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와 용기를 주세요 - 따뜻한 편지 1008호|☆... 위로와 용기를 주세요 - 따뜻한 편지 1008호|☆...시 와 좋 은 글 °♡。 위로와 용기를 주세요 일상에 바빠 자주 따뜻한 하루를 보지는 못하지만 가끔 보는 편지는 저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위로받고 싶은 마음에 오늘은 저에 관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저와 아내는 평범한 직장에서.. 백합/따뜻한 하루 2018.02.11
다시 돌아온 아들|………◎ 다시 돌아온 아들|………◎ 따뜻한♡하루 다시 돌아온 아들 중국에 사는 윈 씨 부부. 남편은 공사 현장에서 인부, 부인은 시장에서 채소를 팔면서 가난하지만, 늘그막에 얻은 아들 윈슈(雲舒)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 윈슈가 두 살 때, 어린 아들과 함께 시장에서 채소를 팔.. 백합/따뜻한 하루 2018.02.10
바위와 나무 - 따뜻한 편지 1006호|☆... 바위와 나무 - 따뜻한 편지 1006호|☆...시 와 좋 은 글 °♡。 바위와 나무 해변의 절벽에서 수억 년 동안 자리를 지켜온 바위틈에서 파란 싹이 돋아났습니다. 싹 : 나 여기서 살아도 돼? 바위 : 안 돼. 이곳은 너무 위험해. 싹 : 어쩌지 벌써 뿌리를 내렸는걸. 운명처럼 바람이 날 여기로 데려.. 백합/따뜻한 하루 2018.02.08
나 하나쯤이야|………◎ 나 하나쯤이야|………◎ 따뜻한♡하루 나 하나쯤이야 옛날 어느 부자가 자신의 하인 백 명을 한 곳에 불러 모았습니다. 하인들이 모인 자리에는 커다란 항아리가 놓여 있었습니다. 부자는 하인들에게 금화 한 닢과 작은 술 단지를 하나씩 나누어 주고 말했습니다. “곧 큰 잔치를 여는데.. 백합/따뜻한 하루 2018.02.07
웃겨서 배우가 된 소년|………◎ 웃겨서 배우가 된 소년|………◎ 따뜻한♡하루 웃겨서 배우가 된 소년 미국의 한 고등학교 학생이 배우가 되고 싶어서 할리우드로 갔습니다. 하지만 영화 관계자들은 나이가 어리고 경험이 없다는 이유로 그를 받아들이지 않고 계속해서 퇴짜를 놓았습니다. 어느 날 한 곳으로부터 배우.. 백합/따뜻한 하루 2018.02.06
모두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세상|………◎ 모두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세상|………◎ 따뜻한♡하루 모두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세상 저녁에 달리는 버스 안 승객들은 모두 피곤한 표정을 짓고 있었습니다. 퇴근하는 직장인들, 학교와 학원 수업을 마친 학생들까지… 그렇게 모두 조용한 버스 안에서 작은 실랑이가 벌어졌습.. 백합/따뜻한 하루 2018.02.05
양념치킨에 담긴 배려|………◎ 양념치킨에 담긴 배려|………◎ 따뜻한♡하루 양념치킨에 담긴 배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어느 치킨집 이야기입니다. “오늘 치킨 양념이 너무 매운 것 같네. 그리고 왜 이렇게 닭고기도 너무 튀겨서 질기고, 이걸 어떻게 돈 받고 팔 수 있나!” 그런데 이 항의는 손님의 항의가 아.. 백합/따뜻한 하루 2018.02.04
세상에서 가장 슬픈 낙서|………◎ 세상에서 가장 슬픈 낙서|………◎ 따뜻한♡하루 세상에서 가장 슬픈 낙서 http://www.onday.or.kr/letter/mail/2018/images/0203_1.jpg 소년은 하얀 분필로 자신의 다리를 그려 넣고 있습니다. 한때는 흙먼지를 일으키며 다람쥐처럼 달리던 자신의 다리가 너무도 그리운가 봅니다. 어설픈 그림으로라도 .. 백합/따뜻한 하루 2018.02.03
소란스러운 클래식 공연|………◎ 소란스러운 클래식 공연|………◎ 따뜻한♡하루 소란스러운 클래식 공연 모차르트나 엘가 등 고전 음악의 거장들이 작곡한 아름다운 선율이 울려 퍼지는 공연장입니다. 그런데 울고 웃고 떠드는 아이들이 보입니다. 통로를 뛰어다니는 아이들도 보입니다. 버릇없는 아이들과 방관하는 .. 백합/따뜻한 하루 2018.02.02
부당한 이득을 얻지 말라|………◎ 부당한 이득을 얻지 말라|………◎ 따뜻한♡하루 부당한 이득을 얻지 말라 조선 시대, 김수팽과 홀어머니가 사는 집은 초라하고 낡은 초가삼간이었습니다. 집을 수리하는데도 가난한 형편에 돈을 들일 수가 없어 김수팽의 어머니는 흔들리는 대들보와 서까래를 직접 고쳐가며 살아야 .. 백합/따뜻한 하루 2018.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