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내 마음의 잘못과 타인의 아픔My heart's fault and the pain of others

수성구 2021. 5. 4. 15:31

 

내 마음의 잘못과 타인의 아픔

My heart's fault and the pain of others 

지금은 약간의 보슬비가 내린다고 봅니다.

I think it's a little drizzle now. 

운동 하다 말고 보슬비를 맞으면서 오늘은

그리도 눈물이 나는가 한다.

왜냐고는 묻지 마세요, 사람이 나이들면 스스로

외로워지고 아픔을 가진다고 본다.

Do not ask why, when a person gets older, he or she becomes lonely and suffers. 

이러한 아픔에는 위로가 될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하느님, 하고 붙들면서 기도 하고 싶다.

살아 간다는게 너무도 현실적인 것이라서 그렇게

꿈속을 헤매는 그러한 삶에 우리는 마음을 두고선

살아 가야 하지 않나 싶다.

It is so realistic to live that we should live in such a life

 that we are wandering in such a dream. 

그래서 가만히 지나온 날을 기억하는데 그렇게

아둥 바둥 거리면서 살아 오지 못한걸 내내 후회를 한다.

사람이 산다는거 피와땀을 이루고 살아야 한데 누구의 도움을

받고 산다는거 사람이 최악의 근성이라 한다.

그래서 난 자연에 너무 매력을 느끼면서 살아 가는데

요즘에는 아마도 장미를 손꼽아서 누리곤 한다.

So I live with too much charm to nature, and I enjoy the roses probably. 

카아네이션이 무척 고픈 사람에게 오늘도 어버이날을 미리

당겨서 카네이션을 내 몸에 달아주는 화성재가의 돌봄

선생님들이 무척이나 마음이 쓰린 것이다.

그래서 나에게 카네이션을 달아 주는거는 좋은데 상처따윈

주지 말았음 한다.

So it is good to give me carnations, but I do not want to hurt you. 

사람이 나이들면 양로원이라는데가 있으니 그걸 생각해보라 한다.

그래서 아, 나도 남보기엔 그러한 노인이 되었나 싶어서 한참의

나의 보잘거 없는 자존심에 눈물이 많이 난다.

오늘은 새벽에 몸살이 나서 근처에 마트에서 사다둔 대추 쌍화탕을

사둔게 있어서 뜨끈하게 해서 한병을 마시고 다시 잠을 잔거란다.

Today I was sick at dawn and bought a jujube ssanghwatang I bought at a nearby mart,

 so I drank a bottle and slept again. 

비몽사몽 그렇게 아침을 맞이 하고는 성당에를 가서 미사를 지낸거란다.

I went to the cathedral and went to mass after the morning. 

오늘은 우리 보좌 신부님이 미사를 집전하시는 날이다.

그래서 아침에 마시던 대추 쌍화탕을 다시 우리동네 일레븐 편의점에서

사서 가방에 넣고는 성당 가서 마신거란다.

이차 저차 아침에 쌍화탕을 두병 마시니 온 몸이 나른하고

신부님 강론 하시는데 조금 졸았던거란다.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디카페인이라는 커피를 한통 사가지고 온거다.

So I bought a coffee called decaffeine because I wanted to not. 

아무래도 커피를 좀 마셔야 정신이 개운하고 맑은 느낌을 준다.

사람이 산다는게 이런가 하면서 때로는 조금 혼탁한 생각도 하게 된다.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간다.”(27절)

주님께서는 당신을 따르는 이들에게 당신의 평화를 상속재산으로 주셨다.

The Lord gave your peace as an inheritance to those who follow you. 

그러기에 이 평화는 우리가 지켜야 한다.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라면, 우리는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행복하여라,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 

그들은 하느님의 자녀라 불릴 것이다.”(마태 5,9) 하셨기 때문이다. 

They will be called children of God.” (Matthew 5,9) 

이 평화는 그분 안에 있고 그분에게서 온다. 

“너희가 나를 사랑한다면 내가 아버지께 가는 것을 기뻐할 것이다.

 아버지께서 나보다 위대하신 분이시기 때문이다.”(28절)

 예수님께서는 세상을 떠나는 것이 좋은 일이라 하신다. 

아버지의 영광에 들어가시기 때문이다.

우리는 평화를 사랑하는 그분의 말씀에 “이 세상의 

우두머리들이 오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나에게 아무 권한도 없다.”(30절) 세상의 우두머리는

 유대인들이나 로마 민족만이 아니라, 우리가 맞서

 싸워야 하는 권세와 권능들을 말한다. 

우리 예수님은 참 평화를 갈망하신다.

Our Jesus longs for peace. 

코로나엔 예외는 없다

5월에는
하루빨리 마스크를 벗고 좋은사람끼리 한자리에 얼굴 마주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5월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코로나 걸리지 마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배우 겸 방송인 조향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28일 조향기 측 관계자는 “조향기가 이날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라고 합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조향기는 최근 CTS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가 다른 출연진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에 검사를 진행했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합니다



조향기는 CTS 녹화 이후 JTBC ‘알짜왕’ 녹화에 참여했기에, 해당 프로그램 제작진과 출연진도 이날 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했다합니다

또한 2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출연자 조향기 씨는 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현재 자가격리 중입니다. 본 방송은 코로나19 감염자와 접촉 전 녹화된 영상입니다”라는 자막이 나왔습니다


해당 방송에서 조향기는 밝은 모습으로 등장했습니다

방송에는 “사람 냄새, 향기 솔솔 몰고 다니는 조향기”라고 소개한 뒤 “저는 생각만 많고 마음만 조급하다 아무 것도 한 게 없는 것 같았다. 워킹맘 선배님들과 의사들에게 좋은 정보 얻어가고 싶다”라고 인사했습니다

한편 조향기뿐만 아니라 최근 들어 뮤지컬 배우 손준호, 프로골퍼 출신 방송인 박세리, 배우 권혁수 등이 연달아 코로나19에 확진 판정을 받으며 연예계 전반에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I'm still spending the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