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정원|………◎ 해바라기 정원|………◎ 따뜻한♡하루 해바라기 정원 미국 위스콘신 주(州) 85번 국도를 지나다 보면 자그마치 길이만 7.2km에 달하는 해바라기밭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넓은 땅에 해바라기가 빽빽이 피어 넘실거리는 모습은 황금빛의 바다가 파도치는 듯한 장관입니다. 그런데 더욱 놀라.. 백합/따뜻한 하루 2018.04.04
아무리 후회한들|………◎ 아무리 후회한들|………◎ 따뜻한♡하루 아무리 후회한들 연세가 지긋한 노인이 값이 비싸 보이는 도자기를 들고 조심스럽게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길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그 도자기를 보고 아름다움에 놀라 모두 감탄했습니다. 그런데 길을 조심스럽게 가던 노인이 그만 돌부리에 .. 백합/따뜻한 하루 2018.04.02
13년 전의 약속|☆... 13년 전의 약속|☆...따뜻한 하루 13년 전의 약속 전국 청소년 스노보드 대회에서 중학교 1학년인 남학생에게 큰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엄청난 속도로 활강을 하다 바닥을 굴러버린 남학생은 부모님을 기억 못 할 정도로 머리에 큰 부상을 입고 말았습니다. 스노보드 선수가 되고 싶은 아들.. 백합/따뜻한 하루 2018.04.01
힘들지 않으세요?|………◎ 힘들지 않으세요?|………◎ 따뜻한♡하루 힘들지 않으세요? 저는 시각장애 1급으로 앞을 전혀 보지 못합니다. 그래도 사는 데는 큰 문제 없이 살고 있습니다. 나름 취미도 즐기면서 잘살고 있습니다. 제 취미는 정원을 가꾸는 것입니다. 당연히 비장애인들보다 느리고 엉성하고 힘듭니다.. 백합/따뜻한 하루 2018.03.31
참 많이 울었습니다|………◎ 참 많이 울었습니다|………◎ 따뜻한♡하루 참 많이 울었습니다 정겨움이 가득한 선생님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긴- 세월 한결같은 마음으로 관심과 사랑 주시고 거기에 마음까지도 행복하고 풍요로워지라고 위로가 가득한 책까지 보내주시다니. 항상 선생님께서 보내주시는 .. 백합/따뜻한 하루 2018.03.30
지혜로운 재치|………◎ 지혜로운 재치|………◎ 따뜻한♡하루 지혜로운 재치 사업이 부도가 나면서 단칸방도 구하기 힘든 부부가 있었습니다. 특히 이 부부에게는 어린 아들도 함께 있었습니다. 다행히 부부는 형편에 맞는 방을 찾았지만 집주인은 부부의 어린 아들을 보고는 딱 잘라 말했습니다. “어린아이.. 백합/따뜻한 하루 2018.03.29
가시 같은 사람|………◎ 가시 같은 사람|………◎ 따뜻한♡하루 가시 같은 사람 꽃이 활짝 핀 장미가 자신에 대해서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다들 알겠지만, 내 가시는 아주 뾰족하고 날카로워서 초식동물들이 내 잎을 갉아 먹을 염려가 없어. 나의 이 촘촘한 가시들을 봐. 초식동물은커녕 새들도 내 가지에는 .. 백합/따뜻한 하루 2018.03.28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ㄷ따뜻한 하루 °♡。 '이 또한 지나가리라' 남편이 다니던 회사가 끝내 부도가 났습니다. 그렇게 25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둔 지 몇 달이 흘렀습니다. 평생 영업직으로 살아온 남편에게 실업자라는 말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힘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생인.. 백합/따뜻한 하루 2018.03.27
네 가지 유형의 친구|………◎ 네 가지 유형의 친구|………◎ 따뜻한♡하루 네 가지 유형의 친구 세상에서 말하는 친구는 네 가지 유형의 친구가 있습니다. 첫 번째 친구는 꽃과 같은 친구입니다. 꽃이 피어 예쁠 때는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꽃이 지거나 시들게 되면 돌아보는 이가 하나도 없.. 백합/따뜻한 하루 2018.03.26
3264.5시간|………◎ 3264.5시간|………◎ 따뜻한♡하루 3264.5시간 사랑하는 가족이 힘든 치료를 받아야 한다면 환자 본인도 죽음의 공포와 싸우며 괴로워하지만 그 가족들의 삶도 힘들고 피폐해집니다. 독일 헤센 주(州)에 사는 안드레아스 그라프는 3살 난 아들 줄리우스가 백혈병에 걸렸습니다. 아버지는 아.. 백합/따뜻한 하루 2018.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