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닮기
창조세계가 주는 환희에 들떠
시간을 보낼 수만 있다면,
우리는 하느님처럼 되어
하느님의 성품을 띄게 될 것이다.
우리는
"하느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다는 게
무슨 뜻인지 알게 될 것이다.
우리가
하느님의 형상대로 지어졌고,
크든 작든 환희를 통해
날마다 그 형상을 경험한다면,
우리는
하느님처럼 가까이
닮아가고 있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담아 옴
'백합 > 신앙의 길잡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체와 함께 사는 우리 (0) | 2022.09.17 |
---|---|
사랑의 신비를 알라 (0) | 2022.09.16 |
묘방이 있다 (0) | 2022.09.14 |
회개를 통해서 만나는 사랑의 하느님 (0) | 2022.09.13 |
작으면서도 동시에 큰 사람 (0) | 2022.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