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한일 정상회담이 열린날

수성구 2015. 11. 2. 17:14

늦가을 답게 단풍의 절정을 이루고 있네요.

막바지 가을이라 스산한 바람이 많이 부네요.

날씨도 초겨울같이 조금은 쌀쌀하더랍니다.

오늘 위령의 날 산소 잘 다녀 오셨나요.

단풍구경겸 산행을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조상님들도 찾아뵙고 콧바람도 쐬면

일거양득이지요, ^^*

오늘 한일 정상회담이 오전에 열렸데요.

일본의 아베총리가 인상이 부드러운걸 보니

일이 잘 해결 됐나봐요.

우리의 박근혜 대통령도 표정이 한결 좋아 보이네요.

과거사 문제, 역사문제로 우리는 참 많은 짐을

지고 살고 있지요.

그러나 이 모든걸 풀기 위해선 서로 손잡고

실마리를 풀어야 하지 않을까요?.

한 개인의 국민으로서 물론 과거사 문제가 물론

가슴이 아픔니다.

세월이 흐른다고 잊혀지지는 않겠죠

한일 정상회담이 순조로이 잘 풀려 우리 국민의

한을 풀었으면 합니다

보잘것없는 백합이의 소망은 모든일이 평화로이

이끌어 나갔으면 하는 저의 바랩입니다

하늘도 이젠 눈물이 메말라 심한 가뭄이 계속되는군요.

주 우리 하느님께서 우리를 지켜 주시고 빛이될

선물을 마구 주실거예요

우리 함께 기도해요 감사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백합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사랑 예수님!  (0) 2015.11.04
보조 역할   (0) 2015.11.03
3국 정상회담   (0) 2015.11.01
맛있는 사과   (0) 2015.10.31
냉담   (0) 2015.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