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좀 난리다, 헤헤
It's a little crazy today, Hehe
요즘엔 겨울답지 않게 날씨가 너무도 포근하다.
These days, the weather is so warm that it is not winter.
이러한 날씨가 이젠 이번주후반부터는 많이도
추워 진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다른 지방에서는
폭설이 나리기도 한다.
점점 더 기울어 가는 겨울의 길위에서는 그래도 우린
서로가 마음 따뜻한 이웃이 되지 않나 싶다.
On the increasingly tilting winter road, we still want to be warm neighbors.
그래서 길을 걸어 가면서 이러한 포근한 날씨라서 그런지
서로가 어려운 이웃을 도우려는 분들이 많기에 참으로
세상은 마음 따뜻한 분들의 편이 아닌가 싶다.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이라고 치부 하기엔 우린
너무 멀리 와있는 거라고 생각을 한다.
사람이 살아 가면서 제일 중요한게 마음이 따뜻하게
산다는 것이 자신의 덕목도 그리 하지만 그런 가운데
우리는 천사의 도움으로 살아 가고는 한다.
Living is his virtue, but in the meantime, we live with the help of angels.
아침에 성당엘 가서 아직도 구유 경배를 한다는데 이젠 조금
있으면 구유 경배도 하지 못할거 같아서 조금 아쉬워 하나 싶다.
그러곤 17일까지는 미사가 없지만 성전 문을 개방을 해주면 좋을거라고 생각 한다.
Then, until the 17th, there is no mass, but I think it would be nice to open the temple door.
거리두기, 마스크 하기 등등을 우리는 너무도 잘 지키는 것이라 본다.
어떤 분은 매일 오셔서 9일 기도를 하곤 한데 나도 매일 가서 묵주기도를 한다.
Some people come every day and pray for 9 days, but I go to the house every day.
그러면서 구유 앞에서 크게 인사를 아니 목례를 하고는 집으로 온다.
집에 오늘 길에 어제 숨어 버린 새들이 하나 둘 그렇게 날아 다니곤 한다.
아마도 생명이 있는 새들의 노랫소리가 내 마음을 그리도 달래어 주나 싶다.
오늘 그렇게 성전에 기도를 하고는 난 집 앞에서 동네에서 운동을 한다.
Today I pray for the temple and I exercise in the neighborhood in front of my house.
그러곤 우리 집에 가스를 좀 열어 놓고는 삐 소리가 나길래 ㅋㅋ 119를 부르고
그저께 보이러 친환경 콘덴싱 으로 교체를 한곳에다 신고를 한것이다.
ㅋㅋ 헤헤 그러고 다 보내고 보이러 기사님이 보더니 가스가 조금
열려서 소리가 난것이라 한다.
ㅋㅋ 헤헤 그러고 다 보내고 보이러 기사님이 보더니 가스가 조금열려서 소리가 난것이라 한다.
그래서 사람은 혼자 있으면 안된다고 본다.
So I think people should not be alone.
이것 저것이 동시에 사고 날까봐서 난 매우 조심스러워 하면서 내내
마음이 불안 하다고 본다.
그러곤 오늘은 나의 실수로 사건을 히히 만들어서 매우 미안 합니다.
And today I am very sorry that I made a case by my mistake.
그러곤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오늘은 어제의 주님 공현 다음날 월요일인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요한이 잡힌 것을 아시고 갈릴래아로 가신 것은 죽음이 두려워서가 아니었다.
우선은 때가 되었을 때, 수난 하시기 위해서였고, 우리에게 유혹의 위험에서
피하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였다.
즈불룬과 납탈리 지파는 맨 먼저 바빌로니아로 끌려간 사람들이었다.
The Zbulun and Nadtali tribes were the first to be taken to Babylonia.
하느님의 분노가 내렸던 사람들이 먼저 하느님의 자비를 입고,
영적 속박에서 풀려나야 했다는 것이다.
그들은 율법에 가려져 빛이신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율법 아래에서도 그들은 많은 빛이 있었다.
모세와 아론과 많은 예언자가 있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큰 빛이셨고 그 빛이 그 지방을 비추고 있다.
But Jesus was a great light and the light is shining on the province.
여기서 큰 빛은 우리 주그리스도이시며 밝게 빛나는 복음의 가르침이다.
이 빛은 “어둠 속에 앉아있는 백성”을 즉 무지라는 오류 속에 있는 백성들을 비추셨다는 것이다.
그리고 “죽음의 그림자”는 죄로부터 오는 것인데 인간을 타락하게 만드는
죄의 힘에서 오는 것으로 아직 준비도 되어있지 않은 그들을 이미 그 빛이 비치었다는 뜻이다.
예수님께서는 요한이 붙잡히자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고 선포하셨다.
When John was captured, Jesus declared, "Repent, the kingdom of heaven is close."
그 선포는 요한의 가르침을 확증해 주시는 말씀이셨다. 예수님께서는
요한이 참된 증인임을 알리고자 그의 가르침을 확인해 주신다.
He confirms his teachings to inform John that he is a true witness.
한국 증시에 대해서도 조금 알아 보려 한다.
침체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2015년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3% 초반까지 둔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17일 아시아경제신문이 증권사 리서치센터장과 경제전문가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긴급 증시 전망'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들은 한결같이 "예측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러한 증시는 우리가 기본적으로 알아 둬야만한다고 본다.
I think these stock markets should be basically known.
오늘은 아침 부터 분산하게 서두르고는 한데 우리의 주식 시장은 아무래도
세계에서는 좀 뒤떨어 지지 않나 싶다.
우리 모두 수준을 조금 높여서 경제에 발전에 도움을 주면 좋겠다고 본다.
I hope we all raise our level a little and help the economy develop.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백합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적식의 그의 수라는 것은 ? ....His number of equations is ?. (0) | 2021.01.06 |
---|---|
손이 시려워 꽁꽁 겨울 바람 때문에... (0) | 2021.01.05 |
새들이 숨어 버렸네...The birds are hiding. (0) | 2021.01.03 |
요한 처럼 겸손을 실천한다. (0) | 2021.01.02 |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 | 2021.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