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깨어있는 저 새벽별처럼 / 이해인 언제나 깨어있는 저 새벽별처럼 / 이해인|………◎ 시와♡좋은글 언제나 깨어있는 저 새벽별처럼 - 이 해인 연초에 나는 약 열흘간 연례 피정(避靜)을 하였다. 다시 새로운 1년을 살아가기 위한 재충전의 시간, 일상 소임에서 완전히 떠나 오직 기도에 전념하고 하느님과 나, 공동체와 나,.. 백합/시와 좋은 글 2018.01.16
마음이 개끗해지는 법 |☆... 마음이 개끗해지는 법 |☆...시 와 좋 은 글 °♡。 마음이 개끗해지는 법 우리 마음이 깨끗해지는데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한가지는 고통과 고난을 겪는 것이고 또 한가지는 깊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바다는 태풍이 불어야 깨끗해지고 하늘은 비바람이 세차게 몰아쳐야 깨끗해지듯.. 백합/시와 좋은 글 2018.01.16
개울/도종환 개울/도종환|☆...시 와 좋 은 글 °♡。 //<![CDATA[ document.write(removeRestrictTag()); //]]> 개울/도종환 개울은 제가 그저 개울인 줄 안다 산골짝에서 이름없는 돌멩이나 매만지며 밤에는 별을 안아 흐르고 낮에는 구름을 풀어 색깔을 내며 이렇게 소리없이 낮은 곳을 지키다 가는 물줄기인 줄.. 백합/시와 좋은 글 2018.01.15
말이 적은 사람에게 정이간다 말이 적은 사람에게 정이간다 |☆...시 와 좋 은 글 °♡。 말이 적은 사람에게 정이간다 말이 적은 사람... 침묵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사람에게 신뢰가 간다. 초면이든 구면이든 말이 많은 사람한테는 신뢰가 가지 않는다. 나도 이제 가끔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말수가 적은 사람.. 백합/시와 좋은 글 2018.01.14
아름다운 이름하나 가슴에 담으며|☆... 아름다운 이름하나 가슴에 담으며|☆...시 와 좋 은 글 °♡。 ♠아름다운 이름하나 가슴에 담으며♠ 화려함으로 채색된 얼굴로 당신을 기다리지 않고 그냥 내 모습 이대로 당신을 맞고 싶습니다. 번지르하게 치장된 모습으로 당신의 마음 흔들지 않고 투박하지만 변하지 않은 마음으로 .. 백합/시와 좋은 글 2018.01.13
아름다운 삶의 인연이 되고 싶습니다 |☆... 아름다운 삶의 인연이 되고 싶습니다 |☆... 아름다운 삶의 인연이 되고 싶습니다 서로 마음과 마음이 통하여 웃음과 행복의 넘쳐 나는 아름다운 삶의 인연이 되고 싶습니다. 모두 함께 같이하는 좋은 인연으로 새벽 이슬방울처럼 맑고 투명한 마음처럼 서로 신뢰하며 배려하고 생각하는 .. 백합/시와 좋은 글 2018.01.12
조금씩 조금씩 꾸준히 - 따뜻한 편지 984호|☆... 조금씩 조금씩 꾸준히 - 따뜻한 편지 984호|☆...시 와 좋 은 글 °♡。 조금씩 조금씩 꾸준히 사람들은 하루아침에 꽃이 피었다고 말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떠오른 별이라고 말하지만 사람들은 하루아침에 그가 변했다고 말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그가 무너졌다고 말하지만 꽃도 별도 사.. 백합/시와 좋은 글 2018.01.11
아름다운 친구 |☆... 아름다운 친구 |☆...시 와 좋 은 글 °♡。 아름다운 친구 시작도 끝도 없이 언제나 변함없는 모습이고 싶다. 슬픈 날에는 손잡아 위로하고 기쁜 날에는 함께 춤추어 노래하며 서로의 행복을 위하여 손 모아 기도하며 아름다운 꿈을 엮어 등불처럼 밝혀주며 먼 길 함께 웃으며 갈 수 있는 .. 백합/시와 좋은 글 2018.01.10
얻고자 하면 비우라 했습니다|☆... 얻고자 하면 비우라 했습니다|☆...시 와 좋 은 글 °♡。 얻고자 하면 비우라 했습니다/김홍성 가슴이 허기져 보지 않고 진정한 행복이 무엇이며 무엇이 가슴 설레게 하는 지 알 수 있을까요 예전에 그토록 힘들어 하던 보릿고개 그때 그시절 허기진 배 움켜쥐고 풀 죽 한사발에도 감사하.. 백합/시와 좋은 글 2018.01.09
강한 그리움은 사랑이어라|☆... ]] 강한 그리움은 사랑이어라|☆...시 와 좋 은 글 °♡。 강한 그리움은 사랑이어라 상아 반 정호 네가 내 곁을 떠난 지 얼마일까 잊힐 듯 잊힐 듯 마치 안개 속에서 홀연히 나타난 한 송이 꽃처럼 그렇게 참한 모습이 역력했고 잡힐 듯 가까운 거리에 늘 있는 것 같지만 너는 내 마음의 그.. 백합/시와 좋은 글 2018.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