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 38109

김치 부대찌개 맛있게 만드는 방법

김치 부대찌개 맛있게 만드는 방법 요리를 처음 배울 때는 부대찌개 만드는 방법이 매우 어렵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런데 김치를 넣고 만드는 부대찌개 매우 간단한 요리이지요. 그래서 오늘은 김치 부대찌개 만드는 방법 소개합니다.^^ 저녁에 먹은 김치 부대찌개인데요. 상에 올리자마자 가족들 하나씩 햄을 들고 가니 금방 금방 없어지더군요.^^ 그럼 맛있는 부대찌개 만들어 볼게요. 1) 냄비에 김치 4/1포기, 김칫국물 조금, 썬 리챔1개, 비엔나를 넣어주세요. 2) 생수나 쌀뜬물을 냄비에 자작하게 부어주세요. 3) 뚜껑을 닫고 강한 불로 끓이다가 바글바글 끓어오르면 중간 불로 줄여주세요. 4) 채를 썬 양파와 대파, 치즈 2~3장 넣어주세요. 5) 마지막으로 치즈를 국물에 잘 풀어주고 설탕 1숟가락 넣어주면 부대..

백합/요리방 2022.08.24

급사까지 이어지는 협심증·심근경색… 원인은?

급사까지 이어지는 협심증·심근경색… 원인은? 협심증·심근경색과 같은 관상동맥 질환은 만성질환, 흡연 등이 주요 원인이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협심증과 심근경색은 대표적 관상동맥 질환이다. 관상동맥은 대동맥에서 뻗어 나온 직경 2~3mm 크기의 작은 혈관 가지로,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동맥경화가 일어나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폐쇄되면 협심증·심근경색 등으로 인해 단시간 내에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평소 흉통과 같은 의심 증상을 가볍게 여겨선 안 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나이가 들면 동맥경화 위험이 높아진다. 대동맥처럼 큰 혈관은 혈관 벽이 점점 늘어나고, 관상동맥처럼 작은 혈관은 혈관 벽에 기름기, 피딱지 등이 붙어 점차 좁아지는 ‘협착’ 증상이 나타난다. 이는 협심증·심근경색과 같은 ..

준비(準備)하면 노년(老年)도 행복(幸福)하다

[준비(準備)하면 노년(老年)도 행복(幸福)하다] 젊은 시절 방탕하지 말고 성실하고 알뜰하게 노후를 준비만 한다면 노년은 참 행복하다. 아니 젊은이 보다 더 행복하다. 행복감은 각자 마음으로 만드는 절대적인 주관의 영역이다. 행복과 불행, 사랑과 미움도 모두 마음으로 만드는 것이다. 환경에 적응하며 불행을 행복으로 바꾸는 슬기로운 신념을 가질 수 있는 노년은 행복하다. 나는 행복하다는 자신에 찬 생각은 좋은 세상을 만들고 바람직한 행동으로 연결 되어 행복의 씨앗이 된다. 행복하다는 당찬 신념은 파란만장한 오랜 시간의 수련의 열매다. 진솔한 수련은 역경 지수를 높이어 늙음을 쇠퇴로 보지 않고 완성이며 성숙으로 보는 것이다. ‘삶은 죽음으로 완성되고 죽음은 새로운 삶의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다짐하며 오직 한..

인생에서 꼭 필요한 5가지 끈

인생에서 꼭 필요한 5가지 끈 인생에서 꼭 필요한 5가지 끈 인생은 끈이다. 사람은 끈을 따라 태어나고, 끈을 따라 맺어지고, 끈이 다하면 끊어진다. 끈은 길이요, 연결망이다. 좋은 끈이 좋은 인맥, 좋은 사랑을 만든다. 인생에서 필요한 5가지 끈을 알아보자. 1.매끈 까칠한 사람이 되지 마라. 보기 좋은 떡이 먹기 좋고, 모난 돌은 정맞기 쉽다. 세련되게 입고, 밝게 웃고,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매너 있게 행동하라. 외모가 미끈하고 성품이 매끈한 사람이 되라! 2.발끈 오기있는 사람이 되라. 실패란 넘어 지는 것이 아니라 넘어진 자리에 머무는 것이다.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니 어려운 순간일수록 오히려 발끈하라! 3.화끈 미적지근한 사람이 되지 마라. 누군가 해야 할 일이라면 내가 하고, 언젠가 ..

가을에는 쉼을 얻으세요

가을에는 쉼을 얻으세요 가을에는 쉼을 얻으세요 가을에는 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봄부터 시작해서 수 많은 삶의 무거운 걸음을 쉬지도 않고 왔습니다. 당신의 수고와 짐중에 가장 무거운 것이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그 짐을 가을날에는 한 번쯤 내려 놓고 마음 껏 쉴 수 있는 그런 시간(時間)을 가져보세요! 사랑하고 재물(財物)을 모으고 명예(名譽)를 얻는 일 은 인생(人生)에 있어 그리 힘든 일은 아니랍니다. 인생(人生)에 있어 가장 무거운 짐이 보여지는 삶의 문제(問題), 내 마음에 얹어 있는 법(法)일 것입니다. 선(善)하게 살고 싶은 데, 이웃을 사랑하고 싶은 데, 정의(正義)로운 편(便)에 서고 싶은 데.. 잘하지 못해서 싸우고 있는 마음의 짐이 삶의 무게의 짐보다 더욱 무거운 짐일 것입니다. 할 ..

우리 주님을 예배하러 나올 때

우리 주님을 예배하러 나올 때 얼마나 자주 우리는 무엇을 하고자 하는지 또는 무엇을 청하고자 하는지 생각지도 않고 성당에 나오는지요! 우리가 어떤 사람을 방문하러 갈 때 무엇 때문에 가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자비로운 하느님께 흡사 이렇게 말하려는듯 합니다. "내가 당신께 말씀 드리려고 하는 것은 한두 마디뿐입니다. 빨리 좀 가게 해주십시오…" 나는 자주 이런 생각을 합니다. 즉 우리 주님을 예배하러 나올 때 우리가 산 신앙과 완전히 순수한 마음으로 청한다면 청하는 것을 모두 얻으리라는 것입니다. -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 마십시오. 악행을 저지르거나 죽을죄를 범하는 것을 두 눈으로 똑똑이 보았더라도 그를 단죄해서는 안 됩니다. 죄를 꼭 나쁘게만 보아서는 안 된다든지 또는 너무 심하게 경멸할 필요가 없다든지 그런 뜻이 아닙니다. 내 말은, 죄를 범한 주체인 그 사람에 대해서 판단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하느님께서 그에게 정말 어떤 판결을 내리실지 모르지 않습니까? 우리 인간의 눈에는 구원받은 사람 같아도 하느님 보시기에는 지옥에 떨어질 이들이 많고, 또 반대로 우리가 볼 때는 구원받지 못할 사람처럼 보여도 하느님의 눈에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 성녀 안젤라 폴리뇨 -

반성

반성 반성 아버지 기일 납골당 면전에 피울 향보다는 물릴 수 없는 가까운 약속만 떠올리며 애초에 그른 생이었다 싶어 바다만 보다가 이 세상과 저 세상의 허물이 낯선 간격이란 걸 뒤늦게 알았다 수천 번을 반성해도 뉘우치지 못하는 게 많아 어둠을 읽는 게 익숙할수록 눈물이 뜨거워지는 이유 자주 하늘이 무너지는 걸 생각했다 - 최규환, 시 '반성' 반성의 연속입니다. 그래서 반성을 반성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만족을 느끼는 여유, 보다 다른 모습을 보여야 할 필요를 느낍니다.

백합/좋은글 2022.08.24

어떤 일이 잘되지 않을 때

어떤 일이 잘되지 않을 때 어떤 일이 잘되지 않을 때 어떤 일이 잘되지 않을 때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고 사과하고 뉘우치고 바꿔야 한다는 걸 우리는 안다. 해결하지 않고 내버려 둔다고 문제가 정지 상태로 가만히 있는 게 아니다. 따라서 당신이 틀렸다면, 적어도 자기 자신에게는 솔직히 고백하고 후회하고 변해야 한다. - 조던 피터슨의《질서 너머》중에서 - * 어떤 일이 잘되지 않을 때는 반드시 그럴만한 요인이 있습니다. 먼저 그 요인을 찾고 그에 따른 해법을 모색해야 길을 열 수 있습니다. 만에 하나 혹시라도 '나'로부터 비롯되었다면 솔직한 사과와 뉘우침이 필요합니다. 가장 용기 있는 해법은 "내가 틀렸다"라는 자기 고백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