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자락에서 신비스런 주님을 만나
참 행복합니다.
푸근한 모습으로 그리스도의 향기를 품고
신비의 색깔로 사랑의 느낌을 물씬 풍겨주는 주님,
드넓은 하늘속에 담고싶은 당신
나도 모르게 두손모아 기도 드립니다.
나의 방황의 끝에서 주님을 만나는게
운명이지 아닐까 싶네요.
오늘도 가슴속깊이 다가온 주님,
그 마음에 기대어 사랑을 느끼면
내게서 주님의 향기가 가득합니다.
언제나 눈을 감으면 선명한 그 모습에
가만히 나를 내어 봅니다.
주님 당신을 만나 나는 참 행복합니다.
무더운 날씨에 지치지 마시고 힘내세요
.
그리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