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인격을 깍아 내리기 &공화국 Squeeze the Personality & Republic

수성구 2021. 7. 14. 16:23

인격을 깍아 내리기 &공화국

Squeeze the Personality & Republic 

이젠 더위가 무르익어 간다고 보면서

이 더위에 그래도 무사히 살아 간다는게 참 다행이라고 본다.

I am glad that I am still alive in this heat. 

하루하루 살아 가면서  계절이란게 우리가

느껴 보지 못하는게 없으니 더위에도 여름이 무르 익는다 한다.

ㅋㅋ 오늘 아침에 성당에서 미사를

시작 하려는데 우리 삐돌이 ㅋㅋ 신부님 "여러분 덥지요", 하신다.

그러면서 "여름이라서" 라고  한다.

ㅋㅋ 히히 그말 나도 하겠다 "여름이라서 덥제용" 호호

그래서 사람이 겨울도 맛보고 여름도 맛봐야지 사람이라고 한다.

So people should taste winter and summer. 

봄 가을만 있다면 우리는 무슨 낙으로 살아 가나 싶다.

한겨울의 흰눈 나리는 것도 만끽 하고는 그렇게 살아 가고는 한다.

"흰눈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리는 기분 상쾌도 하다"

"I feel refreshed running on a sled between white snow." 

이러한 겨울을 맛봐야지 여름의 그늘 또한 맛이 있다고 한다.

겨울 하얀눈 이러니깐 조금 시원한것도 같지요.!

그러고는 여름에 뭐니 뭐니 해도 바다가 부른다 하면서 시원하게 달리는

보트를 상기 하면서 우리는 그렇게 여름에 진미를 느끼면서

여름의 더위를 견딘다고 본다.

그렇게 사계절을 누리는 우리나라 참 좋은 나라인것도 같다.

It seems to be a good country in Korea that enjoys so four seasons. 

이 좋은 나라에서 대통령을 뽑는다는데 왠 시기가 그리도 많은지

한사람을 놓고 깍아 내리려고 야단 들이다.

전 검찰 총장인 윤석열씨가 그래도 사람이 괜찮은가 보다

Former prosecutor general Yoon Seok-yeol seems to be okay with people 

그래서 주위에서 깍아 내리려고 안간힘을 쓰는걸 보니...

근데 사람이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이 있나를 생각을 한다.

But I think that there is someone who does not dust because people shake.

누구 누구 할거 없이 다 뒤지고 하면 모두가 결점 투성이 인거라 한다.

털어서 먼지 않나는 사람은 사람이 아니고 귀신이게 ㅠㅠ

It's not a person who does not dust and is a ghost. 

그래서 사람은 장점과 단점을 잘 보환하는 사람이 큰 사람이라 한다.

우리 삐돌이 신부님도 모두가 좋아 한다고 해도 분명 장점과 단점이 있을거라 본다.

Even if our priest is liked by everyone, I think there will be advantages and disadvantages. 

ㅋㅋ 헤헤 미안 하구먼요.

그래서 대선에 나갈려면 자신의 어떤 잘못이 있어도 과감하게 탈피하고

스스로를 성장하는 분이 우리를 잘 이끌어 준다고 본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윤석열씨가 더 잘나 보인다.

인상 부터가 착하게 보이고 그러고는 이준석씨도 아주 착하고 패기 있어 보인다.

I look good from the impression, and then Lee Jun-seok seems to be very good and good. 

그러고는 오늘 아침에 룰루 랄라 우리 상동 성당에 삐돌이 신부님뵈러 미사 지내러 갔다.

그러곤 아침 미사를 지내기 전에 난 십자가의 기도를 하는데 우리 삐돌이 신부님

오시기 전에 일찌기 한다.

근데 요즘 삐돌이 신부님이 일찌기 오신다

그래서 엉거주춤 하게 십자가의 기도를 하고는 난 미사에 들어 간다.

So I pray the cross and I go to mass. 

오늘의 독서와 복음 이랑께롱

오늘의 독서는 하느님이 모세를 불러서 이스라엘의 종노릇 하는 사람들을

이집트에서 탈출을 시키신다.

하느님이 모세를 선택하시고 이스라엘인을 해방 시키시는 것이다.

God chooses Moses and liberates the Israelites. 

근데 우리 삐돌이 신부님 ㅋㅋ 자꾸 삐돌이라 해서 미안하구 먼요.

그래서 자꾸 공관복음이라 한데 난 이토록 성경을 읽어도 공관복음이 무슨 뜻인지를 모른다.

ㅋㅋ 이러면 배워도 헛배웟다 할거지요 ㅋㅋ 헤헤 독서에서는 그저 하느님을 믿고

따라야 한다고 한다.

오늘의 복음은 아버지, 하늘과 땅에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 이것을 감추시고 란다.

이거쓴 율법학자나 바리사이를 두고 하는 말이라고 하신다.

드러내 보이시니 라는 말은 하느님의 정체를 드러내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하신다.

주님의 말씀에서 “철부지들”은 나이가 어려 철부지가 아니라, 죄와 사악함에서

거리가 먼 철부지라는 것이다. 철부지들에게 드러내 보이신 이유가 왜 하느님의

선하신 뜻인지는 설명하지 않으신다. 다만 감사를 드리신다. 우리도 마찬가지이다.

하느님의 뜻을 따져 물어서는 안 된다. 단지 그분의 뜻을 따리 실행하고

그분께 충성을 다하는 일만이 우리의 할 일이라는 것이다.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27절) 아버지께서는

아들을 통해 아버지께 다가간 사람들과 전에는 반항했으나 이제는 하느님을

알게 된 모든 사람을 맡기셨다는 뜻이다. “아버지 외에는 아무도 아들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무도

아버지를 알지 못한다.”(27절) 아버지와 아들은 서로를 아는 점에 있어서 같은 본질이다.

 

같은 본질이 아니면 아들은 아버지를 알 수 없다. 그러기에 아들을 아는 사람은

아들 안에서 아버지를 알 것이다.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아들에게 넘겨주셨고,

이제 이 모든 것이 아들을 통해서만 드러나게 되어있다. 그러니까 아버지가 아들을

알고 아들이 아버지를 아는 신비를 통하여 아버지에게 있는 모든 것이 아들에게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도 주님을 알기 때문에 하느님의 뜻을 알 수 있다.

 

일전에 입헌군주제에 관한 콘텐츠를 다룬 적이 있습니다. 태초의 인류부터

시행해온 군주제는 1인의 군주가 하나의 집단, 나라를 다스리는 정치 형태를 말하는데요.

오늘은 이와 반대되는 개념을 가진 공화제의 뜻과 역사, 장단점 등을 알아보려 합니다.

 

처음 정치와 관련된 콘텐츠를 작성할 때만 해도 별다른 흥미가 없었는데,

이게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정말 흥미로운 내용들이 많더라고요. 또 정치 형태를

알게 됨으로써 일부 국가의 특징도 살짝 엿볼 수 있다는 게 좋았는데요.

그러니 여러분들도 재미있게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공화제[공화국] 뜻

Republican system

 

 

공화제는 기본적으로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한 정치 형태입니다.

단 모든 국민이 정치에 관한 권력을 행사할 수 있는 건 아니고, 국민의 대표가

국민을 대신하여 국가를 통치하는 것인데요. 여기서 대표는 헌법에 의거한

투표로 선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다른 방법으로 대표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세습으로 되는 경우에는 ‘공화제’ 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공화제[공화국] 역사

Republican history

 

 

공화제는 사실 17세기 이전까지만 해도 ‘독재 정권’을 제외한 모든 정치 형태를 일컫는 말이었습니다.

최초의 공화제(res publica) 단어가 민주주의뿐 아니라 과두정치, 귀족, 군주제까지

모두 포괄할 수 있기 때문이었죠. 하지만 17세기 이후부터 18세기까지 절대주의

정권에 저항하는 세력이 강해지면서, 미국 혁명, 프랑스혁명 등이 일어나기 시작했는데요.

이러한 사건으로 만들어진 공화국은 ‘헌법 하에 지도자가 주기적으로 임명되는

정부 형태’를 가리키는 말이 되었습니다


공화제[공화국] 종류

Republican type

 

 

군주제가 절대군주제와 입헌군주제로 나뉘듯, 공화제 역시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민주공화국: 말 그대로 민주주의와 공화제가 결합된 정치 형태를 뜻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국가가 채택하고 있는 제도이며, 선거를 통해 대표자를

선출한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민주주의와 공화제가 비슷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보니

이를 동일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민주주의의 순수한 개념은

‘다수’에 의해 통치되는 정부를 뜻한다고 합니다. 다수의 선택으로 인해 대표자가

선출되는 공화제와는 약간의 차이가 있죠.

 

연방공화국: 연방공화국은 2개 이상의 주권이 결합하여 하나의 국가를

이루는 것을 의미합니다. 크게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로 나뉘며,

모든 정부가 동일한 권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죠.

 

 

인민공화국: 인민공화국은 주로 사회주의 국가에서 볼 수 있는 정치 형태입니다.

대표적으로 중화인민공화국(중국),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북한) 등이 있죠.

(앞서 대표자가 세습되는 경우에는 ‘공화제’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는데요.

북한은 공화국이라고 선언을 하긴 했으나, 이와 무관하게 세습과 독재를 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사회주의공화국이 있다고 하는데, 아~무리 찾아도 정확한 뜻과 개념을 모르겠습니다. ㅠㅠ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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