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방적식의 그의 수라는 것은 ? ....His number of equations is ?.

수성구 2021. 1. 6. 15:34

방정식의 그의 수라는 것은 ? ....

His number of equations is ?. 

이제  오후가 되는 낮을 가리킨다고 본다.

I think it refers to the afternoon. 

어젠 그렇게 티비에서 오늘은  그렇게 춥다고 한데

그래서 오늘 꼭꼭 싸매고 성당엘 가는데 크게 춥지가 않더라는 거다.

오늘은 추워도 바람이 불지 않아서 아침에는 추위가 별로 였다.

Today it was cold but the wind did not blow, so it was not cold in the morning. 

근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 낮엔 바람이 매서워서 오늘은 운동을

하지 않은거란다.

운동을 하지 않은것은 낮잠을 잔거 때문이라고도 본다.

I think that the reason I did not exercise is because I took a nap. 

요즘에는 새벽에 잠이 오지 않아서 뜬눈으로 지새다가

낮에 조금 잔거라 한다.

그러고는 오늘은 아침에 성당에 가서 구유 경배를 하고 나오면서

글라라랑 사무실 가서 이제 성전 문을 계속 열어줄 것인가를 물어 본다.

오늘은 사무실에는 사무장 빅토리아는 보이질 않고 사무원

루시아만 사무실을 지키고 앉은거라 본다.

Today, I do not see Victoria, the secretary, but I see Lucia, the clerk, sitting in the office. 

근데 우리 사무실 루시아는 참으로 너무 똑똑한 것이라 본다.

컴퓨터도 잘하거니와 우리 성당에 공고문을 아주 잘 그려 놓은거라 한다.

The computer is good, and it is said that the announcement is very well drawn in our cathedral. 

그러곤 보면 그렇게 너무 똑똑해서 그런지 사무장도 사무원도 아직은 둘다

나이가 많은 처녀들인거라 본다.

모두 참, 시집들을 왜 가지 않는지 그렇게 요즘 능력이 있으면 나이가 많아도 시집을 가지 않는다,

Everyone, why do not you go to poetry? If you have such ability these

 days, you do not go to poetry even if you are older, 

우리 서울에 언니집에 조카도 나이 이제 오십이 넘었는네 이름은 지은이 장지은이라 한다.

우리 큰 형부가 예전에 대구 경찰서에 형사계에서 근무를 했는데 사회 생활을 하면서

누가 조금 수가 틀린다면범죄자 다루듯이 그렇게 심하게 사람을 다루곤 한다.

그래서 이제 나이가 팔순이 넘어선지 요즘은 하늘을 나는 새도 떨어 뜨린다 하는 장형사

이제 우리 큰형부도 병마에 시들은 것이라 한다.

So now that the age is over eight, the long-term sibling that the birds flying in the sky are falling is said to be the poems of our big brother. 

서울에 명동 성당에서 레지오도 하고 어디 수녀원에 근무 한다는 우리 지은이

이젠 시집 가는 것은 생각지도 하지 않는다 한다.

그러고는 오늘은 길을 가다 보니 참으로 아침에는 그리도 포근 한거라 본다.

Then today I go on the road and I think it was so warm in the morning. 

난 우리 글라라와 같이 나오면서 글라라는 집이 두산동에 빌라에 산다던데

성당 앞에서 항상 버스를 401번을 타고 집에를 간다.

집에를 가는지 아님 수성 동아 백화점안에 지하에 반찬거리를 사곤 한다.

I go home or buy a side dish underground in Suseong Dong-A department store. 

그러고는 난 오늘도 낮잠을 많이 잔거라 본다.

이렇듯이 자고 나니 몸이 많이 좋아진거는 좋은데 살이 찔까봐 겁난다.

그러곤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예수님이 많은 군중을 먹이신  빵의 기적을 뒤로 하고는 제자들을

배에 오르고자 한다.

그러곤 예수님이 제자들 옆을 지나는데 물위로 걸어 오시는 것이라 한다.

Then Jesus walks by the disciples and walks on the water. 

그래서 제자들이 놀라서 '유령이다' 라고 놀라니 예수님이 이르되

"나다 두려워 하지 마라, 용기를 내어라"하신다.

그래서 제자들은 조금전에 빵의 기적도 잊은채 너무 놀라고는 한다.

So the disciples are so surprised that they forgot the miracle of bread a while ago. 

우리의 마음이 온갖 풍랑으로 뒤흔들리고 어지러울 때, 거기에 십자가를 모실 수 있어야 한다.

그때 우리 마음에 평화가 찾아올 것이다.

성인 성녀들 또는 순교자들의 순교 모습에서 그들이

신앙을 지킬 수 있었던 것도 바로 그것이다.

빵의 기적을 체험하고 놀라움과 감탄으로 가득 찼던 제자들이

지금은 또 풍랑을 만나서 고생을 하고 있다.

The disciples who experienced the miracle of bread and filled with surprise

 and admiration are now suffering from the storm. 

우리도 마찬가지이다.은총의 순간을 체험하지만, 또 역경을 만나면 그 은총의 순간을 잊어버리고,

하느님께 의탁하는 마음보다, 하느님을 원망하고 하느님을 떠나고 싶은

생각도 하고 자포자기한 풍랑을 맞이할 때가 많다.

이때 우리의 마음 안에 주님의 십자가를 모시도록 하자

Let us serve the cross of the Lord in our hearts 

그러면 그 풍랑은 가라앉을 것이다.

자연을 섭리하시는 권능을 가지신 주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해 주시지 않겠는가?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그분을 잊지 않고 그분의

은총의 때를 기억하며 다시 우리 자신을 가다듬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하겠다.

방정식 方 (모 방), 程 (한도 정), 式 (법 식) [한자풀이] 미지수의 값에

따라 참이 되기도 하고 거짓이 되기도 하는 등식 등식과 방정식은 무엇이 다를까?

방정식이란 미지수의 값에 따라 참이 되기도 하고 거짓이 되기도 하는 등식을 말한다.

미지수가 포함된 식에서, 그 미지수에 특정한 값을 주었을 때에만 성립하는 등식

이러한 상식은 우리가 살아 가는데 있어서 하나의 지표를 가진다고 본다.

오늘은 크게 춥지는 않는데 내일도 모레도 과연 추워서 어떻게 견뎌 내리라 본다.

Today is not very cold, but tomorrow and the day after tomorrow 

are cold, so I think how to endure it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안에 평화롭게 되리라 믿는다.

I believe that today will be peaceful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