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세상|………◎ 모두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세상|………◎ 따뜻한♡하루 모두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세상 저녁에 달리는 버스 안 승객들은 모두 피곤한 표정을 짓고 있었습니다. 퇴근하는 직장인들, 학교와 학원 수업을 마친 학생들까지… 그렇게 모두 조용한 버스 안에서 작은 실랑이가 벌어졌습.. 백합/따뜻한 하루 2017.12.19
소신을 지키는 사람은 아름답다|………◎ 소신을 지키는 사람은 아름답다|………◎ 따뜻한♡하루 소신을 지키는 사람은 아름답다 프랜시스 올덤 켈시 박사는 미국 FDA에서 신약 허가 신청서를 평가하는 공무원이었습니다. 1960년 9월, 켈시 박사가 받은 신청서의 의약품은 탈리도마이드 성분의 임산부 입덧 방지제였습니다. 이 약.. 백합/따뜻한 하루 2017.12.18
불효자의 효도|………◎ 불효자의 효도|………◎ 따뜻한♡하루 불효자의 효도 옛날 어느 마을에 새로 부임한 원님이,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저잣거리를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는 중 어느 작은 초가집에서 들려오는 말소리에 잠시 가던 길을 멈추었습니다. “어머니. 아, 하세요. 밥 한 숟가락 드립니다. 다.. 백합/따뜻한 하루 2017.12.14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따뜻한♡하루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저는 혼자서 자취를 하는 대학생입니다. 학자금 대출로 등록금을 내고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버는 어디에나 있는 평범한 대학생 중의 한 명입니다.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하며 정말 다양한 손님을 다 만나게 됩니다. .. 백합/따뜻한 하루 2017.12.13
웰링턴 장군과 부사관|………◎ 웰링턴 장군과 부사관|………◎ 따뜻한♡하루 웰링턴 장군과 부사관 영국의 총리까지 지낸 군인이자 정치가인 아서 웰즐리 웰링턴은 1815년 워털루 전쟁에서 나폴레옹에 승리했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한 승전 만찬회를 개최하였을 때 작은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만찬회 즐기던 중 웰.. 백합/따뜻한 하루 2017.12.12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따뜻한♡하루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수레를 끌고 가던 청년이 가파른 언덕길 앞에 멈췄습니다. 수레에 실린 짐은 부피는 작았지만 무거웠기 때문입니다. 청년은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죄송합니다만, 이 언덕길 올라.. 백합/따뜻한 하루 2017.12.11
나를 비운만큼 채워진다|………◎ 나를 비운만큼 채워진다|………◎ 따뜻한♡하루 나를 비운만큼 채워진다 조선 세종 때 우의정과 좌의정을 두루 거친 이름난 정승 맹사성. 그도 19세에 장원급제하여 파천 군수로 부임했을 때는 자만심 가득한 청년이었습니다. 그런 맹사성이 한 고승과 이야기를 나누며 물었습니다. “.. 백합/따뜻한 하루 2017.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