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장미와 카네이션의 가정의 달
May is the Family Month of Roses and Carnations
이젠 좀 날씨가 따뜻한가 본다.
I think the weather is warm now
새벽에 그리 춥더니 낮에도 그리 덥지는 않지만
그래도 춥지는 않다
지금은 4월은 어저께 지나갔고 이젠 장미가
이쁘게 피어나는 5월이라고 한다.
Now April has passed by yesterday and now it is said that May is a beautiful rose.
지금은 가정의 달이고 그리고 우리 아이들날이고
그리고 어버이날이라서 꽃중에 꽃인 카네이션이
우리의 5월의 꽃인거라 한다.
살아 가면서 사람은 자신에게 베푸는 은혜를 무시하는
사람은 인간의 가죽을 덮어쓴 짐승이라고 한다.
As we live, people who ignore the grace that they give to themselves are said
to be animals covered with human skin.
물론 어버이날 가정을 생각해서 우리는 어르신에게
잘하라고 한데 그래도 어르신도 중요 하지만 나 자신의
이웃의 어르신 혼자사는 아픔을 사는 우리들이 보호 받고
싶고는 한데 보호는 못해줄 망정 빈정거리고 투정을 부리나 본다
어려운 형편에도 친구의 아픔을 도와 주는데 그리도 돌아 오는건
타인의 말로 돌아 오곤 한데 긍정 보담은 뒷담화가 돌아 온다고 본다.
I help my friend's pain even in difficult circumstances, but I come back to the words
of others, but I think that the positive Bodam is coming back.
그래서 사람은 배워야 하나 본다.
어릴적에 아무리 잘배워도 세월이 흘러 세상에 때가 묻으면
배움이라는건 70세나 80세가 넘어도 배워야 한다고 본다.
No matter how well you learn as a child, you have to learn that if you have time
in the world, you should learn that you are 70 or 80 years old.
배움을 멈추는 사람은 자기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무식해지곤 한다.
People who stop learning become ignorant regardless of their will.
그래서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키는데 오늘은 조금 날씨가
별로인거라 생각을 하는데 바람은 불지를 않는다 한다.
So I open the window and ventilate it, but today I think it is a little bit weather,
but the wind does not blow.
그래서 어제는 운동을 하지 않아서인데 오늘 성당을 가고
오는데 다리가 무척 아픈거라 본다.
그래서 점심을 먹고는 우리 동네로 한 30분을 걷는 운동을 하는데
역시나 운동은 좋은거라 한다.
So I eat lunch and walk for 30 minutes to our neighborhood.
오늘은 아침 미사는 없고 새벽미사를지내는데 새벽에 날이
훤해서 그런지 신자들이 많이 나오신거란다.
그래서 새벽미사를 지내고선 우리집 쪽으로 오는데 동일 하이빌 옆으로
장미가 꽃망울을 터트리는가 한다.
So I go to my house after the dawn mass, and the roses bloom next to the same highville.
한참 장미가 이쁠때를 생각하면서 나의 마음도 장미 모양
이쁘게 살라고 하는 우리 하느님의 바램이라고 한다.
그러곤 난 ㅋㅋ 백합인데 백합 보다는 장미가 더 이쁘다 하는데
이러한 나의 마음에는 그래도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향기를
우리는 보답하리라 한다.
Then I am a lily, but the rose is more beautiful than the lily.
In my mind, we will repay the fragrance that nature gives us.
살아 가면서 나도 때때로 남에게 베풀곤 하는데 근데 사람은
고마움을 불평과 불만으로 보답을 한다
그러한 사람을 나는 너무도 믿어서 이렇게 상처가 되곤한다.
I believe so much that I am hurt like this.
오늘은 새벽 미사에 우리 주임 신부님의 미사를 지내면서
참 삐돌이 ㅋㅋ 영감님 새벽에도 강론과 미사를 올리시는거 보면 참으로
장하시고 훌륭하다고 본다.
미사를 집전하실때 때때로 우스개 말씀을 할때 보면 아주 천진한 소년다움이 있다.
When you are massing, sometimes when you say funny things,
there is a very innocent boyhood.
우리가 사는데 어렵고 불편한 사람이 많다 보니 우스개로 힐링을
해주신다고 본다.
사람이 가장 좋은 의사는 미소와 웃음이 최고의 의사라 한다.
The best doctor is the best doctor with smiles and laughter.
아무리 명의라 해도 환자에게 짜증섞인 말투로 한다면 그 의사는
올바른 의사가 아니라고 한다.
No matter how many names you have, if you speak in an annoying tone to the patient,
the doctor is not the right doctor.
옛날에 허준이라는 명의가 그러하듯이 이 세상에 최고는 의사는
웃음이라고 한다더라.
그러니 내가 요즘 조금 아픈데 나에게 스트레스 주지 말았음 한다
So I'm a little sick these days and I don't want you to stress me
언제 한번 되게 스트레스를 받으니 그날 난 죽는거 같이 아팟던
기억이 있다
When I get stressed out once, I have apodden memories like dying that day
그러니 자기에게 마음에 조금 안들어도 남에겐 따뜻한 마음으로
대해주면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우리 주임 신부님 삐돌이 신부님 ㅋㅋ 이젠 나만의 삐돌이 신부님이라 한다.
오늘의 복음과 좋으신 말씀을 들어 본다.
모든거 그만두고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뭐든지 이루어 진다 하신다.
We quit everything and we pray in the name of Jesus, and everything is done.
오늘은 성필립보와 성야고버 축일 이라 한다.
Today is called Sung Philipbo and Sungya Gover celebration.
필립보가 "주님 저희가 아버지를 뵙게 해주십시오"
한다.
그러는데 예수님께서 "필립보야 나를 그토록 보아 왔는데 그렇게도
나를 모르냐?" 하신다.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가 내 안에 계신다는 것을 모르냐?
하신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나를 보는것이 아니라 하느님을 알고 더큰 일을 하는 것이라 한다.
The person who believes in me is not to see me, but to know God and do bigger things.
수학의 정석은 홍성대라는 분이 저술한 수학 개념서입니다. 정석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책 중에서 가장 유명하죠.
난이도에 따라서 기본편과 실력편으로나누어져 있습니다.
기본편은 쉬운 난이도며 실력편은 심화 문제 위주로 어려운 난이도죠.
기본편과 실력편을 각각 기본정석,실력 정석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지금도 수많은 고등학생들이 정석으로 공부를 합니다.
심지어 일부 학원의 영재반은 초등학생들이 이 책을 보며 월반 후 조기진학을 준비하는 애들도 있죠. 처음에 수학의 정석은 1966년에 출간되었고, 현재 5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현재까지도 꾸준하게 팔리는 책이죠.
개념 설명을 다른 교재들과 달리 줄글로 자세하게 풀어쓴 것이 특징입니다.
혼자서 공부하기에도 충분히 좋다고 해요.
수능부터 내신,논술 등 시험 종류를 가리지 않고 수학 실력 자체를 늘리기에 좋아요.
수학의 정석은 원래 수능을 대비하기 위해 만들어진 문제집이라기 보다는, 수학의 원리를 익히기 위해 만들어진 기본서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실제 수학의 정석은 고교 수학에서 다루는 내용을 잘 이해시킬 수 있느냐에 초점을 맞춰서 서술하거든요.
교과서에는 다루지 않지만, 문제 풀이 자주 활용되는 교과 외 과정 내용을 알려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능에는 교과 외 과정을 모르면 풀 수 없는 문제는 출제되지 않아요. 쉽고 빠른 문풀을 위해서 참고용 정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른 기본서들은 중학교 과정에서 배운 것들을 생략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정석 기본편은 그런 내용도 세세하게 챙긴다고 합니다.중학교 시절에 배운 것이라고 적어 놓기도 하죠.
실력편은 기본의 기능에 고난도 문제 풀이의 기능까지 수행합니다.
이 책의 문제 역시 현행 수능 시험의 출제 방향과는 거리가 멀고, 과거 시행되었던 고난도 문제까지 싣는다고 합니다.
실력편에는 증명 문제가 다수 수록되어 수리논술 시험을 대비하기도 용이하데요.
가장 큰 장점은 오히려 불친절한 문제 배열에 있습니다.
정석의 대체제로 거론되는 수학의 바이블이 기본 예제 문제 다음에 숫자 바꾸기 표현바꾸기,개념 넓히기 순으로 배열하여 수험생 입장에서 편리하게 풀 수 있는 반면 정석은 기본 문제를 다른 각도에서 비틀어 놓은 유제 문제를 어떤 단서도 없이 하단에 배열해서 어렵습니다.
연습문제도 앞 문제에서 얻은 발상을 바로 뒷 문제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배치되어 있지만, 해설을 보기 전까지는 알 수 없죠.
그 어려움을 견디는 과정에서 배양되는 수학적 사고력이 정석 특유의 투박한 매력이라고 할 수 있죠.
다른 문제집들과 달리 교재가 소설책처럼 작습니다. 개념설명과 문제 풀이에 쉽게 활용가능한 꿀팁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단점으로는 일본의 수학 참고서인 차트식 수학과 비교되어 편집상의 유사성 표절논란이 있기도 했죠. 실제로 차트식 수학은 색에 따라서 난이도가 나뉘거든요.
또한 설명방식과 문제가 유형별로 나뉜다는 점과 풀이법 등을 생각해보면, 상당히 유사한 편입니다. 작가는 이런 부분을 부정하고 있죠.
실제로 수학의 정석이 일본 참고서의 번역본에 불과하다고 폄하하는 사람들은 어떤 문제를 표절했는지에 대해서는 증명을 하지 못합니다.
개념설명,대표유형,유사유형,연습문제 순서 편집은 이 책이 대표격일 뿐이지, 시중 참고서들이 대부분 취하는 구조라는 것을 기억해야합니다.
요즘 날씨 되게 좋죠
It's a beautiful day
소풍가기 좋은 날씨라 해도 우리는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가급적으로 모든거 자제 해야만 된다고 한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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