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준비 대청소 & 급 피곤
Christmas preparations and tiring
오늘은 날씨가 매우 차겁다.
The weather is very cold today.
차거운 날씨가 이젠 우리 곁에서 겨울을 머무르게
한다고 본다.
I think the cold weather will keep us winter now.
그래서 이런 추위에도 모두 살아 가려고 거리 마다
이곳 저곳에 사람들이 살아 가는데 그래도 우리 마음에는
조금 미더운 마음으로 살아 가야 하지 않나 싶다.
이젠 겨울이 꼼짝 없이 우리 곁에 머무르고 한데 그렇게
하루 하루 마음을 다하여 살아 가고픈 것이라 한다.
Now, winter is staying with us, but it is said that we want to live with all our hearts every day.
조금은 그래도 우리의 마음들이 이 성탄을 마주 하면서
살아 가는 우리에게 그래도 자기의 생각을 다한다고 본다.
그래서 이젠 거리도 휑하고는 한데 겨울 추위에 몸도 마음도
녹이는 결과를 빚어 내야 한다구 한다.
이러한 추위에도 하늘은 푸르고 한데 나뭇가지 들은 그래도 겨울을
준비 하나 본다.
Even in this cold, the sky is blue, but the branches still see winter.
그러곤 아침에 성당에를 가는데 동일 하이빌에 숲이 많아선지
여기 저기 새들의 합창소리에 내 마음이 그리도 설레곤 한다.
짹짹 지지 배베 이러한 새들의 합창 소리는 우리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다리가 되곤 한다.
오늘은 아침에 미사가 있으나 미사 마치고 성당 대청소를 한다해서
난 오늘 청소 차림을 하고 간것이란다.
Today, there is a mass in the morning, but after the mass, I cleaned the
cathedral and I went to clean it today.
다른이들은 외투를 입고선 그래도 자가용이 있어서 자기들 차에
간편한 청소 복장으로 갈아 입는다.
그건 그거고 우리는 자가용이 없어서 외출 차림이나 청소 차림이나
한결 같다고 본다.
그러곤 오늘은 9일 미사 특강인데 이제 9일 기도 미사 5일째 그래서
그런지 오늘 우리 주임 신부님 강론에 참 많이도 준비를 하신거 같다.
Today, it is a special lecture on the 9th, but now it is the 5th day of prayer
Mass on the 9th. So today, it seems that you have prepared a lot for our priest's lecture.
한참을 얘기를 하시는데 난 주리가 틀리고 하품을 하고는 이리도
기분이 좋아서 살짜기 웃어 버린다.
그래서 좀 오래 강론을 하시기에 난 속으로 의자에 나혼자 앉았으니
길게 드러누워 보는 상상도 해본다.
So I have been sitting on my chair for a while, so I imagine lying down.
이건 미친 사람이 아니면 그런 상상도 하지 않을건데 ㅋㅋ
그래서 난 졸지에 좀 생각이 모자란 사람이 되어 버린거란다. ㅋ 후훗
이렇게 미사에 분심이 들어 하는데 주님이 아시면 혼날건데 ㅋㅋ
하면서 오늘의 강론은 나에게 있어 정신을 차려야 한다고 본다.
그러고는 오늘의 강론은 즈카리아와 엘레사벳이 요한이라는 분을
잉태하는 얘기들이라고 본다.
And today's platform is the stories of Zcaria and Elesabeth who are talking about John.
우리는 오늘 미사 마치고는 대청소를 하는데 우리조에는 아무도 없고 나혼자서
청소기로 밀고 책상과 의자를 닦는데 참 모두들 어지간히도 의리들이 없다.
성당 청소라면 적어도 나와서 하는 시늉이라도 했으면 좋으련 만은 모두
그렇게도 얌체들이 많은거 같다.
If you were cleaning the cathedral, at least you would like to pretend
to come out, but it seems like there are many things like that.
그러곤 미사 마치고는 난 오늘 시내 메트로 상가에 가서 장갑이 손이 시려서
안에 기모들어 있는 장갑들, 털 목도리 그리고 양말을 산것이다.
다이소에는 가서 별로 살것도 없고 해서 주방 행주나 하나 사고 온것이다.
근데 요즘은 연말이 되고 성탄이 되어선지 우리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와주는
구세군 냄비가 요즘 그렇게 등장을 한다.
But nowadays, it is the end of the year and it is Christmas, and we have a Salvation
Army pot that helps our neighbors in need.
근데 구세군 냄비 종을 울리는 분들이 오늘 보니 나이가 지긋한 신사분들도 보이곤 한다.
모두 그리 인상이 좋은거보면 좋은 선행을 하는 분이라서 모두
모습들이 선하게 보인다.
Everyone is so impressed that they are good good good good deeds, so everyone looks good.
그러고는 오늘은 날씨도 춥고 해서 콜을 불러서 가고 오고 했다.
그러고는 오늘의 복음에서는 조금 전에 말한바로 즈카리아가 주님의 아니
천사의 가르침으로 요한이라는 아기를 선택을 받고는 벙어리가 되었다 한다.
그래서 나중에 요한이 태어나서 이름을 요한이라고 새겨서 혀가 풀리는
기적을 만든다고 한다.
So later, John was born and named John, making a miracle that the tongue is released.
오늘은 난 운동도 해야 하는데 성당에 청소도 하고 시내에 갖다오니 조금은 피곤 하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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