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께서 계시지 않다면
성령께서 계시지 않다면 모든 것이
냉랭할 것입니다.
열정이 식은 것을 느낀다면
9일기도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성령과 함께한다면 우리 마음은
거룩한 사랑으로 흠뻑 젖게 되고
더욱 넓어질 것입니다.
성령과 함께하는 영혼은
기도의 달콤한 맛을 보게 되고
기도 시간이 짧다고 느끼며 하느님의
현존을 잃어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성령께서 함께하시지 않는 영혼은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
'백합 > 주님의 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까이 다가와야 해! (0) | 2020.10.23 |
---|---|
단 한번의 자비 (0) | 2020.10.22 |
고교시절 그 친구 (0) | 2020.10.21 |
그 어느 때 보다 외롭다 (0) | 2020.10.20 |
깨끗한 마음 (0) | 2020.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