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고운님들...*^^*
우리는, 너무 가까이 있어서 귀함을 모르고
익숙한 사람이기에 옆지기에게 소홀히 하며 살지요.
그러다 큰 사고나 죽을 고비를 넘기면
또 곁을 떠나게 되면 그때 귀함을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직원언니 남편이 종양이 발견되어 큰 수술을 했고
정말 죽을 고비를 겨우 넘기고 퇴원을 하셨습니다.
그런데요 요즘은 어떤 줄 아셔요?
지금은 마치 신혼부부 같아서
옆에서 보고 있어도 미소가 지어진답니다.
서로를 애틋하게 생각하고 많이 아끼는 것 같더라고요.
유행가 가사처럼..‘있을 때 잘해’라는 말이 생각난답니다.
휴일에는 정말 포근한 봄 날씨였는데..
우리님들...휴일 잘 보내셨지요?
이제 다시 시작된 한주..잘 살아보자고요..화이팅입니다. (^*~)
행복한 가정을 위하여
♠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는
좋은 아내를 맞아들인 남자다.
♠ 부부가 진심으로 사랑하면
칼날 같은 침대에서도 잠들 수 있지만
서로 미워하면 16미터의 침대도 비좁게만 느껴진다.
♠ 아내를 이유 없이 괴롭히지 마라.
하느님은 아내의 눈물방울을 하나하나 세고 계신다.
♠ 이 세상의 질병 중에
마음의 병보다 아픈 것은 없으며
모든 악 가운데 악처보다 못된 것은 없다.
♠ 세상에서 다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은
젊을 때 결혼하여 함께 살아온 늙은 아내다.
- 탈무드에서 -
(오늘의 꽃) 애기별꽃
애기별꽃(Pratia pedunculata)은
북아메리카 습원지역에서 자생하는
여러해살이식물로 매트처럼 조밀하게
땅위로 깔리는 잎들과 무리지어 앙증맞은 모습으로 피는
별 모양의 꽃이 매우 아름다운 야생화입니다.
꽃의 색상은 순백색과 엷은 보라색이 있지요.
키가 낮게 깔리는 화초이므로 낮고 평평한
야생화 화분에 키우면 가장 잘 어울린답니다.
원래 습지 초원에서 야생하는 식물이므로
화분의 흙을 너무 건조시키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 하시고
습윤하고 배수가 잘 되는 모래 섞인 흙에 심으시면 됩니다.
봄에 줄기를 잘라 삽목 용토에 꽂고 반그늘에서
습도 관리를 잘 해주면 뿌리가 매우 잘 내리는 편이니
이렇게 번식 시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야생화나 화초에 애기라는 이름 붙는 꽃들이 있는데
초형이나 키가 작은 데서 애기(아기)라는 이름이 붙지요.
예를 들어 애기더덕, 애기황새냉이, 애기봄맞이, 애기원추리,
애기현호색, 애기달맞이 등. 다양한 꽃들이 있답니다.
애기별꽃의 꽃말은 순수라고 하네요 *^^*
I'd love you to want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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