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순간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에게는
지금 이 순간을
자신이 바라는 대로 채울 선택권이 있다.
지금 이 순간을
배움과 치유의 시간으로
만들 수도 있고,
혼란과 고통의 시간으로
만들 수도 있다.
(중략)
오늘이
우리 세상의 중심이 되게 하자.
과거는 과거에,
미래는 미래에 머물게 하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로하시고
하느님께서 이 영원한 '지금' 속에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보여주실 수 있는 시간은
바로 지금 이 순간이다.
여기에 우리 평화가 있고,
여기에 우리 사랑이 있고,
여기에 우리 활기찬 영혼이 있고,
여기에 우리 젊음이 있고,
여기에 우리 영원이 있다.
- <내 영혼의 리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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