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 38109

당신의 오늘은 소중합니다 / 오광수

당신의 오늘은 소중합니다 / 오광수 고운 햇살을 가득히 창에 담아 아침을 여는 당신의 오늘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천사들의 도움으로 시작합니다 당신의 영혼 가득히 하늘의 축복으로 눈을 뜨고 새 날, 오늘을 보며 선물로 받음은 당신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어제의 고단함은 오늘에 맡겨 보세요 당신이 맞이한 오늘은 당신의 용기만큼 힘이 있어 넘지 못할 슬픔도 없으며 이기지 못할 어려움도 없습니다 오늘 하루가 길다고 생각하면 벌써 해가 중천이라고 생각하세요 오늘 하루가 짧다고 생각하면 아직 서쪽까진 멀다고 생각하세요 오늘을 내게 맞추는 지혜입니다 오늘을 사랑해 보세요 사랑한 만큼 오늘을 믿고 일어설 용기가 생깁니다 오늘에 대해 자신이 있는 만큼 내일에는 더욱 희망이 보입니다 나 자신은 소중합..

백합/좋은글 2022.07.31

행복을 위한 마음가짐 ..

(? 행복을 위한 마음가짐 ..?) 나를 아프게 한 사람을 용서해 버리라. 과거의 상처를 되씹고 있는 한 현재에 행복을 느낄 수 없다. 스스로 무조건 행복해지기로 마음먹고 행복한 상황을 선택하라. 자신의 마음 하나만 제대로 절제할 수 있다면 세상의 행복은 다 내 것이 될 수 있다. 남과 나를 비교하지 말라. 세상의 모든 사람은 그 각자가 소중하고 행복할 권리가 있다. 지금 내게 있는 것, 지금 나와 함께 하는 사람에 대하여 소중함과 감사함을 잊지 말라. 소중한 것은 언제 떠날지 모를 일이며, 감사할 일은 언제 다시 올 줄 모른다. 아주 작은 일에도 감사와 행복의 말을 전하는 것을 잊지 말자. 내일을 위해 오늘을 불행하게 보내지 말라. 오늘을 참는 것과 오늘 불행한 것은 다르다. 부정적인 감정과 생각을 긍..

고해성사

고해성사 고해성사 1899년 프랑스의 한 성당에서 한 신자가 성당 건축비를 헌납하기 위해 뒤믈린 신부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 때 사제관 문지기가 망치로 그를 죽인 뒤 돈을 빼앗았다. 문지기는 피 묻은 망치를 뒤믈린 신부의 책상 서랍에 넣고 신부가 돌아오자 고해성사를 부탁했다. "신부님 저는 방금 큰 죄를 지었으니 고해성사를 들어주십시오." 문지기의 고해성사를 들어 준 뒤 자기 방에 들어와 보니 신자가 쓰러져 있었다. 신부는 문지기가 범인인 줄 알았지만 잠자코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은 신부의 서랍에서 나온 피묻은 망치와 문지기의 거짓 증언을 믿고 신부를 살인범으로 지목했다. 하지만 신부는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지 않았다. 어떤 경우라도 고해성사의 비밀을 누설 할 수 없기 때문이었다. 신부는 법정에서 ..

상처의 교훈

상처의 교훈 상처의 교훈 (이해인 수녀) 마주하긴 겁이 나서 늦게야 대면하는 내 몸의 상처 상처는 소리없이 아물어 마침내 고운 꽃으로 앉아 있네 아프고 괴로울 때 피 흘리며 신음했던 나의 상처는 내 마음을 넓히고 지혜를 가르쳤네 형체를 알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다스리지 못해 힘들었던 날들도 이제는 내가 고운 꽃으로 피워낼 수 있으리

[연중 제18주일] 참지식을 얻은새 인간

[연중 제18주일] 참지식을 얻은새 인간 참지식을 얻은 새 인간 코헬 1,2-2,23; 콜로 3,1-11; 루카 12,13-21 연중 제18주일; 2022.7.31.; 이기우 신부 1. 총 34주간인 연중시기는 오늘로써 후반부에 접어듭니다. 오늘 말씀의 주제는 참지식을 얻은 새 인간입니다. 모든 거짓 지식은 탐욕에서 비롯되고 이것이 헛되다는 것을 깨달음으로써 참지식을 얻을 수 있고 그래야 새 인간이 될 수 있습니다. 2. 오늘 미사에서 코헬렛 1,2장의 말씀과 루카복음 12장의 말씀은 욕망이, 특히 그중에서도 재물에 대한 탐욕이 인간이 참지식을 얻지 못하게 가로막음은 물론 영원한 생명이라는 인생의 목표까지도 망칠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 그러한 탐욕은 인생을 허무로 돌리는 거짓 지식을 참지식으로 착각하게 ..

연중 제18주일 : 다해 / 조욱현 토마스 신부

연중 제18주일 : 다해 / 조욱현 토마스 신부 연중 제18주일: 다해 복음: 루카 12,13-21: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 “허무로다, 허무! 코헬렛이 말한다. 허무로다, 허무! 모든 것이 허무로다.”(코헬 1,2). 이 말씀은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에서 반향 되고 있다. 허무다(hèbhel)라는 단어가 코헬렛에 22번이 나온다. 그 본래 의미는 수증기, 숨을 의미하여 폐에서 콧구멍과 입에 이르자마자 없어지는 숨처럼 단기적이고 단명한 모든 것을 말한다. 인간에게 확실한 보증이 될 수 있는 것은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고 코헬렛은 말한다. 돈이라는 것도 인간에게 확실한 보증이 되지 못한다고 말한다. 내일에 대한 수고와 걱정과 불안에 대해 돈이 과연 무엇을 보상해줄 수 있느냐고! 그러므로 돈을 쌓기에만 몰두하는 ..

7월 30일 성 베드로 크리솔로고 주교 학자

7월 30일 성 베드로 크리솔로고 주교 학자 [ICON] Christmas with Saints - XVI c., Russian Museum, St Petersburg 축일: 7월 30일 성 베드로 크리솔로고 주교 학자 San Pietro Crisologo Vescovo e dottore della Chiesa ST. PETER CHRYSOLOGUS St. Peter Chrysologus B, Doctor (RM) Born:406 at Imola, Italy Died:2 December 450 at Imola, Italy (Imola, ca. 380 - 450) Pietro = pietra, sasso squadrato, dal latino 성 베드로 크리솔로고(406-450년)는 이탈리아의 이몰라 출신..

콜로새서 제 2 장 1 ~ 23 사실 여러분과.. ..........

콜로새서 제 2 장 1 ~ 23 사실 여러분과.. .......... Ave Maria ( Reiki , marcação a cada 5 min ) 콜로새서 제 2장 1 사실 여러분과 라오디케이아에 있는 이들, 그리고 내 얼굴을 직접보지 못한 모든 이들을 위하여 내가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를 여러분이 알기 바랍니다. 2 내가 이렇게 하는 것은 여러분과 그들이 마음에 용기를 얻고 사랑으로 결속되어, 풍부하고 온전한 깨달음을 모두 얻고 하느님의 신비 곧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갖추게 하려는 것입니다. 3 그리스도 안에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물이 숨겨져 있습니다. 4 내가 이 말을 하는 것은 아무도 여러분을 그럴듯한 말로 속이지 못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5 내가 비록 몸으로는 떠러져 있지만 영으로는 여러분과 ..

북조선은 vs 짖궂은 사람들North Korea is a great deal of people

북조선은 vs 짖궂은 사람들 North Korea is a great deal of people 추억의 팝송 ♡7080 팝송 20곡 가사 포함 ♡팝송명곡 Hotel California 외 ♡Golden Oldies Songs 20 lyrics ♡광고 협찬 제작 동영상 지금은 태풍이 남해안을 거쳐 북상 중이라서 그런지 오늘 날씨 한번 되게 시원하다 Now that the typhoon is heading north through the southern coast, it is cool today 간간히 햇살이 있는데도 빗방울이 뜯는 다면 이러한 비를 우리는 ㅋㅋ "야시비" 라고 한다. 이제는 나의 삶을 돌이켜 생각을 해본다만 그래도 우리들의 생각이 이 더위를 지내보려 한다. Now I think back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