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마칠 때의 기도 하루를 마칠 때의 기도| 주님. 저의 하루는 어떠했습니까. 오늘도 다만 빤질한 길을 따라 때묻은 기쁨만을 누리려 했을 뿐입니까. 그 어떤 위안이나 기쁨을 주지 못했다면, 저는 하느님의 자녀라는 이름이 오직 부끄러울 뿐입니다. 주님. 거룩하지 못한 저의 오늘이지만 용서하시어, 이 밤.. 백합/나의 이야기 2013.07.28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고개를 숙이면 부딪치는 일은 없습니다. 나의 자랑거리는 찾기보다는 잘못된 부분을 짚어보는 시간이 충분했으면 합니다. 무더위속에서도 시간은 변함없이 흐릅니다. 어느듯 7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기억에남는 소중한 시간되시구요 가진것이 없어도 따뜻한 마음은 나눌수있습니다. .. 백합/나의 이야기 2013.07.27
무료 자장면 먹는날 오늘은 내 불로그가 있어 오붓하게 글을 올릴수 있어 기쁘다 매번 글 올릴 때마다 눈치 봐야하고 싫은소리 듣는것 보담 조용히 나만의 세계에 파묻히는거도 괜찮네! 오늘도 무료 자장면 먹으면서 얻어 먹는거 상당히 송구하다 이더위에 불쌍한 사람들 먹이겠다고 주방장님이하 여러 봉.. 백합/나의 이야기 2013.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