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 함께 있어야 한다
오, 그대의 시간은
쏟살같이 사라지는 화살과 같은 것이니,
그 시간을 잘 활용하라.
그대가 받은 은총은
깨지기 쉬운
유리잔에 들어 있는 것과 마찬가지이니,
주의깊게 보관하라.
비록 그대의 삶이 무시당하고,
세상이 거들떠보지 않는다 할지라도,
예수님께서 그대를
다정하고 거룩하게 대해 주시리라.
"내적인 삶을 영위하고
영적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군중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예수님과 함께 있어야 한다."
- 성 피에르 쥘리앙 에이마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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