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는 본디 세개의 손이 있답니다.
오른손과 왼손, 그리고 다른손입니다.
기계도 너무 오래쓰지않고 방치하면
퇴화가되듯 이 손도 너무 오랫동안 쓰지 않고
방치하면 퇴화됩니다.
그 손의 이름은?
겸손입니다.
어떤이가 겸손을 가리켜 "피기 어려운 꽃"
이라고도 했습니다.
왜냐하면 자만과 교만이 훼방을 놓으니까요.
자만과 교만은 감사할줄 몰라서 생기는 것이니까요.
우리 모든일에 작은 일에도 감사의 열매를
만들어 보아요.
난 아직도 몸이 아프다해도 여기저기 돌아다닐수
있는 육신에게 감사하답니다
작은 미움으로 자칫 자만하지 않았는지!
스스로에게 겸손하지 않았는지 묻고 싶습니다.
오른손과 왼손, 나머지 겸손을 잘 활용하는 오늘이
됩시다. 좋은 시간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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