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의 하늘의 열쇠
Peter's Key to the Sky
이제 햇살이 눈이 부셔서 봄 내음과 함께
우리들의 세상을 외쳐 나가는가도 싶다.
살아 가면서 누리는 우리들의 기쁨도 이리 저리 가져 보는데
아마도 나의 마음이 그리도 둔탁하리라 본다.
I think that my heart will be so dull that I have to take our joy as we live.
그래서 이제 봄을 맞으면서 느끼는 기분을 오늘도 우리들이
함께 누리고픈 마음이라 본다.
아직도 몸이 개운치가 않은데 이대로 나가다가는
아마도 난 불로그 하는데도 문제가 되지 않을까 한다.
협착증이 오래 앉아서 생기는 병이라고 해서 이젠 불로그도
조금은 삼가해야 할거 같다.
그러고는 오늘은 아주 새벽에 새벽미사를 지내고선 난
장례미사 있는줄을 모르곤 한데 새벽미사 후에 9시에
장례미사가 있다고 하더구만
그래서 난 오늘 한의원을 가야 해서 새벽미사 지내고는
아침에 한의원에 간거란다.
근데 내가 기분이 나쁜지 접수부에 간호원이 조금 속이
좁아선지 내가 좋다고 부르는게 자기는 싫단다.
But I do not like to call the receptionist a little bit cramped to see if I feel bad.
간호사 라고 부르란다.
그러곤 요즘 모두들 날 길을 들일려고 하는거 같애서
은근히 기분이 별로다.
그러곤 오늘은 속이 뒤틀려도 다리가 많이 당기고 아파서
협착증 침을 맞은거란다.
그러고는 조금 걷는가 싶지만 그래도 아직은 아니다 싶다.
I want to walk a little, but I still do not want to.
그러고는 오늘은 여기 저기 빙빙 돌아 다니다가 이제야
한시름 놓아서 편히 쉬어 본다.
편히 쉰다는것도 내가 아무것도 안할때 말이지 이렇게 불로그
하는것도 노동의 일부리고 본다.
이제 불로그도 나의 건강을 위해서 좀 자제 하려 한다.
오늘은 복음이라 한데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라고
하니 제자들은 예언자라고도 하고 세례자 요한이라고도 하고
또는 엘리아라고도 부른다고 한다.
그러고는 시몬 베드로가 "스승님은 하느님의 아들이십니다" 라고 하니
예수님께서 "베드로야 너는 하늘의 열쇠를 주겟다 하신다"
Then Simon Peter says, "The teacher is the son of God." Jesus says,
"Bedro, you give the key to heaven."
우리도 이와 같이 베드로를 하늘의 열쇠를 쥐는 그러한 권한을
주어진다고 하면서 나날이 우리의 죄를 사해주는 하느님을 대변해서 배드로의
열쇠에 마음을 맡겨 보기도 한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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