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나만의 자존감

수성구 2015. 11. 13. 16:56

간혹 사람들이 당신에게 왜 그렇게 살고 있냐고

물을때가 있지요.

그럴 때마다 당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사람에게

서운함을 느낄것 입니다.

즉, 나한테도 그렇게 묻는 이들이 있거든요.

자기한테는 나름대로 확고한 신념이 있는데

말입니다.

그렇지만 상대방은 비아냥거리면서 무시를 하죠.

그런 모멸감을 받을 때마다 회의도 느끼고

자존감에 억울하기도 하지요.

그러나 이것 또한 알고 계십시오.

당신이나 저한테나 몰라주고 저런말을 하는 사람은

그 사람 또한 자기 뜻대로 않되어 투정부리고 있다는

사실, 자기의 못난점을 애써 감추며 남을 비난하는

것이랍니다

자신의 부족한점을 감추일 필요는 없습니다.

있는 그대로 사십시오.

나 또한 그럴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주님께서 보살펴 주고 있으니까요.

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군요

나의 넋두리 였습니다 ^^*ㅎ 푸훗

'백합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거룩한 주일   (0) 2015.11.15
자비의해와 청소   (0) 2015.11.14
고통의 세월   (0) 2015.11.12
현실성 고려   (0) 2015.11.11
수능을 앞두고   (0) 2015.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