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상 앞에서 기도하는 파란눈의 외국 자매님.
A blue-eyed foreign sister praying in front of the Virgin Mary,
이제는 제법 우리집 창문앞에 무궁화가
많이도 폈네
Now, there are a lot of Mugunghwa in front of my window
그러곤 아직은 방울 토마토는 열리지 않지만
그래도 푸른 잎을 띄우는 나의 화분을 볼라치면
그래도 자연과 가까이 한다는게 얼마나 내 마음이
즐거운지를 모른다.
함께 한다는 것이 너무도 절절한데 난 요즘 자연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아 가고는 한다.
It is so desperate to be together, but I live a life with nature these days.
그래서 하루하루 언제나 꽃이 필려나를 손꼽아
기다리면서 그래서 한 20센티나 자라준 화초가
나의 기대에 무너지지 않는다고 본다.
그래서 누가 그러는데 식물이나 동물이나 사랑을
주라고 한다.
So who says to give plants, animals, or love
그러면 잘 자라 준다고 한다.
근데 요즘 그러한 말,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한다.
사람도 마찬가지로 조금 미흡해도 뭐라 하지 말고
사랑으로 다둑이면 모든게 좋아지고 타인도 좋아지지만
우선 나의 마음이 편해진다고 한다.
그러고는 난 오늘 새벽에 새벽미사를 간거란다.
근데 요즘 날이 훤해서 그런지 새벽미사에 많은신자분들이 나온다.
But nowadays, many people come out at dawn mass because the day is clear.
난 영성체를 하고 반드시 묵상을 하는데 오늘은 묵상을
하지 않은거라 본다.
왜냐면 근래에 새벽 미사에 안나오던 우리 언니가 나오기
때문이란다.
그래서 난 말없이 언니를 보고는 그래도 기도를 열심히 한다는거
자체가 그래도 주님 보시기에 머무르시지 않나 생각을 한다.
So I look at my sister without saying anything, but I think that she will
stay because she sees the Lord.
그렇게 새벽 미사를 지내고는 난 오늘 대명동에 간거란다.
거기서 나의 마음을 풀고는 한데 난 저번에 나의 속을 풀어 봤더니
돌아 오는건 누워서 침 뱉은거란다.
I unravel my mind there, but the last time I unravelled my inside,
it was spitting on my back.
그래서 난 조금 서운한 감정을 가지고는 그곳에서 564번을 타고 환승을 해야 하겠기에
난 중동 시장에 내린거란다.
중동 시장에 내린거는 중동시장에 노점에는 과일이 그리 싸게 판다.
The Middle East market is sold in the Middle East market, and fruits are sold at a stall.
그래서 수박은 그리 비싸지 않지만 그 큰 덩어리를 들고는 버스를
타고 우리집까지 오려면 아무래도 무거워서 사지를 못한다.
그래서 참외를 사가지고 오는데 그것도 무거워서 땡볕에 양산을
쓰지 못하고는 그냥 햋볕에 그을려 가면서 집으로 온다.
So I buy melons, but it is heavy, so I can not use mass production
in the sun, and I just come home to the sun.
수박을 사고는 택시를 타도 우리 동네에 비하면 택시비가 빠진다고 본다.
그래서 난 가급적이면 중동 시장에서 산다.
그러고는 난 집에 와서는 참외를 하나 먹고 점심을 먹으니
그런데로 좋은거 같다.
그런데 난 요즘 살이 많이 빠져서 그런지오신열 원장님이 그런다.
"요즘 살이 많이 빠졌지" 한다.
살이 빠지는 것은 요즘 먹을 땐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되 속이 좀
빈듯이 먹는다
Losing weight is eating nutritious food these days, but eating it like a little bit
그러고는 간식을 잘 안먹고는 난 운동을 열심히 한다.
매일 매일의 걷기 운동이 그렇게 나를 건강하게 만들어 주나 보단다.
Every day, the walking exercise makes me so healthy.
그러고는 오늘은 새벽미사에 우리 삐돌이 신부님 새벽부터 성경에 대해서
열심히 강론 하신다.
Then today, at dawn Mass, our priest, Paidol, is very hard on the Bible from dawn.
노인네가 잠도 없나봐 강론을 그리도 많이 준비를 한거 보면 ㅋㅋ 후후
그러곤 새벽미사에는 케롤린하고 우리 동네에 편의점에서 차를 한잔 하고는 논다 ㅋㅋ 히히
평소에는 다른 사람과의 조우遭遇를 하는데 월요일만 케롤린과 담소談笑를 나눈다.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우리 삐돌이 신부님의 말씀으로 나의 마음을 푼다.
In today's gospel, I unravel my heart with the words of our peduncle.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이라 한다.
근데 오늘 우리 삐돌이 신부님은 복음 외에 많은 지식을 겸비하신다.
But today our peduncle has a lot of knowledge besides the gospel.
그때에 예수님게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신다.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온게 아니고 칼을 주러 왔다" 한다.
가정에 평화를 깨지고는 집안 식구가 원수가 된다고 한다.
또한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나에게
합당하지 앟는다는 것이다.
이 모든거 우리 삐돌이 신부님은 종말론을 애기를 한다고 하신다.
그러고는 순교하는 삶을 살고는 한데 우리는 선교하는 사람이 선포한다고 한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도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38절)
그리스도께 속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죄스러운 버릇들을 십자가에 못 박는 사람들이다.
“제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고, 나 때문에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39절) 우리는 말씀을 통하여 옛 악습을 끊어버림으로써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난다. 즉 완전히 변화된 내가 된다는 것이다.
“너희를 받아들이는 이는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이다.”(40절) “예언자를
예언자라서 받아들이는 이는 예언자가 받는 상을 받을 것이다.”(41절)
예언자를 받아들이는 이는 예언자 안에 계신 분을 받아들이는 것이며,
의인을 받아들이는 사람도 이 같은 상을 받는다. 그는 바로 그들 안에 계시며
그들을 파견하신 그들을 맞아들였기 때문이다. 그는 예언자와 의인에 합당한 영예를 받을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가장 작은 행위라고 하더라도, 즉 그들 신앙의 겉모습만 보고서
그에 마땅한 친절을 베풀었다 해도 희망을 품은 데 대한 상을 빼앗지 않으시는 분이시다.
“시원한 물 한 잔”(42절)의 의미는 바로 이것이다. 주님께서는 사랑을 베푼 사람의 믿음에
상을 주시는 것이지, 사랑을 받은 사람의 위선에 상을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시원한 물 한 잔은 아무리 가난한 사람도 줄 수 있는 것이다.
오늘 새벽미사를 마치고는 나오는데 웬 여인이 옷을 가볍게 입고선 우리
바깥 성모상앞에서 기도를 한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동방 예의 나란데 옷을 저렇게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기도 한다고 보면서 옆에가서 "우리 성당에 와서
기도를 해시니 감사하다고 고맙다"고 나도 잘하지는 못하는 영어로 지껄어 대니
이 외국 자매가 나를 보고는 미소를 지어 본다.
근데 아쉽게도 난 내일은 우리 성당에 가지를 못한다.
내일 아침에 카톨릭 병원에 예약이 되나서 아침에 가서 피검사 심전도 검사하고
오후에 순환기 내과에 2시 10분에 진료 예약이 되있다.
그래서 미사는 퉁치기로 한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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