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무문(大道無門) 과 무문관(無門關).
/ 울선도우
대도무문(大道無門) 과 무문관(無門關)
대도무문(大道無門) 과 무문관(無門關)---하나
사람의 소과(小過)를 경책(輕責)하지않으며,
삶의 음사(陰事)를 캐 내지않으며,
사람의 구악(舊惡)을 생각하지 않는다.
소과(小過)는 흔히 있는 조그마한 잘못을,
음사(陰事)는 숨은 일을,
구악(舊惡)은 과거에 저지른 어떤 잘못한일을.
사람들이 자기의 허물은 숨겨두고,
남의 허물은 현재와 과거를 이리저리 캐내고
두고두고 말하기를 좋아하는 것을 경계한 말이다
남의 허물은 덮어두면 스스로 덕(德)을 쌓고
해(害)를 면한다
대도무문(大道無門) 과 무문관(無門關)
염불로 가는 극락 세계가 서방정토에 좌착하려나?
의단독로(疑斷獨路)가 좌착하랴,
삼매현전(三昧顯前)에 좌착하리,
혜안통투(慧眼通透)를 통한 서방 정토에 좌착(座着)하렴인지?
세간과 출세간에서 방황하는 업연 중생이
좌복 위에서 얻은 지혜를
착각하여 혹세무민한 중생 세계와 야합을 하다니,
무발과 유발이 어디서 생겼는지 누가아랴?
값비싼 전기 면도기는
길게기른 머리카락을 짜르지 못함이요,
값싼 일회용 면도기는
긴머리든 짧은 머리든 쓱싹 싹쓱 짜를수 있으니,
이런일을 어쩐담.
체(體)는 어디 숨겨두고 상(常)과 용(用)만 보여 주는지
광명(光明)과 무명(無明)을 양손에 잡고서도
공수래,공수거라 하드니만,,,,
유발이 심전경작(心田耕作)하여 지은 풍년 농사를
똥거름 잘못주어 키웠다고 경책(輕責)을 하니,
한 손은 산은 산이요,
또 다른 한 손은 물은 물이로다 라고 하시면서
평등성지(平等晟智)를 홍법(弘法) 펴 셨고,
무발님이 끝 없는 길을 떠나면서,
수행과 고행의 길이란 끝 없는 구도역정(求道逆程)과 함께
당지차처(當地此處)인 본디 고향으로 가시면서,
地,水,火,風으로 간다함은 만법귀일(萬法歸一)인데
그래도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라고
여여(如如)법만 타령만하니.
대도무문(大道無門)이란 큰 경지의 길목에
참나(眞我)가 잠시 머뭇 거릴수 밖에,
십지불로 가는 큰 길에 구경각(九境覺)이란
누각(樓閣) 앞에 팔지불(八智佛)이 수문장을 맡고 있어
팔지불께 화답 받으려 무문관(無門關)에 들렸드니
똥 거름으로 키운 농사가 풍작,흉작이라 탓하여
칠지로써 무문관 빗장을 열고 나왔드니,
중도(衆道)를 보고 허허 실실 웃을수 밖에
입처행법(立處行法)에 좌탈입망(坐脫立忘)하여
서방정토 서광이
관세음 머리위에 정좌하여 중생의 소리를 들어주니.
눈은 둘이요 귀도 둘이요 입은 하나인것을
두눈을 활짝뜨고 두귀를 기울여서
견문을 넓히고 입은 소중히 다물고 있으라네!
한눈은 보고 한눈은 못 본척 하라고
한귀는 듣고 한귀는 못 들은척 하라하고
입은 하나이니 하나(眞我)의 소중함을 알라하시니
보고 안보고 듣고 안듣고 한것이
중생제도에 도움 안될것이니
하나있는 입은 참사람(無爲眞人)에게 주어진 法文이라네
코는 하나인데 또 구멍은 둘이니
하나는 들숨이요 하나는 날숨이로다,
세상의 이치가 옳고 그럼이 확연히 있으니
산을 동산(同山)이라하고 물을 동수(同水)라 할수 있으니
들숨 날숨의 법칙에 반연(反然)하면
향(香)과 맛(味)을 잃어 버린다 하니
일비이공(一鼻二孔)이 감각견성(感覺見性)이로다.
남무(南無)가 가는곳마다 따라 다니네.
석가모니가 2,554 개면 아미타는 몇개인가?
화장 세계가 세간에 머무르니 장엄 장구가
재재 처처에 발광(發光)을 하면서,
칠통(漆通)에 빠진 중생의 무명(無明)을
제도하려 입을 열려해도,
유구무언(有口無言)이 중생 제도라네.
깊은 산속 토굴에서 얻은 도(道) 와 도(度)를
감옥같은 무문관에서 얻은 도(道) 와 도(度)를
자아성찰(自我成察)하여 어렵게 증득 했다 하여도,
혹세무민(惑世無民)한 衆生을 제도하기 위하여
도(道)와도(度)를 버리고
유발은 이 도(導)를 말하고 싶다.
하아앗 ! 쿵,쿵,쿵.석화광중(石火光中)하니,
장광음음(長光陰音)하여장단시비(長短是非)하드라
돌과돌이 부딪쳐 번 쩍하고 빛이나니,
밝음과 어둠의 부딪침의 소리가 다르드니
내가 옳으니, 네가 옳으니 서로 다투드라>
어둠(無明:번뇌)에서 복 받으려 하지말고,
지혜(光明)에서 유루복,무루복을 지어 보세요
내가 지은 업과 내가 지은 복이
구족(具足)할때
복진타락(福盡墮落)을 막고복진득락(福盡得樂)하여
우리네 인생살이가 참 사람으로 살아 가는데
편리함을 추구 할수 있읍니다
재가 불자님들, 여타 종교의 신도님들 께선
삶에 열심히 하십시요.
가정과 나를 이웃한 모든이들이화평(和平)해 진답니다.
불교 뿐만이 아니고
여타종교의 성직자 님들께서
우리란 중생,신도를
위하여 한량없는 기도를 하고 있답니다,
기도 하는이의 몫이있고
기도 하는자의 몫이 있읍니다,
우리들의 몫은 하는이와 하는자의 원(願)을 받아
옳 바르게 회향(廻向) 하는것 뿐입니다.
心中所求圓滿成取
하시고자 하는 모든것 다 이루시길
南無一心捧請
지극정성 받들어 올리겠읍니다.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고
욕심은 불과 같아 욕망을 태우나니
욕망이 지나치면 몸과 마음 모두 상하리라
*
*
그리움 님
친구란 또 하나의 나 라고 합니다
살아가면서 마음을 열어주는
친구가 있는 것처럼 고마운 것은 없다고 하네요
하지만,
처음부터 그런 친구가 있을 리 없지요
오랜 만남과 사귐속에서 서로의 마음을 읽고
위로해줄 때 진정한 친구가 만들어지는 것이라 여결집니다.
그 인물을 알고자 하면
그가 사귀고 있는 친구를 보라는 말처럼
친구를 고른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그럴려면 우선
강직한 사람, 성실한 사람
교양이 있는 사람을 친구로 삼으면 유익하다고 합니다.
남의 비위를 맞춰 알랑거리는 사람.
아첨을 일삼으며 성실하지 않은 사람.
말주변만 좋은 사람은 친구로 삼지 말라고 합니다.
여러분 일상생활에 진정한 친구가 어떤 사람인지
저울질 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움 님
사랑하는 님들~ 잘 지내셨나요?ㅎ
꽃샘추위를 보내선지 제법 낮밤기온차가 심하네요~
봄의 따사로움에 심술 부리나요?
길가에 이제 갓 피기시작한 벗꽃과 개나리 몽울이 거리를
화사하게 수놓을 무렵...
차가운 바람 한자락에 잠시 겨울을 느꼈던 요즘 이었네요~
이럴때 일수록 건강조심~~ 아시죠?
꽃처럼 아름답다고 느끼면서 살아봄도
때로는 필요한듯 합니다..
삶의 활력소도..희망도..행복감도 생기니 말이예요^^
오늘하루도
웃음잃지않는 행복한 시간 되시고
오늘은 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내린뒤끝이 맑고깨끗한
싱그러운 오늘 일욜되세요^^*
나의 아름다움의 착각에 최면을 걸어보면서 말이죠~!
날씨가 넘 화창한 일요일 아침입니다
오늘 같은 날이면 나들이 하면 참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울님들 좋은 계획있으시죠?
울님들 언제나 행복 가득 가득 하시길 빌어요
▶。▶。。▶。▶。。▶。
。。。。♧행운의열쇠♧。。。。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오늘하루도 행운이가득하길~*^^*。。。。
▶。▶。。▶。▶。。▶。
*울선도우~˚♡。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