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공허한 마음이 외로워 지려 한다.The empty mind is about to be lonely.

수성구 2021. 1. 16. 15:52

공허한 마음이 외로워 지려 한다.

The empty mind is about to be lonely. 

 

오늘의 나는 그리도 기분이 좋지 않다.

Today I am not feeling very well. 

나의 무능력으로 인해서 혜택을 받기 위해서

발가벗는 나의 오점에 그리도 수치의 나를

만들어 간다고 본다.

아마도 이 세상에 살아 가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세상이고 보니 나의 껄끄러운 자신을

치부를 한다고 본다

Perhaps it is a world that does not choose the means and the methods

 to live in this world, so I think that I am dismissing myself 

그래서 조금 미안하고 부끄러운게 나를 너무도 나 자신을

하락을 하곤 한다.

이제 나무들도 바람에 흔들리는 아픔으로 이제 새날을

맞이 하는데 나의 사랑스런 몸짓에 그리도 세월을 운운한다.

Now the trees are now greeted with a new day with the pain of shaking in the wind,

 and I am so excited about my lovely gestures

그래서 살아 가면서 난 그리도 부끄러운 낯으로 살아 가곤 한데

그래도 알아 주시는 분들은 나의 어려운 환경에 모든걸 덮어 주기도 한다.

이 세상에는 자기의 삶이 아닌 타인이 자신의 자리에 성립이

되곤 한데 그래서 그런지 요즘 세상에는 자신을 내어 주면서 까지

상대에게 문제를 삼지 않는다고 한다

In this world, others, not their own lives, are established in their own place,

 so they do not have a problem with their opponents until they give

 themselves to the world these days.

 

그러곤 오늘은 조금 허전한 마음으로 이리 저리 방황을 하곤 한데

그래서 그런지 나의 귓전에는 오늘은 자연의 소리가 들리지를 않는다.

웬지 모를 나의 작은 마음이랄까 소심한 생각때문에 그리도

봉사적인 생각이 우리는 일깨워 준다.

그러곤 아침에 성당엘 가서 조배를 하는데 난 오늘 성당에서 9일 기도와 십자가의

길이라는 기도를 한것이다.

Then in the morning I went to the cathedral and worshiped, and today I prayed

 for the 9th prayer and the cross road in the cathedral. 

십자가의 기도도 성탄 8일이 지나고 연중 시기가 되면서 이젠 십자가의

기도를 해도 될성 싶다.

성탄 8일까지는 우리 주님의 탄생을 축하를 해야 하는데 죽음에 대한

십자가의 기도는 하지 않는게 좋단다.

그러곤 이젠 축하는 끝나고 이젠 십자가의 기도를 해서 나의 요즘

공허한 기분을 메꿔 주리라 본다.

Then the celebration is over and now I pray for the cross to fill my empty mood these days

 

오늘 성전에서 기도를 하는데 원장 수녀님 나에게 다가오셔서

환한 얼굴로 반가히 하신다.

Today, I pray in the temple, and Sister of the Principal comes to me and

 welcomes me with a bright face. 

나의 마음도 밝게 빛나는 오늘이고 싶다.

주님과 함께한 나의 삶이 그리도 마음이 저리고 아픈데

몸과 마음으로 모든걸 봉헌하고 그렇게 나는 하루 하루 살아가야

한다고 본다.

오늘도 아침에는 조금 추운거 같은데 낮에는 그리 춥지를 않다.

It seems a little cold this morning, but it is not so cold during the day. 

바람이 조금 부는데 그래도 추운 바람은 아니라고 본다.

그래서 운동을 하곤 하는데 운동을 해서인지 요즘은 웬만한 추위에도

몸에서 열이나서 추운걸 잘 견딘다고 본다.

So I used to exercise, but I think that I can endure cold because

 I am warm in my body even in the cold.

 

그러곤 나의 생각이 저조한데 그래도 생각할수 있는 시간을 주신다는 기쁨에

난 오늘도 하늘을 우러러 기도를 해본다.

그래도 난 요즘 행복이라는 문구가 어색하지 않는데 나의 주변에 모두가

착한 사람들이라서 그래서 난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Still, I do not feel awkward with the phrase happiness these days,

 but I think I am happy because everyone is good people around me 

내 주변이 모두 착해서 그래서 나도 착해 지려 한다.

아니 나의 본성이 착한거 아닌가 한다.ㅋㅋ

이건 나의 자랑이자 조금 나쁜 말로 오만이라고 본다.

This is my pride and a little bad word. 

그러곤 오늘도 동네 공원으로 운동을 하는데 젊은 분들도 나오는데

연세가 지극한 어르신들이 햇살이 따뜻한지 아닌 비타민E 인지

비타민D인지를 받으려고 그리도 얼굴이 타는 것이 두렵지 않는지

햇살을 받으며 앉아서 마음을 나누신다.

그래서 오늘의 복음이라 본데 예수님이 세리인 마태오와 죄인들과

식사를 같이 하신다.

So, it seems to be today's gospel, and Jesus eats with the sinners and the serie Matthew. 

근데 바리사이들과 율법학자들은 은근히 시기하는 마음으로 예수님

제자들에게 "당신의 스승은 왜 죄인과 세리"와 함께 식사를 하시냐? 한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 말을 듣고는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치 않지만

병든이에게는 치유가 필요하다" 하신다.

그런거 보면 자신이 아무리 건강해도 아프면 의사의 힘이 필요 한데

아프면서도 성령으로 치유 한다고 병든 시기를 놓쳐서 병이 악화된

어리석은 분들이 종종 있다

If you are sick, no matter how healthy you are, you need the strength of a doctor,

 but there are often foolish people who have lost their sickness and have

 worsened their illness because they are sick and healed with the Holy Spirit 

그래서 우리는 살아 가면서 마음의 치유도 그렇고 몸의 치유도 의사에게

맡겨라 한다.

세금계산서(稅金計算書)(The gold calculation) 

사업자가 물건을 사고 팔 때 부가가치세법에 따라 발행하는 영수증.

부가가치세법에 따르면 납세의무자로 등록한 사업자가 재화 또는

용역을 공급할 때 사업자등록번호등을 명기한 세금계산서를 공급받는

자에게 교부토록 규정하고 있다.

 

오늘은 그리도 마음이 고요해서 조금 허전 한데 이제는 다음주엔

미사를 드리게 될지가 의문이다.

Today, I am so calm that I am a little bit empty, but now I wonder if I will give Mass next week. 

그래서 나의 마음이 요즘 많은 시간과 공간으로 하루 하루 버티어 산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I'm having a day with the Lord and the Virgin today.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