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사에 땡땡이치고 성당에 안갔다
그래서인지 그 시간이 되니까 모두가 학교에 간것처럼
직장에 모두 출근 한것처럼 거리가 조용하다
지각생같은 느낌을 받으며 마음이 찜찜해 뒤늦게 성당엘 갔다
미사마치고 오는 사람 성당에서 남아 레지오하는 팀들은 열심히
기도중이다
하느님은 걱정하고 절망하는 것은 승리를 주시려는 하느님을
방해 하신다고 한다
하느님은 믿음이 있는 곳에 역사하신다고 한다
솔직히 말하자면 메르스가 돌아 마음이 불안해서 땡땡이쳤다
그러나 인생의 험한 파도가 밀려와서 일상생활의 유지가 어렵다고
할때, 그럴수록 마음단단이 먹어야 한단다
조금도 좌절하지 말고 하느님을 신뢰하며, 은혜를 믿음으로 이겨내어
메르스 난국을 헤쳐나가자
엄청난 곤경에 빠져있을때에도 마음의 전쟁에서 이겨내야만 한다
믿음의 반석위에 굳게 서야되며 갈팡질팡한 태도로 결코 하느님께서는
원치 않으신다
좋은 마음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대처할때 우리의 삶은 절대로
무너지지 않는다
그리고 폭풍우 한가운데에서도 하느님은 우리에게 평안함을
주신다고 믿고 오늘도 편히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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