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들의 안내
초보자가 산에 오를 때
앞서서 길을 인도하는 사람이 있으면
한결 수월하게 등산할 수 있다.
성인들은 신앙의 산길을 인도해 주시는 분들이다.
우리에 앞서 신앙의 길을 간 성인들을 기억하면서,
그분들의 전구에 감사드리고,
그분들의 삶과 고난에서 위로를 얻으며,
그분들의 인간적인 약점과 결점을 보면서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들은 자기가 처한 고난을
자신의 '십자가'로 알고서
이를 감수한 덕분에 성인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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