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오늘의 전시

수성구 2015. 8. 21. 15:18

 

 



 

 

비가 걷히고 햇살이 눈부시다

맑은 날씨 만큼이나 우리네 마음도 맑았으면,

때때로 미사일을 던지다던지 지뢰폭팔 사고로 우리의

풋풋한 젊디젊은 장병들의 사고로 장애를 입으니

나는 왠지 눈물이 난다

왜세의 침략이 많은 우리한반도, 대한민국 이제좀 살만 하니까

불안에 해야하는 우리는 한시도 맘을 놓을 수가 없다

전시태세를 갖추고있는 전방에 자식을 둔 부모의 가슴은

얼마나 불안 불안할까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다

주님께 기도해 본다. 비록 전시라해도 마음의 평화와 기도가

앞선다. 중요한 것은 나와 너를 위해 노심초사하고 있는 부모님을 위해

주님께 길을 밝혀달라고 이성을 잃지말고 우리를 위해 옳은 선택해

주기를 바란다.

더 이상의 큰 상처가 없길 바라면서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눈물로서 고백한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 평화와 행복을 꿈꾸면서 오늘 긴장 되네요.

주님의 은총속에 굿데이 프라이데이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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