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나는 포도 나무요, 너희는 가지로다 I am a grape tree, you are a branch

수성구 2021. 5. 2. 16:31

 

나는 포도 나무요, 너희는 가지로다

I am a grape tree, you are a branch 

지금은 어느 한적한 오후인거란다.

It's a quiet afternoon. 

하루를 살아 가는데 조금 답답한거는

내안에 내가 머무르곤 한데 누구에게나

진실한 마음이 이다고 본다.

그런데 진실 보다는 거짓이 판을 치는 이세상에

그래도 사람된 도리를 한다면 자기 자신의 본연의

마음을 찾아야 할거 같다.

However, even if it is a world where lies are played rather than the truth,

 it seems that you should find your own mind if you do humane. 

지금은 시원한 바람이 아니고 조금 차거운 바람이 분다.

하루를 조금 답답하게 창문을 닫고선 오늘의 이야기를

펼쳐 보는데 그래서 그런지 나의 생각도 조금은

답답한거라 한다.

이 세상에서 살아 가려면 조금 마음을 열고선 살아 가야

되지 않나 싶다.

I do not think I should live a little bit in order to live in this world. 

살면서 느끼는 건데 우리의 인생도 그러한 생각 속에서의

나눔의 현실이 되곤 한다.

그래서 오늘도 아침에 성당을 가서 미사를 지내는데 우리 주임 신부님

미사전에 미리 공고문을 다해버리신다.

So this morning I go to the cathedral and do mass, and I will give my

 announcement to my priest priest in advance. 

저 멀리 해외에 "코로나"로 인해서 죽어가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우리는

조금씩이라도 후원을 해주라고 한다.

그래서 사람이 서로 나누고 베풀어야 한다고 본다.

So I think that people should share and give each other. 

그래야만 오늘의 복음에도 있듯이 예수님은 포도 나무고 우리는 가지란다.

So, as in today's gospel, Jesus is a grape tree and we have it. 

가지가 나무에 붙어 있지 않고 떨어져 나간다면 주워 모아 불에 태워 버린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포도 나무에 붙어 있는 열매로서 사랑을 베풀고 선행으로

주님 안에서 살아 가야 한다고 본다.

So we think that we should live in the Lord as good deeds and love as a fruit attached to the grape tree. 

그래서 나의 조그만 후원이라도 외국에 한사람을 살릴수 있으면 아주 커다란 복을

받을거라고 한다.

우리는 때때로 전대사를 받으려고 한다.

위령의 날에 전대사 받으려고 하는것은 한사람의 죽으신 영혼을 연옥에서

하늘의 천국에 올림을 받게 위함이라고 한다.

To be preached on a day of the memorial is to bring a dead soul from

 purgatory to heaven in heaven.

근데 죽은 사람을 천국으로 올림을 받게 하는것도 좋지만 산 사람들

"코로나"로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는 것도 천국의 영광을 불러 주는것이라 한다.

Saving the life of dying with "corona" is also said to call heavenly glory. 

우리가 살면 얼마나 산다고 본다.

같이 숨쉬고 아파 하면서 우리의 지구상에서의 같이 살아 가는 것도

내 마음안에 천국을 만들어 간다고 본다.

I think that living together on our earth while breathing and hurting

 together makes heaven in my heart. 

그래서 우리는 오늘 미사를 참으로 뜻깊게 지낸것이라 한다.

우리 신부님의 강론도 너무도 마음이 절절하고 그래서 오늘

내 마음이 아픈거라 한다.

My priest's platform is so heartbreaking that my heart is sick today. 

우리 삐돌이 신부님 강론을 들으니 오늘 복음에서의 포도 나무요,

너희는 가지로다 하면서 우리 신부님 농부도 아니시고 농사도

지어 본적이 없으신 우리 신부님이 어떻게 포도나무에 관해서 저리도 많이 아실까

하면서 난 메모를 하는거 보담 우리 신부님을 물끄러미 바라 본다.

그러곤 아침 미사 지내고 돌아서서 나오는데 우리 언니도 보이다가 사라지고

여러 사람이 모두 내곁에 머무르지 않고 외면을 하나 싶다.

Then, after the morning mass, I turn around and come out, 

and my sister disappears and everyone wants to ignore me without staying near me. 

그래서 서운한 마음으로 성당을 나오는데 난 이렇게 한번씩 나의

마음이 외로움을 느낀다.

오늘의 복음에서는 “나는 참 포도나무요 나의 아버지는 농부이시다.”(1절)

In today’s gospel, “I am an oak, my father is a farmer.” (v. 1) 

 아들은 우리가 아들 안에서 열매를 맺도록 우리에게 참 포도나무가 되셨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포도나무라 하시며 그분과 성령 안에서

 결합한 이들은 가지라고 하신다.

 가지들은 포도나무와 연결됨으로써 포도를 맺는다.

 우리는 삶으로 하느님을 찬미하며 살아가야 한다.

 아버지께서는 우리 마음에서 사악한 씨앗을 없애고, 

말씀의 쟁기로 우리 마음을 갈아엎고, 계명의 씨앗을 뿌리시고 

열매가 맺히기를 기다리신다.

My father removes the evil seeds from our hearts, changes our minds

 with the plow of words, sprays the seeds of commandments and waits for fruit to be formed.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는 다 쳐 내시고,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신다.”(2절) 

가지들은 열매를 맺고 자라는 데 필요하다.

 열매를 맺지 못한다면 그 가지들은 모두 잘리고 만다.

If you can not bear fruit, all of the branches are cut off.

 예수님의 복음이라는 포도나무도 세상 곳곳으로 심어졌고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되었다. 열매를 맺지 못하는 예루살렘은

 그래서 버려지고 말았다. 

사랑에서 나오는 선행으로 우리가 단단히 결합하지 못하면

 우리가 가지라고 하지만 열매를 맺지 못하는 죽은 가지가 될 것이다. 

If we can not combine firmly with the good deeds of love,

 we will be dead branches that we say to have, but can not bear fruit. 

 

주식 수수료 비교

주식 초보자를 위한 공부

 

 

 


코스닥지수가 20년만에 1,000포인트를

넘어서는 등 주식투자에 대한

열기가 뜨거운데요, 주식을 자주

매매하실 분들은 주식 수수료 비교도

무시할 수 없죠.

 


하지만 증권사가 너무 많아 일일이

비교하기가 참 힘든데요,

이번 칼럼에서는 주식 수수료 비교와

함께 주식 초보자를 위한

공부에 도움이 되는 사이트를

알려드릴까 해요.

 

 

국내 주식 수수료 비교

 

 

 


위 표는 2021년 기준 국내 주요

증권사 주식 수수료 비교 표에요.

표에 따르면 HTS기준 하나금융투자가

0.15%로 가장 높고 미래에셋대우와

유안타증권이 가장 저렴해요.

 


구체적으로 계산해본다면 1,000만원을

한차례 거래한다고 했을때

하나금융투자는 15,0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되고,

미래에셋대우와 유안타는 1,400원이죠.

 

 

만약 매수, 매도를 각각 3번씩 총 6회

하는 경우 하나금융투자는 90,000원의

수수료를 내는 반면 미래에셋대우,

유안타는 8,400원만 내는 것이죠.

 

 

이처럼 1% 미만이라고 생각해

주식 수수료 비교를 하지 않는다면

내 계좌를 갉아먹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어요.

 

지금 이순간 나는 무엇으로 이세상에 왔나를

생각하면서 조금이라도 좋은 생각으로 살아 가야 되지 않을까 한다.

At this moment, I think I should live with a little good idea thinking about what I came to this world.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