 티커가 VTIQ에서 NKLA로 변경되었다.
합병일(6월4일) 주가는 34달러였고 6월9일 80달러까지 찍고 계속 하락한다.
니콜라처럼 회사가 실제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하는 단계가 아니어서 이익을 낼 수 있는 시점이 멀다면 합병시점에 팔아버리는 것이 나을 것 같다.
SPAC 상장 주식 투자 시 주의해야 하는 점이다.
SPAC주식이 어떤 회사를 합병할지 모르기 때문에 합병대상 발표 나기 전 10달러 대에 다수의 스팩주식에 분산투자 하는 방식이 있다.
이 방법의 장점은 공모가 수준에 투자를 하기 때문에 손실 리스크가 매우 적다.
또한 좋은 기업과 합병이 되면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한다.
다만 합병 때까지 시간이 오래 걸려 장기간 횡보할 수 있고 투자금이 분산이 되어있어 대박기업과 합병이 되더라도 그 수익금은 얼마되지 않을 수 있다.
그래서 나는 SPAC 상장 주식의 경우 합병대상이 발표난 후 바로 어떤 기업인지 확인하고 발표 직후 투자를 할 예정이다.
소파이의 경우 현재 핀테크 사업을 활발히 영위 중인 기업으로 유튜브 영상들을 통해 공부해 본 결과 괜찮아 보여 투자하기로 했다.
나는 지금까지 이미 주가가 많이 올라 탄탄한 회사라는 것이 증명이 된 회사 위주로 투자를 했다.
I have already invested in a company that has already proved to be a solid company with a lot of stock prices.
주식투자에서 모험을 하고 싶지 않았고 이미 주가가 많이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회사들의 투자결과는 좋았다.
이제는 미국주식 투자경험도 2년 정도 쌓았고 전체 주식계좌의 80%가 우량주로 수익도 많이 난 상태이다.
나머지 20%정도는 시장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공부도 할겸 유연하게 운영해 보려고 한다.
그리고 상장초기 때 좋은 주식을 발굴해서 장기투자하여 몇 년 후 FAANG, 테슬라 같이 업계 상위를 차지하는 기업이 되어 있다면 수익률도 높을 것이고 투자자로서 보람도 클 것 같다.
앞선 니콜라의 예에서 보았듯이 SPAC 상장주식은 합병발표 전이나 합병발표 직후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면 리스크가 매우 크므로 미국주식 초보라면 일단은 우량주 위주로 투자하는 것을 권한다.
다음에는 SPAC 상장 주식 소파이(현재 티커는 IPOE)에 대해 포스팅할 예정이다.
너무 복잡하지요, 그러나 내용을 잘 익히고 나면 우리의 주식에 대해서
조금 기준 범위가 살아나고는 하는데 우리는 주식을 하지만
기본 상식에 대해서 조금은 알아 두는게 우리의 정보라고 한다.
이 모든거 우리는 하느님이 우리를 잘살라고 내 놓으신 우리의
정신 발달이지 않나 싶다.
오늘 비는 오전에 그치고 말았는데 날이 개이고 나니 우리의 마음은 한결
맑은 느낌이 준다.
Today's rain has stopped in the morning, but since the day is open, our hearts feel clearer.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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