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안녕히 가십시요 신부님

수성구 2015. 1. 28. 02:49

 

 

 

 

 

우리 상동 성당에 훌륭하신 분이십니다

헤어지게됨을 무척이나 슬픔니다

그동안 수고가 많았습니다

갈고 닦은 실력과 그 자상하신 봉사와 희생으로

어디를 가시든 좋은 목자 되소서

안녕히 가십시요 가슴이 미어지는 것같아 눈 앞이 흐려집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ㅠㅠ

주님의 은총속에 좋은 목자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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