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9시 학생미사를 드렸다.
보통 미사에는 신부님과 복사단들이 제대에서 나오시는데
이 미사에는 성전 입구에서 부터 입장하신다.
새롭고 참신해서 너무 좋다 복사단들도 여학생이 있으니
더욱 새롭고 미사드리는 마음이 무척 경건하다
소박한 우리의 주일 미사에 하느님을 따르고 회개와
거룩함을 지니고 기도하는 마음이 더욱 어여삐[하느님께서] 보실 것이다.
기도는 또다른 내일을 위해 준비하는 것이 주님께 드리는
사랑이다.
하느님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라야 천국문에 들어설수가
있다고 하신다
영적인 눈을 가지고 마음을 다한다면 믿음으로 소중한 것들을 볼수가
있듯이 오늘의 거룩한 주일 훈훈한 마음으로 주님께 거룩하게
지내자 오늘도 기도로서 좋은 시간들 만들어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