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돌씨에게....
Dear Mr. Pidol...
이제 저녁이 기울어 간다.
The evening is now going to go.
설날에도 어김 없는 우리의 생명체로
마음 뿌듯한 오늘이고 싶다.
근데 내가 조금 오버한 것이 있는데 난
만날 그대보고 삐돌이라고 해서 많이 미안 하구먼요
But I've been overdoing a little bit, and I'm sorry that you're a pisser
노다지 삐친다 하는데 그건 상대의 속깊은 마음을
몰라줘서 많이도 미안하고 죄송해요.
모든거 나의 얕은 생각으로 판단 하는가 싶은데
이제 그만 삐친거라고 하는 내 마음이 바로 잡을려고 애쓰고
노력을 합니다.
좀 더 너그러운 시선으로 바라볼것을 새삼 다짐합니다.
I promise to look at it with a more generous gaze.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ㅋ
Happy New Year,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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