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지 은총에 충실하면 또 다른 은총을 받는다
제게 덕의 실천은 감미롭고
자연스러운 것이 되었습니다.
저도 처음엔 내적 싸움이
얼굴 표정에 드러났지만
차츰 이런 느낌이 사라졌으며
첫 순간부터 자아포기를 하기가
쉬워졌습니다.
예수께서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가진 사람은 더 받아 풍성해질 것이다.'
한 가지 은총을 충실히 받으면
주님은 또 다른 무수한 은총을
주시곤 하셨습니다.
-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
'백합 > 주님의 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앙인은 구도자(求道者)인가? (0) | 2020.10.12 |
---|---|
고요를 즐기다 (0) | 2020.10.11 |
장작 한 다발 (0) | 2020.10.09 |
신부가 치른 곤욕 (0) | 2020.10.09 |
어머니가 가르쳐 준 노래 (0) | 2020.10.08 |