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중복

수성구 2015. 7. 21. 14:34

오늘 우리 상동성당에 초복은 지났고 내일 모레 중복을

미리 앞당겨 점심엔 보양탕으로 못드시는 분들은 닭개장으로

몸 보신 했답니다 전부 나이드신 분들이라 이몸은 조금 젊은 축에

들어가나 봅니다

웬걸 눈치가 보여서 젊은 분들은 한명도 없기에

그나마 요래 젊다는 거라네요.

시원찮은 치아로 고기를 먹으니 몸이 오늘 호강 했나봅니다.

땀흘려 먹고나니 주름살 한줄이 펴 진거 같네요.ㅎ^^*

여름철엔 가끔씩 몸 보신 해줘야만 건강을 유지한답니다.

잘 먹고 운동하고 쳐지지 않게  사세요.

그래야만 눈이 커져 주님을 볼 수 있으니까요.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 하세요^^*

 

-깔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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