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엔 미사 갔다 왔다.
범어동에 있는 동창친구에게 전화했다.
낮엔 박태희 간호팀장이 다녀갔다.
이어 조배실 갔다왔다.
이렇듯 나의 일상이 빤하지만 이렇게 지내다보면
자신의 삶을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조화롭게
유지할수 있는 힘도 생긴다.
난 어느듯 마이 스토리(My STory)엮는데 습관이 되어왔다.
나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 였다고 생각해도 된다.
모든 것이 무의미하게만 느껴졌던 과거와 달리
조금은 마음에 치유가 되는듯 맑아지는 느낌이다.
이렇듯 우리는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면서
부정적인 감정을 분출하고 해소시키기도 합니다.
마이 스토리를 정리해나아가면서,
살아온 이야기라던지 자신의 감정을 표출해서
자신의 영적인 면을 더욱 성장하고 타인과의 접촉을 더욱
부드럽게 이끌어 나갈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오늘도 한글 띄워 본다.
하루종일 비가오면서 마음까지 눅눅하고 찜찜하다.
이젠 메르스도 거의 소멸이 되고 이젠 우리 일상으로
돌아가고 모두가 그렇게 되고 있다.
그동안의 숨죽이며 예방하고 지키고 있었다.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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