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오늘은 119 응급환자119 emergency patients today

수성구 2021. 1. 15. 16:15

 

오늘은 119 응급환자

119 emergency patients today 

오늘은 대단히 죄송 합니다.

I am very sorry today. 

햇살이 눈부시고 아름다운 오늘의 날씨는

마치 나를 원망이나 하는듯 합니다.

그래서 맑은 날을 반기면서 나의 하루를

짚어 보기도 합니다.

생전에 않하던 짓을 오늘 하고야 말았던거 같네요.

I guess I didn't do what I didn't do before today. 

그래서 나의 하루를 나 자신에게 질책을 함으로서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참으로 죄송하고 미안한데 오늘은 몸이 나쁜거 같았어요.

I'm so sorry and sorry, but I felt bad today. 

며칠 전부터 나의 몸이 나빠서 심장이 두근 두근 내가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답니다.

그래서 며칠전서 부터 마음이 불안 불안 하더니 나중에는

호홉이 곤란할 정도로 숨이 차고 심장이 멎을거 같이

심장 박동이 너무 많이 뛰곤 하는거예요.

그래서 참다 참다가 오늘은 새벽에 일어나서 119를 불러서

근데 119는 요란한 소리를 내고 오는거같애서 소리내지

말고 조용히 와달라 했어요.

But 119 seemed to be making a loud noise, so I asked him to come quietly. 

그래서 내가 미리 나가서 119에 타서 대구 카톨릭 대학 병원에

새벽에 간거예요

그래서 가서 피검사 소변검사 엑스레이 그리고 내가 심장이 많이

빠르게 뛴다고 심전도 까지를 했답니다.

So I went to the blood test, urine x-ray, and I even had an electrocardiogram

 that my heart was running very fast. 

그러곤 피검사 결과를 기더리는데 모든거 정리하고 검사결과를

보니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근데 요즘 우리 안나하고 둘이서 가페라떼를 열심이 마셔서 그런지 내가

집에서도 커피를 마시곤 한데 그게 쌓여서 그렇게 불안 불안 하거 같아요.

But nowadays, because we and Anna are so eager to drink gaffer latte,

 I drink coffee at home, but it seems to be so uneasy because it is piled up. 

그래서 오늘 카톨릭 응급실에 가서 보니 모든 직원들이 잠시도 쉬지를 않고 환자를

돌보고 하더랍니다.

나이팅게일 이라는 명칭이 손색이 없을 만큼 그렇게 일사 불란 하게도 일들을 하고

환자를 돌보곤 하더랍니다.

The name Nightingale is so unfavorable that I work hard and take care of the patient. 

물론 자기의 일이라고 하지만 그렇게 나이팅게일 처럼 헌신적으로 하는

간호사 의료진 의사 선생님들 모두가 열심히 환자의 마음 다치지 않게 하더랍니다.

All of the nurses' medical doctors are trying hard to keep the patient's mind from hurting. 

그리고 눈에 띄는건 의료진 뿐만이 아니고 청소 작업 하시는 봉사자들이

매우 대견해 보이기도 하데요.

And it's not just the medical staff that stands out, but the volunteers who clean up seem very proud 

새벽에도 아침에 그렇게 병원을 깨끗이 하는 청소 하시는 분들을 보니

요즘은 그렇게 청소 한다고 해도 예전같이 배우지 않는 분들이 아닌 요즘은 학벌이 있어도

특별이 전공 분야가 없고 나이가 들면 그렇게 청소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119대원분들도 나때문에 고생했고 새벽에 가서 이것 저것

검사를 하는 의료진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So today, 119 members suffered because of me, and I would like to thank 

all the medical staff who go to the dawn and do this and that. 

그리고 10시경에 병원을 나와서 난 아침도 걸르고 해서 배가 고파도

오늘의 실수와 감사를 우리 주님께 먼저 감사를 드리고파서 성당에를 간거랍니다.

I thanked our Lord for his mistakes and gratitude, and went to the cathedral. 

그래서 조배 조금 하고 집에 와서는 우리 케롤린이 사주는 추어탕을 먹고 둘이서 우리집에 와서

잠시이 놀아준 거라고 봅니다.

그러곤 오늘은 머리를 쉬고 싶어서 이제야 글을 올려 봅니다.

Then today I want to rest my head, so I now post it. 

날씨는 너무 좋아서 마치 봄인걸 착각하는 우리들의 마음이 그리도 반가운 서로의

길잡이가 되고 건강도 하나의 신의 선물인데 우리는 자신을 잘 돌봐야 할거 같네요

근데 응급실에 가니 환자들 모두가 119를 불러서 왔다고 한데 근데 환자 보다는

보호자들이 모두 잠도 안자고 그렇게 기다리는걸 보니 참으로 보호자들 많이도 불편 하셨을 거라 봅니다.

However, when I went to the emergency room, all the patients said that they had called 119,

 but I think that the guardians were very uncomfortable because they did not sleep and waited so much. 

오늘그리도 주님께 매달리다시피한 기도를 통해서 이제야 눈을 떠봅니다.

Today, I open my eyes now through prayers that are hanging on to the Lord.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냅니다.

Today, we spend our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