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신이 가출
I'm out of my mind today
이제 나무들도 푸르름을 더해 지는가 본데
그래도 사시 사철에 조금도 변함이 없는 소나무를
우리는 영원한 벗이라 일컬어 본다.
동네를 오늘 몇바퀴 돌았는지를 모르는데 사람이
이렇게 우왕 좌왕 한다면 다소 자신의 정신이 헷갈리기도 한다.
I do not know how many times I have traveled around the neighborhood today,
but if a person is so confused, his spirit is somewhat confused
그래서 사람은 중심을 잃지 말라고 한데 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참도 정신 없이 여기 저기 다닌거라 본다.
그렇게 쏘다니다가 나의 안경도 하나 잊어 버리곤 한데
안경이 요즘에는 추워서인지 안경에 김이 서려서 앞이
보이지 않아서 썻다 벗었다 해서 안경이 도무지 어디 갔는지를 모르겠다.ㅋㅋ 히히
오늘 정신 없이 다니다가 안경을 잃어 버려서 돈을 많이도 벌었던거란다.
I lost my glasses today and made a lot of money.
그래서 오늘은 실물수가 있어서 그런지 정신이 하나도 없다.ㅋㅋ헤헤
오늘은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오후엔 운동을 조금 한것이다.'
Today the weather is so warm that I did a little exercise in the afternoon.'
요즘 날씨가 들쑥 날쑥해서 운동도 빠지는 날이 많다.
그래도 허리 아픈건 오늘은 약을 한번 밖에 먹지 않았는데도 아프지 않다
.Still, my backache is not sick even though I have only taken medicine once today.
그러고는 아침에 성당에 가기 전에 상동 주민센터에 볼일을 보곤
그대로 안경을 잃어 버린채로 성당엘 갔다
난 조배고 뭣이고 오늘은 묵주 5단만 하고 집에를 온것이다.
I am a mother and I came home today with only five rosary.
오늘은 정신이 어디 두고 살았는지를 모르겠다, ㅋㅋ
그러곤 오후에 수성구 보건소에 가서 치아 감당 하는 분을 만나고 정현나 선생과
김수경 선생을 만나고 집으로 오니 오늘의 할일은 다한건지
이제야 마음이 놓인다.
그래도 아하, 안경, 하면서 난 이렇게 정신을 차리려고 노력을 한다.
Still, Aha, glasses, I try to get this spirit.
근데 사람의 마음이란게 원래 인력으로 되지 않는다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지금도 글을 올리면서 웬놈에 오타가 이렇게 많이 나냐!
ㅋㅋ 그러곤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운동을 하였는데 지금도 정신이 가출을한건지
오락 가락한다.
얼른 글 올리고 9일 기도를 하면서 정신을 차리려고 한다.
I am going to write up and pray for 9 days and try to get my mind up.
뭐라더라 암튼 정신이 왔다 갔다 한다, 자꾸만 오타가 난다. ㅋㅋ 우헤헤
그러는데 오늘의 복음을 보면 우리 예수님이 가라사대
가파라나움이란 땅이 "위로의 땅 아름다운 땅이라 한단다.
But in today's gospel, our Jesus says that the land of paranoia is "a beautiful land of comfort."
그러곤 마귀들린 더러운 영이 들린 사람이 있는데 예수님 보고
"당신께서 저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저를 멸망 시키러 오셨습니까
저희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당신은 하느님의 아들 이십니다."
그러는데 예수님이 "그사람에게 썩 나가라 " 그러니 그 사람이
기절해서 발작을 일으키니 그사람이 정신이 돌아 왔다는 거란다"
그러곤 사람이 정신이 이렇게 한번씩 왔다 갔다 하나 본데 이럴수록
마음을 정리 해야 한다고 본다.
Then, I see a person who has a mind once in a while, and the more
I think that I have to sort out my mind.
아무래도 오늘은 내가 정신을 차릴려면 쉬는게 최선의 방법인거라 본다.
그래서 여기서 마무리 한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백합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이 오려는 거 같은 날씨 (0) | 2021.01.14 |
---|---|
천석군 천가지 걱정, 만석군 만가지 걱정Worrying about the thousand kinds of Cheonseok-gun, worrying about the 10,000 kinds of Manseok-gun (0) | 2021.01.13 |
성당은 땡땡이 & 침울한 날씨 (0) | 2021.01.11 |
나의 기도와 묵상은 무아지경My prayers and meditations are a trance (0) | 2021.01.10 |
금융권& 예수님 구유 치운 날 Financial Sector & Jesus's Day of Desperation (0) | 2021.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