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령성월에 떠오르는 단상 위령성월에 떠오르는 단상 11월은 돌아가신 연령들을 기억하는 위령의 달입니다. 위령성월은 또한 우리 자신의 삶과 죽음에 대해서 묵상하는 좋은 시간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내게는 먼 훗날의 일로만 생각되고 평소에는 이를 잊고 살다가 위령성월이 되면.. 백합/묵상글 나눔 2013.11.21
한치 앞을 바라보지 못하는 우리들 한치 앞을 바라보지 못하는 우리들 글 : 손용익 그레고리오 선교사 세상은 광범위하게 인간에게 문이 열려있고 인간은 광범위한 공간 안에서 자신에게 맞는 삶을 선택하지만 자신의 삶이 최선의 길이 아니란 것에 만족을 잃고 또 다른 삶의 변화를 꿈꾸기도 합니다. 인간이 가진 마음은 .. 백합/묵상글 나눔 2013.11.21
*** 그리스도 중심의 기도생활(3) *** 그리스도 중심의 기도생활(3) 성체를 중심으로 하는 신심과 예수 성심께 대한 공경은 서로 유사합니다. 후자는 예수님께서 인간을 위하여 몸소 당신 자신을 하느님께 번제물로 바치신 그 헌신적인 사랑을 드러내고 있으며 당신의 무한한 인류애에 진심으로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이기 때.. 백합/묵상글 나눔 2013.11.21
*** 그리스도 중심의 기도생활(2) *** 그리스도 중심의 기도생활(2) (1).그리스도 중심의 기도생활 예수님의 제자들은 스승이신 예수님께서 참으로 경이스러울 정도로 하느님과 일치된 기도를 드리시는 것을 자주 보았으므로 자신들도 가능하면 예수님처럼 진심으로 기도 드리고 싶은 마음이 들어 예수님에게 기도하는 방법.. 백합/묵상글 나눔 2013.11.20
*** 그리스도 중심의 기도생활 *** 그리스도 중심의 기도생활 ◎기도 생활에 대하여 성교회는 기도에 대해 정의 하기를 우리 마음을 하느님께로 향하는 것으로 하느님을 흠숭하며 하느님께 받은 은혜를 감사하고 죄 사하여 주심을 빌며, 자신과 다른이를 위하여 필요하고 유익한 모든 은혜를 구하는 것이다. 라고 가르치.. 백합/묵상글 나눔 2013.11.18
청하여라. 주실 것이다| “청하여라. 주실 것이다.” 세상을 살다보면 자신의 능력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일을 종종 겪게 됩니다. 그때마다 이를 해결해 주는 도움의 손길이 있어 어려움을 극복하기도 하고, 전보다 한층 성숙해지기도 합니다. 어렸을 때 어려운 일을 해결해 주는 것은 부모님의 몫이었습니다. .. 백합/묵상글 나눔 2013.11.17
*** 아무 할일이 없다고? *** 아무 할일이 없다고? 쌓여 가는 소죄에 대한 빚을 어떻게 하면 피할 수 있을까요? 하느님을 위해 살고자하는 사람은 부정적이고 흐릿한 삶을 사는사람보다 훨씬 적은 빚을 질 것입니다. 태만이라는 죄는 어떻게 할 것입니까? 우리가 세상에서 행할 수 있었던 선을 행하지 않은 것을 처음.. 백합/묵상글 나눔 2013.11.16
아무것도 아닌 저를 / 아무것도 아닌 저를... 주님 오늘도 해와 달을 볼수 있는 은혜와 아름다운 하루를 주심에 참으로 감사합니다 주님 아무것도 아닌 저를 당신의 빛으로 저를 환하게 밝히시어 사랑을 건네주신 은혜가 참으로 크옵니다 주님 아무것도 아닌 제가 그 무엇이 되고자 했던 저를 용서하소서 아무.. 백합/묵상글 나눔 2013.11.15
*** 가난한 사람들이란 *** *** 가난한 사람들이란 *** 가난한 사람들이란 가난한 사람들이 교회의 중심이다. 그렇다면 과연 누가 가난한 사람들인가? 무엇보다 먼저는 현재의 우리와 다른 사람들을 떠올릴 수 있다. 빈민가에 살고 있는 사람들, 무료급식소에 가는 사람들, 노숙자들, 감옥에 갇힌 자들, 무의탁 요양소.. 백합/묵상글 나눔 2013.11.14
*** 고통 중에서도 온유함을 잃지 말아야 한다 ** 고통 중에서도 온유함을 잃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고통 중에서도 온유함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느님께서 당신 위용의 빛나는 햇살을 우리에게 보여 주셨던 때처럼 계속해서 그분을 섬겨야 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순명적인 영혼의 온유함에 마음이 약하십니다. 그분은 우리로.. 백합/묵상글 나눔 2013.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