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향기와 매력이 느껴지는 사람|┌……┐♣

수성구 2014. 3. 9. 20:49

저녁에 잠깐 TV를 보니 조영남의 열린 음악회가 눈에 들어온다 
wwwwwwwwww
처음엔 제비와 목련화를 시작해서 아리랑으로 끝이났다 

조영남 저분은 늙지도 않나봐 

 
예나 지금이나 목소리가 그대로니 관리를 잘하나봐
참 매력이 느껴지는 가수인것 같네요  

포크송을 즐겨듣는 편이라그네들의 노래가 좋다  

오늘 주일 교중미사에 밀알회 신부님께서 미사를 드렸는데 역시나 말씀을 잘하신다 

강론이 지겹지 않고 재미있게 말씀 참 잘하신다 

그럭저럭 하루가 지나간다 뜻깊은 하루였으면 좋겠다 

봄엔 소재가 참 많다 

봄꽃으로 부터 봄나물과 그리고 둘러보면 노래하고픈 것들이 무척 많다 

이 좋은 세상에 살아 있음이 더욱좋고
요즘같은 좋은날 성모당에는 예쁜 꽃들이 피었겠지요  

또한 교외로나가보는것도 좋겠지요 
오늘도 주님의 은총 듬뿍받고 주님수난을 깊이 묵상해 봄이 어떠실지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백합드림  
 

♧행복 키페★ 회회보집 발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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