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말씀과 우리의 자세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는 우리는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을 가까이 하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부유하시면서도 가난하게 태어나셨습니다
예수님의 부유하심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라는데 있습니다
예수님은 동정 마리아에게서 태어나셨으며
우리와 같은 사람이 되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오로지 부유함을 통하여
가난하게 활동하라 하십니다
우리는 흔히 빈곤의 원인이되는 존엄의 침해와
차별과 폭력이 이세상에서 없어지도록 노력합니다
악과 죄의 노예로 만드는 것은 물질의 빈곤만큼 어렵습니다
가난하게되어 우리가 부유하게 만들기 위해 무엇을 포기해야할지
그 어떤 금욕도 참된것이 될수 없습니다,그러나
사순시기는 금욕하기에 좋은 시기 입니다
이러한 계기로 우리신자들은 모든 공동체가 사순시기에
풍요롭게 지내시기를 교황님은 기도 하십니다
주님께서 축복하시고 동정 마리아에게서 우리를 지켜주시기를 기도합시다
아멘
백합[요셉피나]드림
Giulio Caccini(1545-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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